너무 좋은 맛집이 익산주변에 넘쳐났습니다 가끔 익산 역전을 나가면 나훈아에 코스모스 피어있는 ㅡㅡㅡㅡㅡ노래에 두고온 친구들 생각 고향생각에 가슴이 먹먹해 지기도
그렇게 익산에서 은둔생활 3년 나에겐 천국같은 곳이었습니다
장사하며 돈은 없고 처음에는 주인집 자전거 타고다닌후 몇달후 짜장면 배달 오토바이 일년후 마티즈경차로 쏠쏠거리며 다녓고 가을이면 집안에 떨어진 감을 뫃아 감삭초도 만들고 5월이면 매실에끼스 매실주도 담아보고 구정이면 혼자서 시간땜빵으로 만두350개 만들어서 냉동고에 두고두고 먹고 그때3년간 매실액을 물먹듯해서 지금도 위장은 튼튼함니다
60,넘어서 결국 폭망햇던 거지 신세에서 반전에 반전
가끔 한국가면 아산서 ㅡ논산 익산에 영등동 엣날일터 군산 홍굴이짬뽕집 부여로 해서 추억여행을 즐기곤함니다 수년전 나에게 러브콜을 보낸 사장님은 돌아가셨고 내가 가르켯던 아이들 지금도 연락하곤 함니다
첫댓글 항상 글 잘읽고 있습니다 ~~~^^
감사함니다
익산에도 계셨군요 전 이리에 있었습니다 ㅎㅎ
익산 영등동 스케이트장서일하며 소라공원 안에잇엇죠 배산공원도 참 많이 다녓는데???
맘의 와닿는 글 잘읽고갑니다
글 잘 쓰시네요
감사함니다
감사합니다... 늘건강 하세요
찌를 직접 만들기도 하는군요~
무료할때 만들엇죠
글에 세월속에 쌓인 내공이 느껴집니다.멋지십니다..!
고마워요
인생사 정말 힘들게 오셨네요! 화이팅 입니다~
군산 하구둑이면.. 서천 가기 전 말씀하시는 건지요?
맞아요
다재다능 하셨군요 ~~~ 굿
솜씨가 좋으십니다
오랜 경험이 한눈에 읽히네요 ㅎ
늘건강 하세요..^^
아이스링크 지금은 볼링장입니다..
아 네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