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하루하루 날씨가 정말 추운 가운데 올 한 해가 거의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 있건 없건 흘러가는 시간이 빠르다 느껴질 때도 있었고, 정말 시간 안간다 싶을 때도 있었는데요.
이렇게 한 해를 정리해보니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다캐 수집을 재개하면서 작년 이맘때쯤 21년도 결산 글을 썼었는데요.
https://cafe.daum.net/diecast/24Dk/51383?svc=cafeapi (※스압)
올 한 해 제 손을 떠난 녀석들은 없지만, 새로 들어온 친구들이 많아 한번 되돌아보고자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시작을 알리는 녀석은 라페라리입니다!
사실 이녀석과 다음에 소개될 녀석은 냉정히 보면 올해 들어온 게 아닙니다!
작년 말, 올해로 10년지기가 된 친구가 제가 다캐를 수집한다는 걸 알고는 제 위시리스트를 물어가더니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소매넣기한 모델인데, 극악의 확률로 어지러운 가챠게임에서도 갓캐를 쏙쏙 뽑아내는 금손답게 저가 제조사 제품임에도 딱히 하자라 부를 게 없는 좋은 놈으로 뽑아주었습니다.
당연히 BBR같은 하이엔드 제품군에 비하면 디테일은 비교가 되지 않으나, 처음으로 아버지 외의 사람에게 선물받은 다캐라는 커다란 의미를 담고 있는 녀석입니다.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웠거든요.
두번째로 소개할 녀석은 역시 부라고에서 나온 시론입니다.
상기한 라페라리를 언박싱하고, 넘쳐 흐르는 기쁨에 몸을 주체하지 못하며 방구석을 데굴데굴 구르다가 선물해준 친구에게 부위별 사진을 찍고 실차 TMI를 남발하며 리뷰를 해줬는데요.
그랬더니 이번엔 새해 선물이라며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재차 소매넣기를 시전했습니다.
고맙드아아아앜!!!!!
라페라리도 그렇고 부라고 제품들이 생각보다 디테일이 좋아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도어의 개폐각이 조금 아쉽다는 점을 제외하면 정말 만족스러운 녀석입니다.
애초에 선물이라는 부분에서 이미 끝난 부분이지만 저 두 모델들은 고마움이 가득 담긴 녀석들이라 볼때마다 웃음이 납니다.
학창시절부터 이어진 그 친구와의 추억이 떠오르는 건 덤이고요.당연히 엉망진창으로 리뷰해줬습니다.
부라고 브라더스가 시작을 알렸다면 뒤를 이을 녀석은 가야르도 중 개인적으로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LP560 슈퍼레제라 모델입니다.
피규어 수집하는 친구를 따라 강남갔다 오프라인 샵에서 업어왔습니다.
많은 색상이 출시되었지만 이녀석은 페라리의 상징색을 입은 람보르기니라는 특이점이 있습니다.
물론 오리지널 로쏘 코르사는 아니지만요!
입양 당시엔 무박스 차량이었습니다만 우연히도 뒤에 진행한 거래에서 노말 가야르도의 박스를 구해와 집을 찾아주었습니다.
다 좋지만 엔진룸 고정이 불가능한 점과 앞범퍼 아래쪽에 도장 까짐인지 도색 불량인지 모를 트러블이 아쉬운 모델입니다.
다음은 1:18스케일로는 처음 소장해본 국산차인 G80 스포츠입니다!
미개봉 신품으로 구매했는데 걱정과 달리 별다른 하자가 없어 만족도가 매우 높았고, 보고 있으면 감탄이 절로 나오는 녀석입니다.
국산차는 3~40번대 스케일의 장난감으로만 접해오던 저로서는 이정도 퀄리티의 모형으로 국산 모델이 존재한다는 점이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아직 리스트에만 넣어놓고 있는 에쿠스(초기형)와 스팅어(북미형)의 소장 욕구를 불타게 한 녀석입니다.
앞으로도 18스케일 국산차 모형이 꾸준히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인데... 그럴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라하는 4세대 후기형 머스탱입니다.
굿이어 타이어의 디테일이 놀라웠던 모형입니다.
언젠가 머스탱 컬렉션을 모아보고 싶은데, 종류가 너무 많아 언제쯤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불릿 특유의 진녹색도 실제로 보면 정말 매력있는 녀석입니다.
구매 과정에서 편의점 간 택배인 줄로 오해해 주소를 잘못 알려드리는 실수가 있었는데 판매자분께서 폭넓은 이해심으로 이해해 주셔서 무사히 수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위에서 머스탱을 수집하며 머스탱 컬렉션의 의지를 얼마나 다잡았을까요.
올드 머스탱을 하나쯤 먼저 들일까 하던 중 눈에 띈 녀석입니다.
어디서 본 것 같다 싶더니 어릴 적 아버지와 방에 누워서 봤던, 영화 식스티 세컨즈에서 후반부를 장식했던 야생마였습니다.
몇 번 언급했던, 제가 다시 다캐를 수집하는데 큰 역할을 한 피규어 모으는 친구와 다시 서울에 올라갔을 때, 오프라인 샵을 방문해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실차 기준으로 지금 제가 가진 모형 중 가장 오래된 연식을 자랑하는 녀석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각진 디자인과 미국차 특유의 묵직함이 모형에서도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저가형 제조사 축에 드는 그린라이트 제품인 만큼 딱딱한 플라스틱 느낌의 타이어일 줄 알았는데 말랑한 고무 타이어를 신고 있어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10세대에 이르는 란에보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후지산 그릴이 적용된 8세대입니다.
카페에 구매글도 여러차례 올렸고, 정말 애타게 원했던 모형이었습니다.
당시의 저는 모x파이 사이트의 존재를 몰랐었는데, 구매글에 달린 회원님의 댓글에 확인하자마자 달려가 미친듯이 결제하기를 클릭했었습니다.
주문이 완료된 후 확인한 페이지에는 떡하니 품절이라는 두 글자가 떠 있었고, 마지막 물량을 건져냈다는 사실에 큰 희열을 느꼈습니다.
배송기간이 약 두 달 가량으로 정말 오래 걸렸고, 기다리던 중에 루x하비에서 같은 제품을 3일 안에 받아볼 수도 있었다는 사실에 잠깐 속이 쓰렸지만 모형을 받아보는 순간 그런 건 싹 가셨습니다.
이 녀석은 완벽했고, 제 컬렉션의 유일한 노란색 계열 모델이란 특이점 때문에 장식장에서의 존재감이 장난 아니죠.
지금도 존재감 무한 뿜뿜중입니다!
컬렉션의 쌍둥이 중 형인 W12 입니다.
작년, 수집의 재시작을 알렸던 쌍두마차 중 하나인 A8인데요.
트랜스포터 뽕에 차있던 저는 결국 검정색 W12 모델을 들여오게 됩니다.
이날 참 행복했습니다!
아무래도 옛날 모델이라 그런가, 기함급임에도 모형은 G80보다 짧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풍기는 포스가 남다른 녀석입니다.
눈에 영화에서의 이미지라는 1차 필터가 적용되어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이때까지만 해도 엔진과 휠, 레터링 등을 제외하면 완전히 같은 모델인데다 진열 공간 문제가 겹쳐서 영구소장 기조를 깨고 4.2모델은 입양을 보낼까 생각도 했었지만, D3모델 자체를 좋아하고, 첫 직거래 모형이다 보니 그간 정도 들어서 그냥 소장하기로 했습니다.
물건에 정을 붙이는 성격이다 보니 참 어렵더라구요.
계속 데리고 있기로 했지만 어쩔 수 없는 공간상 문제로 인해 4.2는 현재 유일하게 박스에 들어간 모형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 국산 18스케일 모형은 두 번째 제네시스가 차지했습니다!
두 번째 국산 18스케일 모형은 두 번째 제네시스가 차지했습니다!
눈팅 중 우연히 발견한 거래글에 무르시엘라고의 뒤를 이어 G80과 블랙/화이트 조합을 갖추기 위해 들여온 BH입니다.
사이드미러 쪽 작은 까짐이 보이지만, 21년도 결산글에서 처음 소개한 푸조들 덕분에 하자에 무뎌진 제게는 큰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앞 뒤 로고가 모두 온전한 상태인 위 모형에 눈이 돌아가 버렸죠.
저 시절 출시됐던 현대차가 굉장히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 모형 역시 정말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그랜저 계열도 18스케일... 줘...
오랫동안 정말 갖고싶었으면서도 구할 수 있을까? 걱정했던 코닉세그 라인 중 첫째입니다.
거래 당시 박스가 C급이지만 박스가 있기만 해도 좋은 저에겐 전혀 상관없는 부분이었고, 모든 구성품이 갖춰져 있던 모형인데다 쉽게 구할 수 없을거라 생각했던 만큼 거래 후 상당한 부분이 충족되었던 모델입니다.
이름부터 어려운 다이히드럴 싱크로 헬릭스 도어는 문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시저도어도 처음 소장하고 뒤집어졌었는데 이건 뭐...
뒤에 나올 아제라와 함께 장식장을 빛내주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이 거래가 22년의 두 번째 직거래였는데, 이 때 가야르도의 박스도 함께 가져오게 됩니다.
사실 Z3는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카페에 들어왔는데 판매글이 보여서 이거다! 했던 녀석입니다.
무박스인데다 로드스터 모델이어서 택배거래에 대한 불안감이 없지 않았지만 판매자분께서 꼼꼼히 신경써주셔서 무사히 받았었습니다.
장식장에 진열하는 과정에서 운전석 앞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있었는데 다행히 접착할 필요 없이 그냥 끼우면 되더군요.
하나 둘 늘어가는 BMW라인업에 다양성을 더해준, 어린 시절의 시선 강탈자입니다.
원래 쿠페 모델을 구하려던 중에 올라온 판매글을 보고 데려온 녀석입니다.
검은 외관에 베이지 인테리어? 못참지.
정말 예술적인 모형이죠.
Z3와 다르게 뒷좌석이 존재해 길쭉-한 프로포션이 일품입니다.
하드탑 기믹은.... 말이 필요 없을 정도구요.
BMW중 가장 좋아하는 E90번대 라인은 이녀석과 투어링으로 만족하려 했으나 요즘 E92 M3가 아른거리는 중입니다.
뿐만 아니라 E46 M3, E60 M5, E66 7시리즈 등 BMW-E들의 유혹이 상당하네요.
첫 번째 핫휠 모델이자 지금도 예술적인 곡선미를 자랑하는 360 모데나입니다.
지난 21년 글에는 마이스토의 F-150이 있었다면, 올해의 가성비 최고의 만족도는 이녀석입니다.
세월을 타지 않는 디자인 같아요.
일반 핫휠 모델이라는 점을 떠올리면 디테일도 괜찮고 실물이 정말 아름다운 녀석입니다.
두 번째 분노의질주 모형!
옆차(!)가 폭발하며 빚졌던 10초짜리 차입니다!
핸들 조향이 불가능한 모델이지만 분노의 질주 팬에게 그런 건 눈에 들어오지 않더군요.
타르가탑 재현 해줬으면 됐지!
긴 말이 필요 없는 녀석입니다.
최근 토레도와 오코너를 닮은 피규어를 주문했는데 얼른 옆에 세워보고 싶네요!
이제 차저만 있으면 돼 차저만!!!!!
후술할 아제라가 오기 전까지 최고가 모형의 자리를 지켰던 팬텀입니다.
너무나 큰 의미를 가진 녀석인데요.
사실 가격이 가격인 만큼 조금씩 모아서 소장해야겠다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생일날 정말 뜻하지 않게 선물을 받게 됩니다.
무더위가 한창이던 7월, 열심히 진열장을 채워가던 저를 지켜보시며 무리는 하지 말라시던 아버지께서 제가 한참 작성중이던 다캐 위시리스트를 쓱 훑어보고 가시더니, 선물이라면서 주문 내역을 보여주셨습니다.
세상에...
가장 최근 아버지께 다캐 선물을 받은 게 15년 전, 경제권이 없을 때였기에 그게 마지막일 줄 알았습니다.
언박싱하며 느꼈던 그 감정이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했습니다.
제 언변이 부족해 이 이상 뭘 더 적기가 어렵네요...
쓰다말고 안방에 가서 안아드렸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뜻깊은 선물을 받고 얼마 뒤, 선물을 제외하면 꽤 오랜만에 신품을 주문합니다.
X6의 뒤를 잇는 두 번째 SUV.
처음이 도심지에 어울리는 쿠페형이었다면 두번째는 정확히 대척점에 선 잔뼈굵은 오프로더가 되었습니다.
CM답게 자잘한 하자가 몇 있었지만 조치를 하고 나니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역대급으로 많은 기믹에 살펴보는 내내 눈과 손이 즐거웠던 녀석입니다.
아니 이것도 되네 싶은게 많더라구요.
무게감도 굉장했고...
박아도 다 이길 것 같은 듬직함이 좋습니다.
랜드크루저 역시 세대별로 모으고 싶다는 욕구를 잠재우느라 고생을 좀 했습니다:>
큰 거 왔드아!!!
가장 갖고싶었지만 들여올 수 있을지 가장 의심이 컸던 녀석을 품었습니다.
인천까지 가는 길을 설레이게 해주고, 대전으로 돌아오는 길을 즐겁게 해준 녀석입니다.
음...
아아...
영롱하더라구요.
지금껏 들인 모형 중 가장 높은 몸값을 뽐내는 녀석이지만 후회가 아닌 행복을 늘 선사해주네요.
두 대를 함께 두면 더 빛이 나는 듯 합니다.
이날 직거래가 두 건이라 두근거림이 참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포람페, 벤비아, 롤마벤...
앞에서 롤스로이스와 마이바흐를 소장했는데 그냥 넘어갈 수 없죠.
마지막 퍼즐을 찾아 나섭니다.
뮬산 또한 레이더망에 올랐지만 다음을 기약하기로 합니다.
아제라에 올인해서 지갑 사정이 좀... 그랬거든요.
혹시 여기 계시는지,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으나, 거래 과정애서 짧게나마 나눴던 다캐에 대한 이야기들도 즐거웠습니다.
이 뒤에는 또 약속이 있어 바쁘게 움직였던 날이었는데, 럭셔리 세단과 하이퍼카를 모두 품고 내려오는 길, 비록 모형이지만 엄청난 갑부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3대 럭셔리카 브랜드 컬렉션 완성!
드디어 이 글의 마지막을 장식할 녀석 두둥등장!
위시리스트에 담긴지는 오래됐지만 시기나 비용 등 여건이 맞지 않아 들이지 못하고 있던 레인지로버입니다!프리미엄 SUV중 가장 좋아하는 건 사실 2세대 이후의 에스컬레이드지만 어째서 다캐로 나오지 않는 건지...
아무튼, 운이 좋게도 애칭도 멀쩡하고 구성품도 전부 갖춘 신품급 컨디션의 레인지로버를 들여오게 됩니다.
일단 앞뒤 애칭이 전부 멀쩡한 부분이 너무나 마음에 들고 거래 자체도 완전 만족스러웠는데.
낮은 전고 일색이던 진열장에 SUV들이 하나 둘 들어차면서 풍채를 갖추기 시작합니다.
그러다보니 SUV 수집욕구가 솟구치고 있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군요...
LCD모형은 처음인데 다양한 모델들을 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교하고 묵직하고 좋더라구요.
진열장을 처음 샀을 때는 저것만 해도 방이 꽉 차보였는데, 지금이랑 비교해 보니...
하나둘 들이던 게 언제 이만큼이나 모였나 싶네요.
원래 제 위시리스트는 많아도 30대 선에서 끝났었는데, 모으다 보니 40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소장하고픈 모형들이 20대 이상 된다는게 어...-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피규어를 모으는 친구와 자주 다니다 보니 어느덧 피규어도 수가 제법 됩니다.
한대씩 한대씩 제대로 사진도 찍어보고 싶은데, 지금으로선 요원하기만 하네요.
진열장도 더 늘리고 싶은데 아직 구상이 덜 되어 계속 고민 중이고...
쓰기 시작할 때는 22년이었는데 마무리하려니 새해가 밝았습니다!
원래 작년에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또...
22년 한해 모두 고생 많으셨고 23년에는 모든 분들이 소망하는 바를 이루셨으면 좋겠네요!
올해는 또 몇 대나 새식구로 맞을 수 있을지 기대하며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
첫댓글 제 댓글에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쁘네요 ㅎㅎ 저도 당시 미쓰비시에서 패밀리룩인 후지산 그릴 좋아했었네요 ㅎㅎ. 에보8기만의 클리어 램프와 6스포크 엔케이 휠 과격한 파츠들이 당시 일본차의 특징을 잘 살린 모델이죠 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재고 남은 걸 확인했을땐 소리없이 비명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ㅋㅋㅋ 덕분에 좋은 모델 소장하게 됐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드앗!
8기만의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블랙 에보 컬렉션도 멋집니다!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
훌륭한 멋진 모델들 많으시네요 ^^ 2023년도 화이팅~
감사합니닷!!
고구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화이팅하세요!!!
정말 멋지네요 혹시 장식장 구매처 좀 알수 있을까요?
https://www.sskk1978.com/
위 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엠블럭 장식장이에요!
@한성우95 감사합니다! 혹시 사이즈는 몇으로 하셨나요?
@배현우 마이바흐,롤스로이스등을 진열한 건 G타입(35x14)
나머지는 D타입(29x14)을 사용했습니다.
폭은 두 타입 모두 20센치입니다!
@한성우95 감사합니다 ㅎ
다캐사랑이 느껴지는 장문의 글~ 재밌고 마음이 담긴 듯 하여 무척 좋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랜드크루저 이거 하나 끝내줍니다! 그리고 팬텀도 소장하고 계시네요. 참고로 전 팬텀 검정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맞아요!! 랜드크루저 증말 끝장납니다!
제가 가진 모형 중 기믹 수는 제일 여러가진 것 같아요!
검정 팬텀이면 포스가 더 엄청나시겠군요...!
머스탱 잘 소장하고 계시는 군요 ㅎㅎ 오랜만에 보니 괜히 팔았나 싶습니다 😂
덕분에 좋은 가격에 정말 좋아하는 모형을 소장할 수 있었습니다!
트렁크에 어떤 차의 일부였는지 모를 타이어가 들어있던데 빈티지스러운 게 오히려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