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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머무는 샘터
한가한 시간에 얘기는 계속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빅서를 하루에 다녀올 수도 있으나 여유를 가지고 빅서에서 하루 묵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제가 묵었던 곳.
말그대로 완전히 예전의 청계천 판자집인데 꽤나 비쌉니다.
지금은 씨즌이 아니라서 하룻밤에 222불!
인터넷은 당연히 안되고 TV, 냉장고, 전화등 소위 문명의 이기라는 것은 거의 없고
오직 도서관만 24시간 개방입니다. ㅎㅎ
빅서 소개하는 글중 가장 강렬한 문구!
"Do Nothing at Big Sur!"가 실감납니다.
숙소 옆으로는 계곡이 있어 계곡의 물소리와 페치카의 장작타는 소리를
자장가삼아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숙소로 가기전에 들린 비치!
빅서얘기 3편은 다음에 계속됩니다.
첫댓글 넘넘 멋져요~
남가주에 계시면 싼타바바라-쏠뱅-허스트 캐슬로해서 함 다녀오세요. 언젠가는 1번도로를 타고 포틀랜드, 시애틀까정 가볼참입니다. ㅎㅎㅎ
신비스럽고 멋있는 사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땡Q!!!
다음 여행은 센프라시스코로 ... 유감스럽게 전송이 늦어 동영상은 볼 수 가 없네요
에궁 유리님계신데에서는 들을 수 없는 시원한 파도소리를 꼭 들으셔야 몸도 거뜬해질 텐 데...
환상적인 동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난 언제 가보나 정말 좋은 곳에 다녀오셨내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