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컴퓨터에서 동양대학교 총장 직인 파일이 발견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정경심은 직인파일이 있는지도 모르는 일이라고 했다.
신보수 찌질이들 외에 그말을 액면 그대로 믿을 사람도 없겠지만 그 이야기를 왜 본인이 안올리고 청와대 김광진 정무비서관이 올렸는지 이해가 안간다.
김광진(金光珍. 1981,4,28~)은 2012.4.11.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10번으로 만 30세 11월에 당선되었고 지난달 2019.8.23. 정무비서관으로 임영되었다.
이렇게 청년비례를 지낸 사람이 양신과 소신을 지키지 못하고 부도덕스러운 정경심을 위해서 대신 글을 올린다는 것은 청년정신, 민주정신, 정의감과 사물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변별력도 없어 보인다.
안타까운 일이다. 벌써부터 권력에 줄을 대고 권력에 취해도 단단히 취한 것 같다/
정경심은 청와대에 근무하지도 않는 개인에 불과하다.
그런데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친절하게 입장을 올려주니 정말 일은 한가하고 사람은 한심한 사람이다.
김광진은 이참에 문재인과 조국에게 잘 보이면 더 좋은 자리도 얻을 수 있겠다고 생각한 것 같고 정경심은 나중에 이 문제가 되어도 내가 올린 글 아니다라고 계산하고 있을 것이다.
입에 자동거짓말발언기가 달려있고 인성은 표리부동한 후안무치한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