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K PLAY 도전하다. 21년 1월
미국에 사는 조카딸 순중이가 요즘 우리 집에 와 있다.
그가 스마트폰을 열어보며 하는 말
‘짝엄마 나 작년 9월에 돈 300만 원정도 예치하였더니
매일 채굴이란 금액이 4-5만원씩 들어와... 한 달에 150정도....
자기는 이제 연금 신청하고 일 안 해도 살수가 있단다.
( 에고 그동안 미지의 세계 외국으로 가 고생도 많았는데...)
“그래 ? 그럼 나도 해 볼까?...오피스텔 보증금 2천만원 생기는데.
나갈 때 빼 주어야 하는 돈이지만... 그냥 통장에 넣어두어야 하는 돈.“
-나의 생을 되돌아본다.-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 흙 수저로 살아오다가
목사라는 배우자 만나 역시나 온갖 어려움...
사는 동안 여유롭지 못한 경제생활이지만
그래도 교사라는 직업이 있어 최저생활 유지는...
빌려 주었다가 못 받은 돈...
사기로 날려 버린 돈. 게다가 보이스피씽 까지...>
가상화폐 세계로... 21년 1월
빗썸(Bithum) 이란 엡을 깔고 가입을 하다. (leeks1938@hanmail.net.)
레벨2까지 인증을 받으면 빗썸 계좌 번호가 생긴다.
본인의 농협계좌를 등록해야 한다.(반드시 중앙농협이어야 함 NH농협...)
콕 플레이(Kok play)란 엡도 깔고 가입을 하였다. (순중이의 도움으로)
와우! 가입절차도 까다롭고 복잡하다. 캐나다인가 미국에서 등록한 회사란다.
세계의 60여국 인들이 등록해 30만 회원이 확보 되었단다.
2000만원을 나 혼자 kok에 투자하는 것 보다 남편과 자녀들 이름으로
분산시켜 투자하는 게 유리하다고 한다.
그래 남편과 3자녀들에게 400만원씩 나누어 주고는 kok에 투자하자고...
큰 아들은 NO 자기는 주식에 투자한단다. (어쩌랴... 할 수 없지 뭐....)
1월 10일 내 이름으로 800만원 며칠 후 남편과 김성중 김헤중이 400만원씩
생각지도 않았는데 우리 보다 젊은 J..가 자기도 가입하겠다고 하여 바로 남편의 1대 회원으로 가입시켰다.(순중이가 있을 때라 수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