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2018년도 3월 정기 산행을 안내합니다.
※ 3월 12일 (둘째주 월요일 ) 정기산행 공지 ※
*물위에 떠있는 산, 양각산(羊角山)*
<무술년 시산제>
◈양각산(羊角山:467m)은 보령시 미산면과 용천읍의 경계를 이루며, 성주산-옥마산으로 이어지는 주맥(主脈)이다.
또한 보령댐으로 인하여 산자락이 물에 잠겨 물위에 떠있는 산 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수직바위 절벽을 보이고 있는 상징적인 정상부 봉우리(369m)와 서북쪽으로 사이를 두고 또다른 높은 봉우리 주봉(467m)이 마치 양(羊)의 뿔(角)처럼 솟아 있어 양각산(羊角山)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보령호」는 1998년 10월 준공, 성주산(성주면)과 성태산(외산면)에서 발원된 두개의 작은 하천이 만나 이루어 지는 웅천천에 땜을 막아 물을 가두어 미산면 풍계리,용수리,평라리 등이 호수에 잠기고 아미산 양각산의 허리까지 물이 찬다.
보령호를 감싸고 있는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보령땜 주변 아미산(575m)과 양각산에는용암영당(문화재 자료 제141호)이 있어 보령호는 산업적 가치 뿐만 아니라 새로운관광 자원으로써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보령시 관광 자료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