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를 통해 코카서스 3국 여행을 신청하여 10박 12일 다니게 되었다.
모두 31명이다. 유로화 환율이 많이 올라 애초보다 8만냥을 더 지불했다.
집에서 오후 6시 반 출발, 고속버스ㅡ지하철 이동하여 인천공항 10시 도착, 티켓팅 하느라 한 시간 걸리고 카타르항공 타고 10시간 30분 비행하여 도하 도착, 3시간 대기하고 다시 환승하여 2시간반 비행하여 아제르바이잔 바쿠에 도착...
엄청 피곤하다. 기내식을 세 번 먹고 버스 타고 곧장 관광 시작이다.
기내식은 10일 01 : 20 출발, 한 시간후 나왔다. 이 시간에 기내식이라니...
한국 영화 '밀수' 보고 잠은 자는 둥 마는 둥.
깨어서 또 '용감한 소시민' 보고.
모니터가 크고 화질이 좋다.
도착 두 시간 전 기내식,
도하공항
이게 뭔지 많이 사가길래 물어보니 담배란다.
트램 타고 내려서 또 셔틀 타고 한참 이동하여 환승.
배가 고파 간식을 먹고나니 기내식을 준다.
키오스크로 입국 비자 발급, $ 30.
버스 타고 가면서 보니 건물들의 다양하고 멋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부스탄으로 한 시간 이동.
신석기 시대 암각화가 유명하다.
박물관 먼저 들러서
야와로 나가 실제 암각화 둘러보기.
다시 바쿠로 이동.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쿠 시내 및 타르고브 거리.
아제르바이잔 건축의 진주라 불리는 쉬르반샤 궁전 둘러보기.
첫댓글 가는 여정이 너무 힘드네요
두 분 체력 정신력 대단합니다
첫날 여정의 피로감이 아직도 덜 풀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