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ON 2023 06 JUNE VOL. 632 2
마음을 나누며, 미래를 향해
/ SPACE 1 /
Green Life with RE:CODE
래코드, 청담동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친환경으로 단장한
래코드
청담동 플래그십스토어
업사이클을 통해 패션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국내외에
전파해오고 있는 코오롱인더스리 FnC부문의 래코드가
청담동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고 매장 자체에서
지속가능성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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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의 새로운 매장
2012년 첫발을 디딘래코드,
당시엔 업사이클링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으나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차별화된 역량을 축적하며
글로벌 브랜드와 견주어 뒤지지 않는 브랜드로 거듭났다.
최근 래코드가 청담동에 친환경적인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일본 건축사무소 스키마타와 협업했는데,
신문지로 만든펄프 보드,
고택에서 가져온 목재와 기와 등을 활용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양한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래코드는
매번 새로운 방식으로 상품을 진열하기 위해
이동식 옷걸이와 전시용 테이블을 마련하였으며,
리콜렉티브 밀란에서 함께한 이광호 작가와 KUO DUO 작가가
업사이클링을 테마로 소파와 의자를 제작해 고객들에게 체험의 기회도 전한다.
추억의 옷을 업사이클링하는 MOL. 서비스
추억의 옷을 업사이클링하는 MOL(Memory Of Love)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추억이 깃든 옷을 가져오면 디자이너와 상담을 통해
새로운 디지안으로 업사이클링 할 수 있다.
고쳐 입고 오래 입는 문화를 전하기 위한 서비스로 옷이 완성되면
업사이클링 과정이 담긴 래터를 함께 증정한다.
옷의 생애 주기를 늘리는 것,
일상에서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는 손쉬운 방법이다.
옷으로도 행동할 수 있다는 메시지
10년이 넘는 시간,
래코드는 오래입을 수 있는 친환경적인 옷에 집중했다.
작년에는 1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성의 메시지를 공유하며
친환경 활동의 동참을 촉구하는 리콜렉티브 전시를 개최했고,
올해에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리콜렉티브 밀란 전시를 열어
브랜드의 지속가능성 추구에 대한 열의를 전했다.
래코드의 지난 10년에 퍼스트 무버로서
지속가능성의 취지를 이어온 시간이라면,
청담동 플래그십스토어의 오픈을 기점으로 다양한 파트와 함께하며
옷으로도 행동할 수 있다는 브랜드 액티비즘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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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플래그십스토어 내의 작품들 --------------
<p 20 사진 참고>
Stacking Cushion
더 이상 입을 수 없는 클래식 블레이저를 모아 만든 쿠션,
규칙적인 배열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배열을 통해 새로운 형태를 완성했다.
Selvedge Jacket
원단 재단후 버려지는 가장자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작품이다.
소재의 질감이 잘 드러나며 전체적인 어울림이 뛰어나다.
Blue Sofa
이광호 작가와 KUO DUO 작가가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만들었다.
코오롱등산학교에서 나온 폐로프를 재활용했으며,
고객이 직접 않아 작품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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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어느 브랜드와
경쟁해도 자신 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RC디자인실
최윤성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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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려진 옷이나 원단을 활용해
새로운 옷을 만드는 일이 쉽진 않았을 것 같아요.
10년이 넘는 시간, 무엇이 힘들었고,
작업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2012년 래코드 론칭 당시엔 업사이클링이라는개념이 생소했어요.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듯, 모든 것이 익숙하지 않았고,
저희는 도전과 모험을 이어가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10년의 시간을 보내고 지금은 의류 재고를 통해
또 다른 의류를 생산하는 역량이 꽤 쌓였어요.
글로벌 어느 브랜드와 경쟁해도 자신있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특히 재고 선별에 신경을 쓰는 편인데,
비록 트렌디하지 않더라도 오래 입을 수 있는 좋은 소재를 선택합니다.
2. 코오롱인이 일상 속에서
가치소비(친환경 패션)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패션업에서 환경을 위한 행동은
단순히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것에서 나아가 필요한 만큼 생산해
버려지는 것을 최소화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요한 옷만 구매해 오래 입는 것으로도 가치소비를 실천할 수 있어요,
쉽게 싸서 발리 버리는 패스트 패션을 선호하지 말고
옷을구매함에 있어 좀 더 고민하셨으면 합니다.
래코드에서는고쳐입고 오래 입는 문화를 전하기 위해
리품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옷의 생애 주기를 늘리는 것 또한 의미 있는 친환경 활동이랍니다.
3.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있는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실 계획인가요?
연대와 연결해 집중할 계획이예요.작년 래코드가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를 기념해 리콜렉티브 전시를 진행했어요.
각자의 영역에서 지속가능의 행동을 이어온 크리에이트, 기업, 브랜드를 모아
지속가능성의 메시지를 전하고 행동에 동참할 것을 추구하기 위한 전시였습니다.
올해에는 밀라노 디자인위크에서 리코렉티브 밀란 전시를 열어
래코드의 지속가능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했어요.
이제는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힘을 모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환경은 물론 여러 이슈 관련
각 다양한 분야의 협업으로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어요.
래코드 또한 연대와 연결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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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CE 2 /
with 6 Services
코오롱아우토 AAP(Audi Approved Plus,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김포지점
차별화된 서비스로 도약을 이어가는
아우디 중고차 전시장
코오롱아우토의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이
서대구에서 김포로 이전했다.
차별화된 규모와 시설, 서비스를 바탕으로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는 여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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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위한 이전
코오롱아우토의 AAP김포지점이 5월 3일 문을 열었다.
코오롱아우토의 유일한 중고차 전시장으로
신차급 주행거리의 매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데,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의
철저한 검수를 거친 차량만을 판매하기에 믿을 수 있다.
이번 전시장 이전은 또 한번의 도약과 성장을 위한 것으로,
서대구에서 코오롱아우토 신규 전시장(대치, 송파, 잠실)과 가까운
김포로 자리를 옮겨 부대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최대 규모, 최초 멀티존
AAP 김포지점은 4,000여 대의 중고차 매물을 보유한
김포국민차매매단지 1층에 위치하며,
연면적 약 793m제곱로 수도권 내 아우디 인증
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차량 12대 전시 가능)를 자랑한다.
통유리를 통해 외부에서도 전시 차량을 볼 수 있고,
편안한 상담을 위한 상담실도 마련했다.
특히 중고차전시장 최초로 구성한 멀티존이 눈길을 끄는데,
차량을 전달하는 핸드오버존이나
촬영이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 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판매하는 모든 차량을 지하 2층과 지상 5층에 비치하고 있어
마음에 드는 차량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6개의 차별화 서비스
AAP김포지점은 중고차 시장에서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며 ,
이를 위해 6개의 차별화 서비스를 준비했다,
Whith Return(중개수수료 Zero, 영수증발급 등 투명하고 안전한 결제 시스템),
3일 안심 환불제,
모셔드림 서비스(현장고객 픽업 및 출고 차량 딜리버리 서비스),
핸드오버존,
찾아가는 서비스(출고 후 타이어 교체 등 사후 관리),
108가지 항목 점검이 그것인데,
진심을 담은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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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점 전시 차량------------
Audi A6
인기가 많은 모델로 아우디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고소란히 보여준다.
동급 차량 대비 우수한 옵션과 수려한 인테리어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Audi e -trpn GT
아우디 내 전기차(e-trom) 라인업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아이언맨> 에서 토니 스타크의 차량으로 나와 관심을 모았다.
Audi Q4 e-tron
국내에 최근 출시된 전기차 모델이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합리적인 가격이 만족도를 높이며
널찍한 내부 공간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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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윤학 지점장과 형지수 대리가 전하는
성공을 향한 구체적 목표와 굳은 각오 --------------
진심을 담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겠습니다.
코오롱아우토 AAP김포지점 손윤학 지점장
코오롱아우토에서 일하며
김포지점까지 세 개의 지점 오픈을 진행했어요.
회사에서 좋은 하드웨어(지점)를 제공해줬으니,
우수한 소프트웨어(지점장)가 되어
직원들과 함께 성과를이루어 가겠습니다.
5월 내방객에게는 아우디 우산을,
출고하신 고객에게는 여행가방을 선물했어요.
진심을 담고자했어요.
앞으로도 진심을담은 다양한 이벤트,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마음을사로 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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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가치를 전하겠습니다.
코오롱아우토 마케팅팀 형지수 대리
서대구에서 김포로 이전한 뒤 마켕을 맡게 되었어요.
수도권에서 가장 큰 규모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전하는 전시장으로 거듭나
중고차시장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싶습니다.
6가지 특화 서비스를 바탕으로 아우디의 매력을 전하고 싶었어요.
신차와 마찬가지로 중고차 시장에서도아우디의 프리미엄은
여전하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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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이 직접 출연해 완성한 Link Up 웹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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