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닮은 남아프리카의 꽃 Gazania
국화과 가자니아속(태양국속) 식물의 통칭이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로 저고도(Low-altitude)의 모래 지역에서 고산 초원 지대까지 널리 서식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스와질란드, 모잠비크, 탄자니아, 앙골라 등 남아프리카 전역에 분포한다.
전 세계 여러 지역에 귀화해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지중해, 미국 캘리포니아 등에서도
찾을 수 있다. 태양을 닮은 선명한 색상의 매력적인 꽃이 피어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한다.
일부 종은 보물꽃(Treasure flower)이라고도 불린다.
2018.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