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면 퇴직연금 만기 시점입니다.
저희 회사는 퇴직연금이 DC형으로 되어 있어서
개인이 직접 관리할 수 있는데 그 동안 예금형으로 퇴직연금사에서 알아서 관리만 하고 있었습니다.
5년 수익률 보니 총 1.5% 밖에 안되네요...
올 해는 예금 금리도 높으니 직접 운영할까해서 이것 저것 알아보는 중입니다.
예금 상품을 보니 케피탈은 6%까지 있었고 우리은행 KB 부산은행 보통 5%정도 나오네요
그래서 지금 12월말 만기되는 시점에 어떻게 운영할까 생각중입니다.
3년 이상하면 중간에 퇴사도 할 수 있고 혹시나 주택 마련으로 중도 인출 할 수도 있으니 부담없이 1~2년이 적당하려나요
아니면 금리 높을떄 최대 5년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 장기적으로 일단 들고 나중에 생각 하는게 좋은지 고민입니다.
다른 분들은 퇴직연금을 어떻게 관리 하고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대충 퇴직연금 DB형과 DB형의 차이 입니다.
DB형은 확정급여형 으로 회사가 퇴직금을 직접 관리 운영하며 퇴직전 마지막 3개월 월급의 평균으로 계산해서 지금함 (수익,손집 회사 부담)
DC형 확정기여형 근로자가 직접 운형가능하며 기업이 매년1회 이상 외부 퇴직 운용기관에 근로자 부담금을 납입하고 퇴직금 운영기관이 근로자 부담금을 근로자가 선택한 상품에 넣어 직접 투자한다. (수익,손질 근로자가 부담)
첫댓글 dc형으로 sp500 나스닥 100 으로 모아가고 있습니다
예금보단 펀드로 운용중이네요 펀드는 수익률은 괜찮으신가요?
@우디☆포키 펀드는아니고 주식으로 운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