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투리입니다.
금일 중산지구 공공도서관 건립 실시설계용역 주민설명회가 있었습니다.
내용에 대해서 딱히 특이 사항은 없습니다. 3층에 다목적 강당 144석, 음악실, 열람실 등등 통상적인 시설들이 들어옵니다.
문제는 주차대수가
15대
15대
15대
입니다.
한 입주민께서 부족하지 않냐고 질의를 하니 "인근 컨벤션 시설"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답니다. 이게 말이야~방구야~ 저짝 컨벤션시설 검토할 때 여기 도서관하고 협의하신게 있나요?
펜타힐즈쪽 상가들 대부분(힐스스퀘어1 및 주차장건물 제외)은 건물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최소 30대 정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우째 일개 상가 주차장 보다 못합니까?
인근 장산도서관 등도 주차시설이 충분하지 않다고는 합니다만~다른 곳 핑계는 대지 마세요
한가지만 물어볼께요. 방문객을 고려하기 전에 도서관 직원들은 몇명인가요? 직원들 주차하고 나면 땡이네요. 그렇다고 방문객을 위해 직원들 보고 걸어오라면 그거는 더욱 시대적 착오겠죠?
그냥 도서관 짓지 마세요.
저는 경상북도교육청 정보센터나 이용할렵니다.
첫댓글 장산도서관도 그렇고 고산도 그렇고 주차 공간 없어서 엄청 불편한데... ㅠㅠ
우째 이런일이~ 주차장 필요 없이 도서관을 머리에 이고 있어야 하나.
인근 중산지구 주민들만 이용 범위에 넣고, 도보로 이용하면 된다.
이런 발상인 듯.
요즘 세상에 주차 15 대는 말도 안되죠
그렇게 지으면 누가 도서관 맘 편히 갈 수 있나요
민원감이네요
와ㅠㅠ 장산이고 고산이고 주차때매 기절하겠는데 어떻게 바꿀수있는 여지가 없을까요?
도서관만을 위한 주차장이 넉넉히 생겼음 좋겠습니다...
저 것도 한정된 부지에 최대한 뽑아낸 대수 아닐까요?
저 위치에 주차장 크게되면 도서관 주차장이 아니라 펜타상가 주차장될게 뻔합니다. 도서관 주이용층(학생, 인근주민등 도보)을 고려해보면 주차장을 넓을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도서관이 도서관답게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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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에 있는 도서관들도 다들 주차장이 부족하더군요 ㅠ
부지 면적 고려했을 때 주차면 수를 더 확보하려면 지하를 깊게 파는 수밖에 없는데, 그럼 비용이 크게 늘어나게 되죠. 아마도 그게 문제였을 테고 이 정도 규모 도서관에 대형 주차장을 확보하는 경우가 최근에는 많지 않을 겁니다. 요즈음 이런 형태로 짓는 공공 도서관들은 사실상 동네 도서관에 가까워서요.
인근 지역주민들을 위한 도서관이라 생각하면 많은 주차대수가 큰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면 도보로 오니깐 크게 문제되지 않을듯요
어차피 근처주민들만 갈거같은데 주차장이 큰필요가있을까싶어요
아무리 그래도 15대는 너무 적네요
집바로옆이 도서관이라.
너무좋네요~~
유수지를 주차장으로 좀 만들어주지~~
주차장이 작으면 도로에 불법주차만 많아집니다.주차할 곳 없다고 걸어오지 않아요.
중산동 도로 불법 주차장 될듯 하네요..
카메라한대 설치하면 다해결됩니다.ㅎ
주차댓수 늘리는 대안이있을까요? 주차장늘리면 도서관이 작아질거고 지하까지 팔려면 저공사비로 택도 없을거같은데요..불법주차야 도서관 없더라도 매한가지일듯하네요
앞으로 상업지 단지 조성과 여러 요인으로 많은 인구 유입이 예상 되는 중산지구의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 볼 때, 단순히 도서관 주차장 대수만 우려 스러운 일이 아닌 지라 유수지를 개발하여 주차장을 만드는 것이 좋은 방안 같은데 예산 확보 등 그 또한 산 너머 산 이겠죠.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CC카메라로 도로변 불법 주차를 철저히 단속 하는 상황에서 갈데 없는 차는 어디에 주차 합니까.
어느 정도의 주차장 확보는 필수로 따라야 할 것입니다.
갈곳없는차는 유료주차장 이용해야지요. 아니면 대중교통 이용해야되구요.
@jw바라기 대중교통 이용 권장할 만 하죠.
그런데 이 지역에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상황도 아니고 한정된 토지 면적에 다 계획이 있는데 또한 유료 주차장 규모는 넉넉 한가요?
주차장 부족으로 펜타 주민만을 위한 시설이 된다면 또 논란이 될수 있겠네요.
결국 장산도서관급이란 말이네…
스타벅스 주차장 = 중산도서관 주차장
일반열람실(학습실) 없는 도서관이 대부분인데, 중산도서관은 3층에 열람실이 있네요
'카공족'들이 반가워하겠군요
15대 주차장은 협소하네요
그래도 화단과 쉼터 공간은 만들겠죠
이 공간 다 없애고 주차장 넓히는 건 어떤지?
그럼 너무 삭막한가요
중산지하차도 개통(2023.11.2), 중산자이 입주(2023.11), 푸르지오2차 입주(2024.10), 중산도서관 개관(2024년 후반기)
버스노선 늘리고 운행횟수도 늘리고~
지금보다는 대중교통이 많이 편리해져있을겁니다
수성구 주민들도 많이 넘어오겠네요
경산 주민도 수성구도서관 가서 책 빌리고 하는데...
중산지하차도는 내년 3월 이후입니다
@happy sun 올해3월에서 11월로 연기된거아닌가요
내년 3월이라니...
@happy sun 근거없이 그런 말 하지 마세요
11월2일에서 또 연기하면
주민들 폭동 일어날지 몰라요
뭐 동네에서 오는데 주차장 큰것 필요없습니다
자이부터 더샵 2차까지는 충분히 걸어올만합니다.맨위쪽 힐스테이트는 조금 멀겠지만요
여기저기 소리들어면 배가 산으로 갑니다
건축용도에 맞게 주차장도 그에 맞는 크기로 지어져야 하는게 맞지않나요?
저런 발상으로 인근 공간을 이용하라고 하면서 문제없다는식의 발언은 참.. 할말이 없네요
공공도서관 주차장은 자체확보해야 되고, 컨벤션 지하에도 공용주차장을 확보해야 합니다.
도서관 지어주면 고맙다고 해야지요
없는것 보다 훨얼씬 났잖아요
중산동은 주차난이 문제임 상가를 가고 싶어도 주차하기가 힘듦
도서관만 지어주면 끝이 아니잖아요?
그에 맞는 시설도 같이 만들어져야 한다는게 상식아닌가요?
도서관이용자가 컨베션상가나 인근 도로 주차한다고 예상시, 그 일대는 불법주차로 몸살을 앓을겁니다
그 인근 주민들의 생활불편도 발생되구요
편의시설 지어도 불만
안지어도 불만
우리나라사람들 배가 부르기는 한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