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골닷컴 - 닐 존스] 아놀드의 발자취를 따를 수도 있는 레즈의 원더키즈

[Neogul]

레즈는 엄청난 재능을 지닌 어린 선수들을 배출하고 있다 - 여기 2022-23 시즌에 주목해야 할 선수들이 있다...

리버풀의 아카데미는 둔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위르겐 클롭의 시니어 스쿼드가 다가오는 시즌에 다시 한 번 모든 대회에 도전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레제의 아카데미에서도 비슷하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크 브릿지 윌킨스의 U18팀과 배리 류타스의 U23팀 재능으로 가득 찰 것이다.

최근 시즌들에,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와 커티스 존스와 같은 선수들이 등장하고 많은 다른 어린 유망주들에게 퍼스트팀 기회가 주어지는 것을 보았기에, 이번 시즌에 안필드에서 빛날 기회를 얻길 바라는 선수들이 많을 것이다.

본지는 여기에 2022-23 시즌 그리고 그 이후에도 주목할 수 있는 선수들을 소개한다.

케이드 고든 ( * 카이데 아님 주의 )

자, 우리는 분명 이 선수부터 시작할 것이다, 지난 시즌 리버풀에서 자신의 퍼스트팀 축구에 첫 발을 내디딘 사람이다.

고든은 10월까지는 18살이 되지 않지만, 그는 이미 프리미어리그 출전을 했으며, 슈루즈버리를 상대로 안필드에서 펼쳐진 FA컵에서 골을 터트렸으며 아스날을 상대로 카라바오 컵 준결승전에선 선발로 출전하였다.

뛰어난 마무리 능력을 지닌 영리하고 능숙한 윙어는 전 더비 카운티의 어린 선수느느 아마도 존스, 하비 엘리엇 그리고 파비우 카르발류와 같이 퍼스트팀의 일원으로 여겨지는 선수들을 제외하고 현재 구단에서 가장 전망이 밝은 유망주일 것이다.

그가 빛을 발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기를 바라는 이번 시즌에 그가 어떻게 발전할지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다.

타일러 모튼

지난 시즌 돌파구를 마련한 시즌을 즐겼던 또 다른 선수이다, 7살 때부터 구단에 있었던 이 위랄 태생의 미드필더는, 토트넘을 상대로한 프리미어리그 그리고 포르투와 AC 밀란을 상대로 선발로 나선 경기들을 포함하여 총 9번의 출전을 했다.

다재다능한 선수인 그는 홀딩 미드필더로서 선택을 받았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No.8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며, 피지컬적으로 향상될 여지가 분명하지만, 이 19살의 선수는 기술적 자질과 패싱 능력으로 클롭과 그의 스태프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스테판 바이체티치

고요하게, 리버풀은 2021년 초 셀타 비고로부터 이 다재다능한 스페인 U18 대표선수를 영입하는 데 지옥 같은 쿠데타를 일으켰을 지도 모른다.

전 세르비아 국가대표의 아들인 바이체티치는, 센터백 혹은 미드필더로 뛸 수 있으며 지난 시즌 등 부상으로 인해 시즌 출전이 줄어들기 전까지 중요한 발전을 이루어냈다.

공을 가진 상황에서의 침착함, 공중에서의 뛰어남과 경기를 제대로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아카데미 스태프들이 앞으로의 행보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선수이다.

오클리 캐노니어 ( * 전설의 바르셀로나전 볼보이 )

한 시즌에 무려 40골 이상을 터트리는 선수를 무시하기란 어려운 일이며, 캐노니어는 지난 시즌 리버풀에서 그런 선수였다.

그는 U18 노스 프리미어리그에서 무려 28골을 터트렸으며, 이번 시즌에는 U23 무대로 한 단계 더 올라가는 것을 모색할 것이다.

리즈 태생의 포워드는 몸집이 작은 반면 페널티 박스 안팎에서 굉장한 활기를 띠는데, 양발을 사용한 그의 마무리 능력과 움직임은 상당히 두드러진다.

그는 피지컬적으로 성장해야만 하며, 처음에는 수준을 끌어올리기가 어려울 수 있지만, 그는 지난 12개월동안 엄청난 성장을 해냈다.

루크 체임버스

지난 시즌 U18팀의 주장이었던 체임버스는 레프트백 혹은 센터백으로 뛰는 것이 가능하며 두 포지션 모두에서 높은 수준으로 소화할 수 있는 꾸준한 선수이다.

아카데미에서 뛰어난 1:1 수비와 좋은 왼발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그는 이번 여름 유럽 U19 챔피언십을 나선 잉글랜드 스쿼드의 일원이 되었으며, 이번 시즌은 리버풀 U23 팀과 함께할 멘탈리티를 지닌 것으로 보인다.

전망이 좋은 선수이다.

마르셀루 피탈루가

이미 퍼스트팀에서 정통하며 지난 시즌을 클롭의 스쿼드와 함께 훈련의 대부분을 진행했던 이 브라질리언 골키퍼는 아드리안의 리버풀에서의 시간이 끝나는 것에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12개월 동안 자신의 순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

피탈루가는 12월이 되기 전까지는 20살이 되지 않으며, 리버풀의 스태프로 클라우지우 타파레우가 영입되면서 이익을 얻었다.

그에겐 어쩌면 임대가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 * 임대 컨펌 되기 전 기사) 현조래선 안필드에서 알리송 베케르와 퀴빈 켈레허의 뒤를 이어 세 번째 옵션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테우시 무시알로프스키

구단에서 힘들었던 두 번째 시즌을 견뎌낸 흥미진진한 재능을 지닌 이 폴란드 청소년 국가대표는 U23팀과 U18팀을 오고가며 자신의 의심할 여지 없는 재능을 보여주었다.

여전히 18세에 불과하지만, 터치, 밸런스 그리고 드리블 능력 면에서 상다아한 자질을 지니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에 다음 단계를 밟아 U23팀의 스타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레이튼 스튜어트

지난 시즌 최고의 순간들 중 하나는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무려 1년이나 아웃되었던 2020-21 시즌 아카데미 최다 득점자 스튜어트가 복귀한 것이다.

이 어린 스카우저는 완벽한 몸 상태를 되찾기 위하며 끊임없이 노력했고, 레스터에서의 친선전에서 트레이드마크인 20야드나 떨어진 위치에서의 득점으로 자신의 복귀를 알렸다.

이제, 그는 프리시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부상 전에 중단했던 곳에서부터 회복하기를 바라게 될 것이다, 당시에 그는 뛰어난 만능 센터 포워드로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었다.

이번 시즌 어느 시점에 그는 임대를 떠날 수도 있을 것이다.

톰 힐

최근 장기 부상에서 복귀한 힐은 2020-21시즌 이브에 무릎 인대가 손상되면서 2년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놓쳤지만 이번 여름에 그의 커리어를 다시 시작하기 위하여 핏을 갖춰야만 한다.

그는 2019년 12월 아스톤 빌라에서 카라바오 컵 8강전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며 이미 퍼스트팀 출전 기회를 얻었었으며, 엄청난 에너지와 골에 대한 좋은 시야를 지닌 이 폼비 태생의 공격형 미드필더는 이제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하려고 할 것이다.

그리고 이들도 잊지말길

리버풀의 다른 몇몇 선수들도 최근 시즌동안 퍼스트팀 축구의 맛을 보았다.

수비수 리스 윌리엄스 그리고 제임스 노리스, 미드필더 레이튼 클락슨 그리고 제이크 케인 그리고 공격수 폴 글랏첼과 맥스 울트먼과 같은 선수들이 임대를 떠나 기회를 얻을 수도 있는 한편 윙어 멜카무 프라우엔도르프와 하비 블레이와 같은 선수들이 U23팀의 주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다재다능한 이삭 마바야의 성장과 현재 잉글랜드 U19 팀에서 주전을 맡고 있는 자렐 콴사의 발전도 지켜볼 가치가 있을 것이다.

https://www.goal.com/en-gb/lists/liverpool-wonderkids-alexander-arnold-footsteps/bltb085d9fb0933281b#cs6bcfb6e9f5add024

[LFC1892YNWA]

캐노니어는 잘터지면 스타성 오지겠는데..

[김현주]

ㅋㅋㅋㅋㅋㅋ 첫줄부터 뿜었네
둔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Stevie Dream]

어..음...그래

[아침에커피안먹기]

열거한 친구들중에 1부에서 살아남을 선수가 몇이나될까요..?

[클롭]

오클리 캐노니어 제발 터지자. 이름, 스토리, 외모, 포지션 모두 초대형 스타 조건을 갖추었음.

[엘리엇은살라]

바세티치 얘는 진짜 기대되요
유스에서도 혼자서 차원이 다른 축구 구사하는 친구입니다

[샤프]

피지컬 엄청 좋은 친군데 사진은 작아보이게 나왔네요 ㅋㅋㅋ
저도 갠적으로 센터백에서 터질수있는 재능으로 보고있습니다.
준족에 볼도 잘다루고 피지컬 좋고 .. 수비력은 좀더 좋아져야겠지만여

[엘리엇은살라]

이친구가 동유럽 태생이라 그 지역 특유의 괜찮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고 스페인에서 축구하던 친구라 포제션 플레이에 능한 현대축구의 6번에 알맞는 친구라 보여서 진짜 기대 됩니다

파비뉴처럼 지능적으로 원볼란치 볼수 있는 좋은 재능이라고 생각되네요ㅎㅎ

[야옹냐옹야옹냐옹]

저번에 피어스인가 조이스인가도 언급했고 닐존스도 언급했던거보면 꽤 기대하는 자원인듯하네여

[이 밤이 지나면]

유망주들 잘해보자~

[소광자]

유망주들이 커줘서 황금 세대 이뤄줬으면 좋겠다. ㅋㅋ

[디오구 조타]

솔직히 페드리 가비 포든 이런 급 아니면 엄청난 재능도 에바야
아무리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저래놓고 영입 안하려고ㅡㅡ

[Jurgen klopp]

유망주는 어찌될지 모르는거라 개인적으로 저중에 한두명만 아놀드급은 아니어도 레귤러 멤버로 자리잡아줘도 대박이라고 생각해요

[McManaman]

제발 다 터져라!!

[레몬]

화이팅.ㅎ

[진리의리버풀]

유망주는 다른 건 모르겠고 주력하고 센스는 뛰어나야한다고 생각 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