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 한 해 동안 저와 함께 열심히 입시 준비 할 친구를 찾으러 왔습니다! ⭐️세 명 모집합니다⭐️
오래 준비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은 >n수생, 편입 준비생,반수생<뭔가 잘못하고 있는 것 같고 긴가민가하지만 의무적으로 계속 시간만 보내고 있는 학생들, 일단 시켜서 하는데 이걸 대체 왜 하는 건지 내 실력이 늘고있는게 맞는 건지 고민인 학생들 격하게 환영합니다.
( 학생들과 친구처럼 지내고, 고민들을 나눌 수 있는 편한 사이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때때로 강한 말들을 할 수도 있고 혼을 낼 때도 있긴 하지만, 엄청난 채찍질과 흘리는 눈물에 오기가 생기는 타입의 분들은 이 부분 고려해서 결정해주세요!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레슨 러닝타임은 1시간30분 정도,
상황에 따라 두시간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입시가 가까워지는 시기부터는 주2회 한시간 정도씩 나눠서 레슨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떻게 배우는지도 정말 중요한 부분이지만
수업 외의 시간을 자신이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저는 열심히, 꾸준히, 꼼꼼하게 하는 분들을
반길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또, 자기 음악에 있어 어느정도 고집은 있지만
버려야 할 것들은 과감하게 저를 믿고 버릴 수 있고,
변화에 있어서 겁 없이 과감한 분들께만
큰 변화를 드릴 수 있다 확신할 수 있습니다.
제 보컬이나 곡의 특성도 그렇고
너무 교과서적인 발성, 누군가가 정해놓은 정답을 쫓기 보다는 자신의 색과 느낌을 찾게 되는 수업으로 진행 됩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느정도 원하는 소리를
낼 수 있도록 기본적인 것들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머릿 속으로 내고싶고 하고싶은 기교나 소리, 느낌이 있는데 막상 하려하면 내가 생각한대로 되지 않는 것들은 원초적인 문제가 있고 성대 컨트롤이 되지 않기 때문)
힘들더라도 자신의 성대를 컨트롤 할 수 있게,
기본적인 소리 내는 것들에도 많은 힘을 쏟는 수업이 될 듯 합니다.
음악이나 소리에 정답은 없지만 좋은 것과
별로 좋지 않은 것은 나뉠 수 있습니다.
소리도 그렇고 곡을 쓸 때 음악을 할 때 모두 마찬가지구요
좋지 않은 소리라고 무조건 버리고
좋은 소리라고 무조건 그것만 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흔하게 듣는 곡의 아티스트들 모두
좋은 소리만 쓰는 것은 아닙니다.
안좋은 소리도 때론 표현을 위해 쓰이기도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이처럼 모두 다 자유롭게 쓸 줄 알아
자유자제로 표현하고 조절하며 부르고 쓸 수 있게
여러 소리를 쓸 수 있도록 지도 할 것입니다.
레코딩 위주로 수업은 진행 될 거구요
매 수업마다 레코딩 결과물을 mp3 파일로 만들어 드리고
그에 관한 과제를 내드릴 겁니다.
자기 자신의 노래와 소리를 제대로 모니터 할 수 있으니
제대로 따라만 온다면 실력이 늘지 않을 수가 없죠.
한 곡을 호흡, 바이브레이션 등 그 아티스트를 그대로 칼카피하기 보다는
분석 쪽으로 지도를 하여 모든 곡을 나의 색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악기 전공들 뿐만 아니라 보컬들도
귀가 좋아야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 하며 곡을 완성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문제점부터 들을 수 있게, 남들의 문제점도 들을 수 있게,
자신의 음악을 제대로 완성시킬 수 있도록 지도를 합니다.
물론 제가 지도해 나가야 하는 부분들도 있지만
언제까지나 제가 한 곡 한 곡 나갈 때마다
여기는 이게 문제고 저기는 이게 문제다
지적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하고
다음 곡 할 때 또 반복 되고 계속 무한 반복이
될 수는 없으니, 스스로 자신의 능력치를 끌어 올려
레코딩 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곡와 노래를 분석하고
다른 사람들의 곡과 노래를 분석하고
배울 것은 배우고 버릴 것은 버리고 그 후 피드백을 통해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고쳐 나갈 수 있도록 할 거구요
어느정도 자신의 소리가 정리 되었다 하면 그 때 부터는
노래를 배운다기보다는 음악을 배우는 시간이 될 거 같아요
많은 음악들을 깊게 들으며 많은 것을 내 것으로
흡수 할 수 있는 수업들도 함께 진행 합니다
이제까지 가르쳤던 입시생들과 보았던 여러 학원들의 입시 모의 평가 심사, 출강하고 있는 학원, 그리고 저와 제 주변 분들의 입시 경험 등을 바탕으로 다른 경쟁 입시 생들에 대한 많은 분석을 해왔고 추구하는 것에 대한 팁들을 많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무작정 학생을 끌어들이기 위해 터무니 없이 낮은 가격으로 퀄리티 낮은 레슨을 하지 않습니다. 받을만큼 받으며 받는 것 배의 성과를 드릴 수 있게 노력할 거예요.
마지막으로,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보컬 레슨은 레슨과 자신이 하는 것의 비율을 2:8로 둘 정도로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가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사실 주 1회, 월 4회 밖에 되지 않는 레슨 시간으로는
그렇게 큰 변화가 오지 않아요.
그 수업을 활용해 나머지 시간동안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달려있어요.
물론 뭐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학생들이 꽤나 많기 때문에 연습 방법 부터 지도해드리구요!
연습은 무작정 한다고 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연습 방법이라는 것도 정말정말 중요해요.
그저 노래만 열심히 부르는 건 연습이 아닙니다 유흥에 불과해요.
가르침에 대한 믿음을 갖지 않고
자기가 편한 방식대로만 쉽게쉽게 가려하거나 끝도 없는 핑계를 대고 최선을 다해 하지도 않으면서
성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무조건 징징대며
하나하나 떠먹여주길 바라는 학생은 사절입니다.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음악을 듣고,
자신의 노래도 많이 듣고 연구해보고 분석해보고
끊임없이 생각하는 학생을 만나고싶어요!
- 2013 호원대학교 보컬 전공 수석 입학
- 싱글 앨범 자작곡 ‘연-최솔지’ 발매
https://youtu.be/DW2XtbGX9w4
- 슈퍼스타k2016 #3 선공개 앨범 자작곡 'lost-최솔지’ 수록(live)
https://youtu.be/Ulx9veLJag4
- 싱글 앨범 자작곡 ‘Flaw-최솔지’ 발매
https://youtu.be/jAPrF8sPrcs
- 서울우유 스페셜티 카페라떼 광고 음악 가창&음원 발매
https://youtu.be/zQ5yPqRXBVU
- 웹드라마 ‘너를 싫어하는 방법’ ost 보컬 참여
(슬기로운 의사생활 배경음악 삽입)
- jtbc 드라마 언더커버 삽입곡 'When I Close My Eyes' 가창
- 연세대학교 콘서바토리 실용음악 과정 출강
- 현 아이비 실용음악 학원 출강
- 전 smma 아카데미 출강
- 전 스카우트 실용음악 학원 출강
- 다수 대형 학원 입시설명회 및 입시/오디션 모의평가 특별 심사
- 다수 대형 학원 출강 제의 다수
- 상위권 예대, 예고, 편입 입시, 오디션 합격생 매우 다수 배출
- 작곡가 NJ 싱글 앨범 객원 보컬 참여
- 싱어송라이터 봉권 정규 앨범 객원 보컬 참여
- 작곡가 박진호 , 김선민 가이드 보컬
- 사분의 쉼표 싱글 보컬 참여
- 프로듀싱 그룹 JEM 싱글 ‘강변북로’ 보컬 참여
- 다수 공연 & 게스트 참여 , 다수 앨범 보컬 디렉 참여
- 전 빅마마 리더 신연아, 싱어송라이터 차은주 사사
입시 전문이기에 소수 정예로 맡은 학생들만 집중해 진행합니다^^
레슨 장소는 2호선 잠실새내역, 9호선 삼전역 부근이구요
레슨 문의는 카카오톡 아이디 pou412 또는 댓글에 있는 오픈카톡으로 부탁 드려요! 댓글은 자주 확인하지 못하니 웬만하면 카톡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ㅎㅎ
늦은 새벽에도 연락 가능하니까 시간 상관없이 연락 주세요.
( - 카톡으로는 짧게 이야기 하고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해보며 상담 하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 연습실에 관한 질문이 많은데, 레슨은 제 작업실에서 진행 되고 따로 제공 되는 연습실은 없지만 제가 사용하지 않는 시간과 맞춰서는 사용 가능합니다!
* 제 보컬 느낌 보여드리기 위해 튠 없는 원테이크 녹음 영상 하나 올려드려요! (시리가 나와서 멈춰버린 영상^^..) 들어보면 느껴지시겠지만 노래의 디테일 섬세함, 성대 열고 닫고 등의 성대 컨트롤 정말정말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고, 또한 원곡과 비교하면 들리 듯 자신이 가진 색으로 곡을 해석하는 것 정말정말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곡명: sealed with the ki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