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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행후기 모로코를.....색칠하다 (Red)
푸른새벽 추천 3 조회 568 15.05.31 15:0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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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5.31 15:24

    첫댓글 마리아님.. 여미리님.. 귀한 밤하늘의 별 사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그 감동을 몸서리 치게 느낍니다
    사랑하고 더욱 사랑합니다..^^

  • 15.05.31 16:15

    우와~~~여행자의 숨결을 고스란히.
    여행자의 설렘을 그대로.
    여행자만의 기쁨을 고대로 담고 또 담어.
    여행 후기를 이렇게 맛깔나게 그리다니 부럽네요.
    바쁜 일들로 여행은 꿈만 꾸고 있는데~
    늘 무심재의 후기들로 가슴을 채웁니다.
    푸른새벽님의 웃음과 미소가 보입니다.
    작은 몸으로 빠르게 움직이면서 셔터를 누르셨을 일이 생각 됩니다.
    그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복잡한 글을 쓰다 푸른새벽님의 후기로 ~~~머리 식히는 중에
    댓글을 달아 봅니다.
    여행자의 여유로움 전해져 옵니다.
    모로코를 다양한 빛깔로 색칠하여 보여주시는 님께
    늘 건강하셔요.덕분에 앉아서 호강하는 것이랄까...
    보기 좋네요.

  • 15.05.31 16:59

    와~~하늘에서 쏟아지는 별들...
    사막 한가운데서 바라보는하늘의 별들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 작성자 15.06.02 17:58

    지상에서 바라본 풍경중 가장 아름다운 풍경..^^
    할말을 잃고 탄성만 내리요..
    감사합니다

  • 15.05.31 22:03

    모로코의 풍경이 너무 익숙해져, 그만 식상해 버릴까봐
    보고싶지 않기도 합니다
    그래도 궁금, 또 궁금~
    눈가리고 아~옹 합니다

  • 작성자 15.06.02 18:01

    사진 몇장 가지고 모로코의 풍경이 식상해 진다구요?
    내가 발을 내딛는 그 순간 모든것이 새로움으로 다가올것이라고..
    이 연사 큰소리로 외칩니다~~ㅎㅎ

  • 15.06.02 16:50

    한마디로 말이 필요없다

    나 그 곳에 닿고 싶은마음 간절하기만 ...

    그대는 글도 작가 사진도 완전 작가이니
    전시회 계획도 세우기를 ...

    퇴근해서 집에가 다시 봐야쓰겄어

  • 작성자 15.06.04 19:55

    돌아와서 보면 힘들엇던 여정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실언니가 새벽을 가르며 달리는 이유중 하나도 그 추억을 위해서 그러시듯..
    꺼내서 볼수 있기에.. 더욱..ㅎㅎ
    감사해요..

  • 15.06.03 11:56

    사막에서의 해돋이 , 해넘이 숨이 멎을거 만 같은 그 느낌......

    가고 십었던 모로코 무리가 될거 같아 포기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ㅠㅠ 더 가고 십어지네요......

  • 작성자 15.06.04 19:52

    가고싶을때 떠나야하는거 맞아요..
    몸건강하고 시간있고 여유도 있고...ㅎㅎ
    다리떨릴때 말고 가슴이 떨릴때... 떠나야지요..^^

  • 15.06.04 21:43

    꾸벅................
    감사한 마음으로 한참을 머물게 하는 멋진 시선의 작품입니다.

  • 작성자 15.06.05 14:10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 15.06.05 14:14

    어린 시절 여름밤. 어머니 무릎에 누워 바라보았던 은하수와 북두 칠성을 사하라에서 보았을떄 표현 할 수 없는 그 무엇..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휴대폰으로 도저히 찍히지 않아 포기했었는데. 이렇게 볼 수 있다니 감사해요.

  • 작성자 15.06.05 14:31

    전 어린시절 별은 별로 기억이 없어서요
    강원도 어디쯤 갔을때 본기억이..
    그것도 아주 오래전에... 이제는 정말 하늘에 별보기가 힘든거 같아요
    사하라의 별밤은 아주 기억 될것같아요
    우리 오래오래 기억하며 살아가요..ㅎㅎ
    감사합니다..

  • 15.06.05 20:41

    이럴줄 알았어요
    뭉클한 감동, 그리고 가슴아림을 느끼는 이 느낌은 무엇일지...
    아름다운 여행과 떠나고픈 감성을 일으켜 주는 후기에
    감사함을 놓고 갑니다 ^*^

  • 15.06.11 23:50

    아 .......
    어쩜 이런 작품을
    대작이라고 하는거지요
    누군가에게 가슴 깊숙히 파고드는
    갑자기 온갖 감성을
    울렁거리게 만드는 이느낌
    감탄사가 계속 끈임없이 나옵니다
    글도 참 맛있게 쓰시는 새벽님 ㅋ

  • 작성자 15.06.12 09:27

    티나님...왜 붉은 사하라 라고 했는지...그 감동은 말로써 글로써 표현이 부족한듯요..
    늘 꿈꾸고 가고 싶어했던곳...
    사막도 아름다웠지만 밤하늘의 별들은 참으로...



    ㅡ 박영신

    지상에서 심은 씨앗 중에
    가장 멀리에 심은 것이 별이다
    떡잎 자라는 가슴이 푸릇푸릇해
    지는 밤
    오늘도 어느 별에서는 꽃이 피
    고 있다 ..

    지금쯤 사하라의 별은 어느가슴으로
    떨어지고 있을까요..?^^

  • 15.07.05 09:34

    감동
    感動
    느껴 움직임...

    느낌이
    가슴을 움직이고
    느낌이 영혼을 두드립니다.... 쿵!!! 쿵!!! 쿵!!!

  • 작성자 15.07.05 18:25

    사하라에서 보낸 시간이 여행중 가장 좋았습니다
    모두가 사막이 동경의 대상이고 꼭 가봐야 하는곳인지...
    살아가려는 사람과 여행자의 엇갈린 시선...
    이 두 인생은 절대 맞물릴수 없는 톱니바퀴라는 생각이 듭니다
    푸른 베르베르인...그들의 눈빛이 깊게 드리운 가슴을 들여다 봅니다
    먼곳에서 들리는 북소리...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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