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매일 Up-date됩니다
3월에 내린 눈
눈이 내린 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행인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17.03.08.【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장미꽃 받아가세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여성의 전화 회원들이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해 여성들에게 장미꽃을
선물하고 있다. 2017.03.08.【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딸 임관 축하해’
8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2017년 대한민국 장교 합동임관식이 열려 신임 장교 부모가 딸의 임관을
축하해주고 있다. 계룡대=이성희
기자 이번 임관식에는 육·해·공군·해병대 5291명이 소위로 임관했다.
'세계여성의 날' 제1273차 수요시위
8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과 손잡는 20만 동행인 캠페인 발대식 및
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일본 정부의 사죄 등을 촉구하고 있다. 2017.3.8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여성의 날 기념 북한 여맹원 민속오락경기
3.8국제부녀절(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 일꾼과 여맹원들의 민속유희오락경기가 6일과
7일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2017.3.7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담 넘어 온 봄
꽃샘추위 영향으로 눈이 내리는 8일 경남 함양군 농산물품질관리소에 산수유와 홍매화가 활짝 펴 어린이들이
손짓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17.3.8 (서울=뉴스1)
지중해 같은 기장 죽성성당
부산 기장군 죽성마을 죽성성당이 8일 푸른 바다와 해안가 바위 등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촬영장으로 사용된 죽성성당은 지난해 건물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아 재건축 공사로 새단장돼 오는
20일 일반에 개방된다. 2017.3.8.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어계 고택 앞, 마늘 새싹 '파릇파릇'
경남 함안군 군북면 원북리의 '어계 고택' 앞 마늘밭에 새싹이 파랗게 올라왔다. 어계 고택은 생육신의 한 사람인
어계 조려 선생이 여생을 보낸 곳이다. 2017.3.8 (함안=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멸종위기식물 초령목 꽃 그림글릭☞ 큰그림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의 현화자 임업연구사 팀이 한라산 남사면 해발 500m 지점에서 발견한
멸종위기식물 2급인 초령목 집단 자생지에 핀 초령목 꽃. 2017.3.8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제공=연합뉴스]
병뚜껑으로 전해지는 따뜻한 밥 한 끼
8일 오전 서울 성동구 사근동 공공복합청사에서 열린 '따뜻한 마음의 한 끼 나눔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한양대앞
상점가상인회와 관내 주민들이 모은 병뚜껑을 선보이고 있다.
성동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거된 병뚜껑(약 31만 개)을 식사권으로 교환하고, 이날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층 주민들에게 점심 식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7.03.08.【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기승부리는 ‘꽃샘추위’, 옷 여미고 조금만 더 버티세요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과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울 여의도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양지웅 기자
"아직 참으라 하네./다시 살펴/화룡점정하고/기다리라 하네.
봄으로 가는/마지막 시련/옷고름 여미고/조금만 더 버티라 하네." - 강신갑 시인의 '꽃샘추위'
수요일인 8일, 봄으로 가는 마지막 시련인 '꽃샘추위'를 조금만 더 버텨내야겠습니다.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서울.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전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는 낮 한때
눈 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양아라 기자
[타인의 시선] 오래된 징병제
한국의 징병제는 일제강점기인 1944년에 실시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분단국가인 한국에서 아직까지
어쩔 수 없는 운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의 좌절, 어머니와 연인들의 애절한 기다림. 무엇보다 뿌리깊은 군대문화는 개인의 다양한 개성을 억압
하는 족쇄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습니다.
사병 평균 월급 18만7600원, 일당 6250원, 시급 781원(8시간)을 담보로 맡겨진 젊은 날의 시간들은 제대한 지
20여년이 지나도 오래된 타인의 시선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규철 사진가 한겨레
입소후 처음 먹는 짜장면
7일 오후 훈련을 마친 논산훈련소 훈련병들이 짜장면 한 그릇을 받아들고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서울 강동구
중식업연합회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날 하루 훈련병들을 위해 짜장면을 준비했다. 2017.3.7 (논산=연합뉴
스) 양영석 기자
긴장감 감도는 성주 그림글릭☞ 큰그림
마을에 걸린 현수막 군경이 7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롯데 골프장 입구에서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날 요격미사일을 쏘는 발사대 2기 등 사드체계 일부가 한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성주=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봄 햇살 아래 오목눈이
꽃샘추위를 보인 7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엄천강에서 오목눈이 한 마리가 버들강아지(갯버들)에 앉아서 봄햇살
을 쬐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17.3.7 (서울=뉴스1)
붉은오목눈이 그림글릭☞ 큰그림
일명 뱁새라 불리운다.
뱁새눈.황새따라가다 가랑이 찟어진다..
갈대숲지나 덤불 속에서 주로 풀씨를 먹으며 빠르게 이동을 해 촬영하기가 쉽지않다.
봄이오면 오목눈이와 함께 제일먼저 둥지를 튼다.
보통은 떼거리로 움직이며 환동하는 군집성인데, 요즈음 면밀히 관찰을 해 보면 두마리가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미 부부의 연을 맺고 한 쌍을 이룬 것이다.
둥지를 틀고 포란과 육추를 거친다. 뻐꾸기가 탁란을 하는데 이 뱁새에게 많이 하는 편이다.
제 몸통보다 훨씬 더 큰 뻐꾸기에게 먹이를 물어 나르는 장면을
탁란편을 촬영하는게 조류 사진을 하는 이들의 꿈이기도 하다. 글, 사진 <숨어있기 좋은 방> vagrancy님
작품보기 ☞ http://cafe.daum.net/gom7890/bero/141
힘차게 헤엄치는 어린 연어 그림글릭☞ 큰그림
7일 강원 삼척시 오십천에 방류된 어린 연어들이 힘차게 헤엄치고 있다. 2017.3.7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꽃샘추위 출근길'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2017.3.7 (서울=뉴스1) 최현규 기자
5월 개장 앞둔 서울로7017
6일 오후 서울역 고가도로를 보행길로 탈바꿈한 '서울로 7017' 공사현장에 수목 식재등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오는 5월 개장하는 '서울로 7017'은 1024m의 길이로 645개의 화분과 2만4000여 그루의 꽃과 나무가 심어지며
꽃집,도서관,인형극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진다. 2017.3.6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AI 재확산 조짐… 살처분·매몰 가금류 불어나
한동안 잠잠하던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가 철새도래지를 중심으로 재확산 조짐을 보이며 살처분ㆍ매몰
농장과 마릿수가 불어나고 있다. 한달 새
6개 시군ㆍ31농장ㆍ117만마리가 늘었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전북 고창과 전남 강진의
육용오리농장에서 AI 의심신고
가 접수돼 육용오리 1만 5800마리와 2만 2400마리를 살처분ㆍ매몰처리했다. (생략)
중도일보 세종=백운석기자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703061687
함양 황소의 힘찬 쟁기질
6일 지리산 자락 경남 함양군 마천면 당흥마을 고랭지 밭에서 김영렬씨가 소를 앞세워 쟁기질하며 봄 농사를 준
비하고 있다. 2017.3.6 [함양군 제공=연합뉴스] 그림글릭☞ 큰그림
봄소식 활짝
6일 오후 대구시 북구 영진전문대 캠퍼스에 백목련꽃이 수줍은 듯 꽃망울을 터뜨려 시민들에게 봄이 왔음을 알
리고 있다. 이현덕기자
“할미꽃 피었습니다”
6일 오전 경남 창녕군 남지읍 일원 들판에 할미꽃이 봄을 맞이하고 있다.2017.3.6 (창녕=뉴스1) 이철우 기자
얼음 녹이며 피어난 ‘속리산 복수초’
국립공원 속리산 천황봉(해발 1058m) 주변에 봄의 전령사인 복수초가 지난 4일부터 어름을 녹이고 피어나 자태
를 뽐내고 있다. 한자로 복복(福)자에 목숨수(壽)자를 쓰는 복수초는 ‘복을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뜻이 담겨 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2017.3.6 (보은=뉴스1) 김기준 기자
꽃망울 터뜨린 포항 운제산 청노루귀 그림글릭☞ 큰그림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6일 경북 포항의 운제산에 야생화인 청노루귀가 꽃봉오리를 터뜨리고 있다.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살이해 풀인 청노루귀는 꽃도 아름답지만 줄기를 감싼 은빛 솜털도 매력적이다.
2017.3.6 [모야모 참나무기둥 제공=연합뉴스]
살포시 피어난 발레리나 '빨간 슈즈'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6일 경북 포항의 운제산에 발레리나의 빨간 슈즈를 닮은 올괴불나무가 예쁜 꽃을 드러
내고 있다.
인동과의 낙엽활엽관목인 올괴불나무 꽃은 3~5월에 연한 붉은색을 흰색으로 잎보다 먼저 피는 데 묵은 가지 끝
에서 길이 2∼3mm의 꽃자루가 나와 2송이씩 달린다. 2017.3.6 [모야모 참나무기둥 제공=연합뉴스]
중국인 없는 한산한 바오젠 거리
6일 오전 제주시 연동의 ‘제주 속 작은 중국’으로 불리며 언제나 중국인이 가득했던 바오젠 거리에 내국인 관광객
만 텅빈 거리를 걷고 있다. 2017.03.06.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광화문 글판 봄편 '내를 건너서 숲으로'
6일 오전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윤동주 시인의 ‘새로운 길’에서 가져온 ‘광화문 글판’ 봄편이 걸려 있다.
새로운 길은 윤동주 시인의 연희전문대학에 입학해 새로운 출발에 대한 다짐과 설렘을 담아낸 작품이다.
2017.3.6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봄 시샘하는 꽃샘추위 그림글릭☞ 큰그림
꽃샘추위가 시작된 6일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학생들이 팔짱을 끼거나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고
있다. 이날 시작된 꽃샘추위는 주중반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경북일보 윤관식기자
봄 햇빛, 겨울 바람
서울 최저기온 영하 4도로 꽃샘추위가 찾아온 6일 오전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2017.3.6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엄마 손 잡고 꽃샘추위 이겨내요'
전국적으로 꽃샘추위가 찾아온 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금화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이 따뜻한 옷차림으로 등교
하고 있다. 2017.3.6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부산 공동어시장에 들어온 참다랑어'
6일 오전 부산 서구 부산공동어시장 경매장에 대형선망어선이 어획한 참다랑어가 위판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 연례 총회에서 '참다랑어 보존조치 개정안'이 최종 승인돼 올해부터 우리나라는 성어,
치어를 구분 없이 718t을 잡을 수 있게 됐다. 2017.3.6 (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몇년전부터 많이 잡히고 있는데 참치회 값은 여전히 비싸다.
첫댓글 참치가 난류해 따라 우리나라로 오나 봅니다 많이 잡혀도 참치회가 비싼 것은 우리나라의 모든 유통구조가 잘못된 탓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