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넘게 글 올림을 양해해주신다면.... 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재너머님 말씀은 이런 취지시겠지요. | |
번호 : 146 글쓴이 : 정상 |
조회 : 4 스크랩 : 0 날짜 : 2006.07.17 17:09 |
뉴창사랑 회원님들 상당수는 창닷컴을 허접하게 만든 양반들 보다 훨씬 먼저 큰 길에서 같이 만나 오로지 한 길을 같이 가면서 서로 열심히 도우며 공통분모, 최대공약수를 이끌어낼 동지일겁니다. 뉴창에서 누가 좋은 말씀하시더군, 보완적 동지관계... 맞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본의 아니게, 뉴창님들이 마음아프실때 함께 공감해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많습니다. 제가 마음아프니 이제서야 아프셨던 마음 공감하는 점 이해해주실거죠~ 앞으로 서로 더 잘하면 되겠지요^^* 그러면, 창님도 좋아하시겠죠...
지금은 쭉정이들 버리고 알토란 창님들 모이시기 위한 산고일 따름이겠지요.
창정추, 뉴창, 창닷컴에 계시는 모든 알토란 창님들이 모두 모여 나가는 그 날이 곧 올겁니다.
창닷컴을 그런식으로 허접화에 기여한 양반들 후회할 날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창정추는 뉴창이나 창닷컴같은 별도의 조직이 아니라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사익을 위해 페이트모션하는 자, 자리욕심에 혈안이 된 자, 창님 이미지 제고는 커녕 누만 되는 자... 모두 걸러내고
진정 창님을 존경하고, 참 창님사랑을 갈망하시는 분들이 함께 모여 제대로 한번 해보자는 것입니다.
창사랑 정상화 추진본부는 도메인명에 불과한 창사랑닷컴을 의미하는 창사랑이 아니라 실질적 의미에서의 '昌님 사랑으로서 昌사랑을 정상화하자'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한번도 그 원칙을 벗어나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창정추는 대놓고 누가 대표니 뭐니 이런 것 강조한 적 아직 없습니다. 심부름하는 사람만 있습니다.
참 창사랑 다 모이시어, 창님께서 흐뭇해하시고, 인정하시는 번듯한 집을 다 지으면.. 그때는 대표머슴, 중간다리역할 머슴, 건물관리자, 글관리자, 회원관리자, 문지기, 곳간지기. 자원봉사머슴... 필요하겠지요.
그러므로, 뉴창이든, 창닷컴이든, 외곽에서 활동하시는 분이건 굳이 미리부터 각을 세울 필요는 없습니다. 의미없는 불필요한 소모전만 야기할 수 있으니까요.
창정추는 이 같은 목적이고, 껍데기 버리고 알토란으로 채우려는 노력하는 과정일 따름입니다. 그래도 오래된 본가로 알려진 창닷컴을 통하여 실현하려 했는데... 진심을 몰라주고, 자신들 시각에서만 바라보는 사람들이 현관문을 잠그기때문에,
새로운 窓에서 진정한 범창계열 대동단결을 위한 '터'만들기 작업이 창정추입니다.
현명하신 뉴창사랑님들두, 재너머님의 말씀을 이 같은 취지에서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새벽은 다가오고 있습니다. |
첫댓글 정상님이 해석을 참 잘 해 주시는것 같습니다. 광주 저 서의환은 정상님의 말씀에 적극 동감 하면서 더 이상 이견을 말하지 않했슴 합니다. 자꾸 불필요한 의견 노출로 시간을 낭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