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강릉에시 보건소서 개최
강릉시 보건소가 18일 오후 6시30분 보건소에서 지역내 예방접종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필수예방접종비용 국가부담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다음달부터 실시되는 예방접종국가부담사업은 예방접종대상 전염병을 퇴치하기 위해 B형 간염,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등 필수예방종 8종의 접종비용을 국가에서 일부 부담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는 국가필수예방접종이 보건소에서만 무료 접종됐으며, 민간의료기관에서는 본인이 전액 부담해왔다.
이로써 3월부터는 보건소가 지정한 민간의료기관에서 필수예방종 접종을 받을 시 비용의 30%를 지원받을 수 있다.
* 참조 : 강원도민일보 박경란 기자님(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