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eBDDRD42UM
레아와 실바의 후손들 46:8~18
8 애굽으로 내려간 이스라엘 가족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야곱과 그의 아들들 곧 야곱의 맏아들 르우벤과 9 르우벤의 아들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요 10 시므온의 아들은 여무엘과 야민과 오핫과 야긴과 스할과 가나안 여인의 아들 사울이요 11 레위의 아들은 게르손과 그핫과 므라리요
12 유다의 아들 곧 엘과 오난과 셀라와 베레스와 세라니 엘과 오난은 가나안 땅에서 죽었고 베레스의 아들은 헤스론과 하물이요 13 잇사갈의 아들은 돌라와 부와와 욥과 시므론이요 14 스불론의 아들은 세렛과 엘론과 얄르엘이니 15 이들은 레아가 밧단아람에서 야곱에게 난 자손들이라 그 딸 디나를 합하여 남자와 여자가 삼십삼 명이며
16 갓의 아들은 시뵨과 학기와 수니와 에스본과 에리와 아로디와 아렐리요 17 아셀의 아들은 임나와 이스와와 이스위와 브리아와 그들의 누이 세라며 또 브리아의 아들은 헤벨과 말기엘이니 18 이들은 라반이 그의 딸 레아에게 준 실바가 야곱에게 낳은 자손들이니 모두 십육 명이라
라헬과 빌하의 후손들 46:19~27
19 야곱의 아내 라헬의 아들 곧 요셉과 베냐민이요 20 애굽 땅에서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요셉에게 낳은 므낫세와 에브라임이요 21 베냐민의 아들 곧 벨라와 베겔과 아스벨과 게라와 나아만과 에히와 로스와 뭅빔과 빔과 아릇이니 22 이들은 라헬이 야곱에게 낳은 자손들이니 모두 십사 명이요
23 단의 아들 후심이요 24 납달리의 아들 곧 야스엘과 구니와 예셀과 실렘이라 25 이들은 라반이 그의 딸 라헬에게 준 빌하가 야곱에게 낳은 자손들이니 모두 칠 명이라
26 야곱과 함께 애굽에 들어간 자는 야곱의 며느리들 외에 육십육 명이니 이는 다 야곱의 몸에서 태어난 자이며 27 애굽에서 요셉이 낳은 아들은 두 명이니 야곱의 집 사람으로 애굽에 이른 자가 모두 칠십 명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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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애굽에 내려간 이스라엘 가족의 명단을 소개합니다. 레아에게서 난 자손은 딸 디나를 합해 33명이고, 레아의 시녀 실바에게서 난 자손은 16명입니다. 라헬에게서 난 자손은 14명이고, 라헬의 시녀 빌하에게서 난 자손은 7명입니다. 야곱 집안사람으로서 애굽에 거주하게 된 자는 모두 7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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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와 실바의 후손들 46:8~18
애굽에 내려간 야곱 아들들의 명단이 소개됩니다. 모계별 후손을 기록한 이 명단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근간이 되기에 중요합니다. 레아와 그의 여종 실바를 통해 태어난 후손 명단이 먼저 언급됩니다. 레아의 후손은 33명, 실바의 후손은 16명입니다. 이 명단에는 남성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여성도 나옵니다(17절). 또한 유다와 며느리 다말 사이에서 태어난 베레스와 세라도 나옵니다(12절). 사람의 흠결이 있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을 무산시키지는 못합니다. 외삼촌 라반을 떠나기 전에 야곱은 “나는 언제나 내 집을 세우리이까”(30:30)라고 한탄했는데, 이제 야곱은 그의 집을 든든히 세워 가고 있습니다. 야곱 한 사람에게서 나온 후손들은 애굽에 머물며 가족에서 민족으로 성장해 갈 것입니다.
● 더 깊은 묵상
애굽에 내려간 야곱 아들들의 명단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우리 가족에게 흠결이 있음에도 하나님이 계획하신 선하신 뜻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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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헬과 빌하의 후손들 46:19~27
다음으로 라헬과 그의 여종 빌하를 통해 태어난 후손이 소개됩니다. 라헬은 20년 동안 아이를 출산하지 못했지만, 요셉과 베냐민을 비롯해 그 후손이 14명이나 됩니다. 빌하의 후손은 7명입니다. 이로써 야곱, 요셉, 요셉의 두 아들(므낫세, 에브라임)을 포함해 애굽에 머물게 된 이들은 도합 70명입니다. 전 세계가 기근으로 생존이 어려운 때입니다. 극심한 기근은 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우하기도 합니다. 야곱이 가까스로 세운 집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을 뿐 아니라, ‘큰 민족을 이루게’(12:2; 46:3) 하겠다는 하나님 약속도 깨어질 위기입니다. 야곱의 애굽 이주는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을 어떻게 인도하시고 보존하시는지 잘 보여 줍니다.
● 더 깊은 묵상
하나님이 야곱 가족 70명을 모두 애굽으로 옮기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은 고난의 때에 우리 가족을 어떻게 지키시고 보호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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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을 위해 쓰임받는 가정
가정은 하나님이 세우신 최초의 기관입니다. 하나님은 교회보다 가정을 먼저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가정은 포기할 수 없는 평생의 숙제입니다. 가족끼리 성격이 안 맞아도, 말이 안 통해도, 서로가 가르치려고 덤벼서는 안 됩니다. 가장 좋은 말을 가장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이 가족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상대에게 변화를 요구하기보다 서로 그저 기도하며 사랑하십시오.
생각해 보면 우리의 감정 소모가 가장 심한 곳이 가정이고, 또 가정에서 가장 많이 싸우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인격의 하한선을 경험하면서 내가 얼마나 이기적이고 독한 인간인가를 여지없이 경험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딪침을 통해 비로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게 됩니다. 가족 관계 안에서 한계를 느끼고 스스로에 대해 절망하면서, 또 가족을 보고 속상해하면서 하나님이 나 같은 자식을 위해 얼마나 참고 기다리셨는지를 깨달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조금씩 알아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믿음은 가정을 통해서 연단됩니다. 부모의 신앙이 자녀에게 그대로 흘러가기에 우리는 더욱 온전한 믿음을 갖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하나님이 가정의 주인 되시고 가정 안에 말씀이 선포될 때 건강한 가정, 예배하는 가정, 주님의 기쁨이 되는 가정, 온 세상에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도구로 쓰임받는 가정이 될 것입니다.
살리는 목회, 살아나는 교회 / 김문훈_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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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46장27절
하나님 나라는 밀가루를 부풀게 하는 누룩과도 같습니다. 자손을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는 하나님 약속대로 애굽에 이주한 야곱의 후손이 약 70명이 됩니다. 그 후 400년이 지나면서 20세 이상 남자만 60만 명이 넘는 큰 민족이 됩니다. 아브라함 후손으로 큰 민족을 이루신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더 큰 민족 곧 하나님 나라를 이루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은 언약 성취로 말미암은 하나님 구원 역사의 열매입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꿈, 하나님 나라의 비전, 주님이 승리하신다는 확신이 성도를 세우고 움직일 힘의 원천이다. - 옥한흠
오늘의 기도
하나님, 속임과 경쟁이 난무하고 흠결 많은 인간의 역사 속에서도 뜻하신 계획을 놀랍게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기근은 계속되고 내일은 불투명해 보여도 하나님 나라를 굳건히 세워 가는 성도 되게 하소서. 저와 가정, 교회를 통해 하나님이 완성하실 큰일을 기대합니다!
오늘의 찬송(새 324 예수 나를 오라 하네)https://youtu.be/1fzqiA13YmU
(경배와 찬양) 창조의 아버지 그 섭리 보이사 택하신 세대 일으키어 이 땅을 고치소서 주의 크신 능력 만물이 사모하니 성령의 기름 부어 주사 이 시간 임하소서 주 영광 여기 임하사 열방 향해 그 빛 비추소서 주의 얼굴 구할 때 주의 향기 머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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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6장 8~27절 애굽으로 내려간 야곱의 후손들
대지와 소지:
우리를 통해 크고 위대한 일을 이루시겠다는 의미입니다.
a. 하나님은 애굽에서 자손 번성의 약속을 이루실 것이라고 하심. 그들을 이끌고 가시는 하나님께서 4대만에 번성케 하여 다시 약속의 땅으로 친히 이끌고 나오실 것이라고 하심. 하나님께서 4대 내내 이 백성이 안전을 책임져 주실 것임
b.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면서 작은 것으로 큰 일을, 미약한 것으로 위대한 일을 이루실 것임
하나님은 우리를 찾아와 주시고, 우리와 동행하여 주시고, 우리의 인도자와 보호자가 되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불과구름기둥으로 앞서행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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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몇 년이 걸려도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3절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렘33:2.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임마누엘의 하나님, 임마누엘의 하나님
하나님의 계획은 나의 계획보다 훨씬 크시고 넓다는 것을 깨닫는 지혜가 필요하다.
우리를 주장하시는 하나님은 온 세계의 주인이시며 우주의 주관자 되심을 믿고
익숙하지 않은 길일지라도 하나님을 신뢰함과 함께하심의 약속을 따라가게 하소서.
관습과 습관과 전통에 얽매이지 않도록 성령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내가 기준으로 정해 놓은 것 율법처럼 숭상하지 말고 정말 하나님의 뜻인지 분별하며
전통보다 관습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며
하나님의 약속에 이끌려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제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더 큰 믿음의 안목을 가지는 지혜를 가지며,
언제나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에 이끌려 살아가는 인생되게 하옵소서.
성취하시는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살게 하소서.
요셉이 야곱을 만날때 그 동안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을 잃지 않고 당당하게 애굽의 총리까지 인도하심을 받았기에 더욱 더 야곱과의 만남은 복된 만남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역시 항상 마지막 날에 예수님 앞에 섰을때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루 하루를 정직하게 복음안에서 달려가는 영적 훈련을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도 도도히 흐르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서 한 부분을 감당하고 있음을 기억하며 두렵고 떨므로 구원을 이루워가게 하옵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묵묵히 발걸음을 내딛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순종하며 나아가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들을 내려놓고, 주님과 동행하며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매순간 주님만을 의지하고, 의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 안에 거하면서 우리를 통해 놀라운 일들을 이루시고, 행하시는 모습들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만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길 소망합니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 홀로 높임을 받으시고, 모든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