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울과 견지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울견지 다녀온 이야기 초짜의 좌충우돌 단독 조행기 - 상 -
아트견지 추천 0 조회 631 11.08.23 12:04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8.23 12:16

    첫댓글 너무 재밌어요.

  • 작성자 11.08.23 14:11

    부족한 글을 재미있게 읽어 주시니 넘 감사하네요 그런데 그날 전 정말 너무 재미 없었습니다. ㅋㅋ 그러나 그 때의 경험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네요.

  • 11.08.23 12:24

    허허 이것 참~ 땅만 밟고 살다가 물가에 들어서면 모든것이 어색하지요, 그래도 이런 저런 경험이 성숙을 낳으리라고 생각하며...
    정성스런 장문의 글 또박또박 잘 읽었습니다.... 필이 여울에 꼿히면 한동안 헤어나지 못하는데...
    머지않은 날 여울을 평정하는 모습을 그려봅니다.ㅎ

  • 작성자 11.08.23 14:01

    부족한 글을 꼼꼼히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필은 꽂혀 가는데 견지를 즐길 수 있도록 공부를 열심히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가르쳐 주시길... 선배님들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 같습니다.

  • 11.08.23 12:26

    좌충우돌 2탄이 기대 됩니다. ^^
    사진 좀 섞어 주세요. 넘 읽기 힘들어요.^^

  • 작성자 11.08.23 14:03

    그날 경황이 없어서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 대관대교 정도 찍어 놓은 것 같은데 찾아 보고 넣도록 하지요.....

  • 11.08.23 12:49

    ㅎㅎ 작년 이맘때 저도 썰망에 낚시줄 꼬이고...마음은 급한데...마음대로 안되고...시간은 점점 지나가고...결과물은 없고... 몇번 하시다 보면 몸에 익숙해 지실 거에요~

  • 작성자 11.08.23 14:06

    아 그날 새벽의 답답함은 지금도 선합니다. ㅋㅋ 모든 분들 조행기는 거의 성공담인데 저는 실패담입니다. 단지 먼저 시작하신 분들도 그런 초보시절이 있으리라 생각하며 올려 봤습니다.

  • 11.08.23 13:19

    진지함이 뭍어나고 솔직함이 배어있고 가족들의 진심어린 걱정스럼에 아트견지님의 당황스럼까지...ㅎㅎㅎ
    정말이지 읽는내내 예전에 제가 실수를 했던 여러가지 일이 뇌리를 스쳐가는군요.
    약간씩 사진도 삽입을 해 주시고 너무 빽빽하니 읽다가 지쳐요...ㅎㅎㅎ
    아주 글 속에 가족의 걱정하는 마음이 대단합니다. 2탄 기대해 보겠습니다.

  • 작성자 11.08.23 14:16

    가족들과의 동행은 여러가지로 많이 부담이 되었던게 사실입니다. 견지는 저 혼자 하니까 말입니다. 견지는 견지대로 안되고 날씨는 날씨대로 안 도와주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가족은 소중하니까요. 정말 선배님 말씀대로 당황의 연속이었지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나니 다 그것도 추억이 되네요. ㅋㅋ

  • 11.08.23 14:07

    올 가을까지는 여울 선배님들을 따라 댕기며 공부하세요...혼자서는 그림이 잘 안나옵니다...열정이 있으시니 금방 완성 될 겁니다.^^

  • 작성자 11.08.23 14:18

    네 저도 그럴가 합니다. 여울에서 만나면 한 수 가르쳐 주세요.

  • 11.08.23 14:09

    혼자 출조할 수 있다는 자체가 견지 실력이 일취월장 했다는 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ㅎㅎ

  • 작성자 11.08.23 14:20

    환희님과 첫 출조를 나갔던 기억이 새롭네요. 그때는 채비라는 것이 무슨 뜻인지도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환희님이 해주신 모든 이야기가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여울에서 뵈요

  • 11.08.23 14:46

    아자 아자!!!!! 화이팅!!!!! ㅎㅎ 2탄 빨리 올리세요...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11.08.23 17:17

    감사합니다 ㅋㅋ

  • 11.08.23 14:50

    이제 곧 천장에서 누치가 헤엄치는 날이 올겁니다~~ ㅎㅎ
    정말 재미난 조행기입니다~`

  • 작성자 11.08.24 09:38

    부족한 글을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누치는 아니구요 피래미 정도 눈에 선한데 이제 곧 누치도 눈에 선해 지겠죠....

  • 11.08.23 15:05

    여울을 눈앞에 두면 서두르는건 매한가지네요,^^,,,어떨때는 웨이더 입는 시간이 아까울때도 있더군요....

  • 작성자 11.08.24 09:36

    저에게 웨이더가 아직 없는게 다행이네요 ㅋㅋ 제가 원래 너무 급해서시리..... 좀더 여유를 가져야겠죠

  • 11.08.23 15:51

    관중이 있으면 특히 가족 앞이라면 긴장감이 상승하여
    바늘은 잘 묶었는지? 덕이를 끼웠는지? 추는 달았는지? 등등 생각이 잘 나지도 않고
    그리고 분명 내 손가락인데 이 놈들이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도대체 뭘하고 있는 것인지....ㅋㅋㅋ

    아트견지님!!
    하늘도 보이고 산도 보이고 물소리도 들릴 때 쯤되면
    고기가 마중을 나올 것입니다.^^

    초짜의 애고 애고 조행기-하. 언능 올려주세요.ㅋㅋ

  • 작성자 11.08.24 09:35

    아! 장군 선배님.... 그러나 그날 제 눈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언젠가 하나씩 보여지는 날이 오겠죠.......

  • 11.08.23 16:14

    우왕~~~~~ ^ㅡㅡㅡㅡ^ 대박 재미있는 조행기입니다 ~

    어쩜이리도 저의 첫 조행기와 흡사한지말입니다..ㅎㅎㅎㅎ

    저는 견지 첫 조행을 나홀로 홍천강으로 갔습니다만... 예정에도없던 2박3일간을 홍천에서

    삽질을하고서야 마지막날 구세주분을만나 누치얼굴을보고 귀가할수있었답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이런 경험이 있으므로해서 엄청난 급 성장을 할수있을겁니다.

    너무나도 재미있는조행기에 한참을 머물다갑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작성자 11.08.24 09:33

    아 삽질 정말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전 그날 삽질만 하다 온 것 같네요.... 끝판 대장님의 조행기도 정말 재미 있게 읽고 있습니다. 특히 부인과 같이 하시는 조행 정말 부럽습니다.

  • 11.08.23 17:32

    매운탕만 믿고 비상식량?을 준비 안하심 걍~채소국만 먹고 온답니다. ㅎㅎㅎ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 꼭 비상식량을 ㅋㅋㅋ

    이번 조행이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닐 겁니다. 좋은 경험하셨네요..^^

  • 작성자 11.08.24 09:31

    그렇지요....선배님 항상 비상 식량 준비해야지요....힘들었지만 선배님 말슴대로 좋은 경험 했던 것 같습니다.

  • 11.08.23 18:14

    연재 소설을 읽는 듯한 착각이 옵니다,, 현장감 넘치는 대박 조행기네요,, 다른 분들 조행기는 모두 성공담인게
    아니라 성공한 조행 위주로만 조행기를 올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멀지 않은 나중에 안주거리로
    얘기하실 때가 올겁니다,, 일전에 대관대교서 뵈었을 때 집중력이 대단하신 분이라는 인상을 받았었습니다,,,,
    조만간 엄청난 조과를 시도 때도 없이 올리실 때가 올 거라 확신합니다,, 꼬마숙녀분은 잘 있지요?? ^^

  • 작성자 11.08.24 09:29

    워낙 글 재주가 없어서 ..... 그리고 규진이는 너무 잘 있지요. 그날 너무 제 딸래미하고 잘 놀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부인 계속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11.08.23 18:18

    중간에 만난 조사님이 좀 더 신경을 써 주시지...그냥 하산 시켰나 봐요...혹 포도주가 적은건 아닌지요...^^...재미있고 실감나는 조행기 잘 봤습니다...2편이 기대됩니다...^&^

  • 작성자 11.08.24 09:27

    포도주 잇빠이 따라 드렸구요. 그 분도 정말 많이 돌봐 주셨어요. 닉네임이 아주 좋으시네요.

  • 11.08.23 20:01

    그야말로 좌충우돌 조행기네요.^^ 가까이 계시면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어렵게 배우시는 분들이 제대로 배우시더라구요. 힘내세요. 화이팅!

  • 작성자 11.08.24 09:26

    덕이님 안녕하세요. 저가 첫 출조 때 비룡에서 인사 드렸는데 혹 기억하세요. 덕이님께서 올리신 많은 글 정말 큰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11.08.23 21:35

    혼자 가서 고생했던 기억이~~ㅠ~ㅠ , 2탄은 즐겁고 성공적인 조행이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08.24 09:24

    대관대교 사진이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선배님들과 같이 지금의 때를 추억하는 날이 오겠지요. 근데 그날이 언제 오려나 ㅠㅠ

  • 11.08.23 23:11

    선배님 조행기 즐감하고갑니다^^
    어서2탄을올려 주세요 넘무 궁굼합니다^^

  • 작성자 11.08.24 09:22

    ㅋㅋ 요즘 강실장님 바쁜 것 같아요 출장이 계속 되시는 걸 보니.... 출장 끝나면 한번 봐요.....

  • 11.08.23 23:31

    공감 가는 조행기 입니다.또한 같은 감흥을 갖게 하는 조행기 입니다.2탄이 궁금 합니다.^^홀로 많은 시행착오를 격고, 강계의 고수를 만나 한번의 레슨만으로 많은 변화를 같게 합니다.홧팅 하시고...^^

  • 작성자 11.08.24 09:21

    정말로 말씀 그대로 이십니다. 나 혼자의 시행착오도 거쳐가야 할 과정이겠지만 고수님들의 레슨이 정말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 11.08.23 23:59

    재미난 조행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1.08.24 09:19

    아이젠 선배님도 바쁘신 와중에 들어와 보셨군요. 선배님 조만간 청평 같이 가요.

  • 11.08.24 06:14

    ㅎㅎㅎ...아트견지님이 조행기 다운(?) 조행기를 올리셨군여...무지하게 재미있네여..2탄 개봉박두!!!^^

  • 작성자 11.08.24 09:18

    막둥이 선배님께서 왕숙천에서 바로 옆자리에서 케어해 주시던 날이 무척이나 생각나던 하루였습니다.

  • 11.08.24 20:49

    사모님의 그 표정 쪼매 이해 갑니다..울집사람도 그랬거든요..아니 지금도 그래욤...그래서 절대로 저 혼자 다닙니다...ㅎㅎ

  • 작성자 11.08.29 10:45

    전 가능하면 아내와 동행하고 싶은데 아내가 아웃도어를 별로 즐기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 11.08.26 21:24

    먼 훗날 아니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 조행기를 무척이나 재미있게 읽으실 것 같습니다.
    쉬운 듯 하면서도 그리 쉽지만은 않은 견지낚시의 첫 걸음을 아주 솔직하고 재미있게 기술해 주셨네요.
    이 조행기를 읽으시는 분들 중에 이런 과정을 겪으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더욱 열심히 생각하시면서 조행을 하시면 금방 멍짜 누치들과 친해지실 것 입니다.

  • 작성자 11.08.29 10:47

    견지는 정말 생각보다 어려운 것 같아요. 앞으로 최소한 1년간은 나갈때 마다 새로운 난관에 부딪힐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ㅎ나식 얻는 것이 있길 기대해 볼 뿐입니다.

  • 11.08.27 18:35

    하늘 높은줄 모르는 열정에 마음은 몸과 따로움직이고, 뭐 하나 뜻한데로 되지 않을때... 맘이 상할 수도 있을텐데...
    멈추지 않고 달려나가시는 아트견지님의 열정이 머지 않아 아트견지의 진가를 발휘하게 되리라~ 믿고 응원합니다. 화이팅!

  • 작성자 11.08.29 10:50

    동행인,,,,시간의 야속한 흐름... 풀리지 않는 답답함 속에 좀 맘이 거시기 할때도 있는데 다 지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맘 편히 하려고 합니다. 수달님 그동안 카페에도 안보이시고 좀 많이 바쁘셨나 봐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