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가족들이랑 사천 비토섬엘 갔었네요.
아래 사진의 섬은 비토섬 활어 위판장에서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데
해양낚시공원으로 조성되었지만 문제가 있어 아직 개장은 못하고 있답니다.
근처에서 딸아이랑 바다고둥을 잡아 보았습니다.
이곳 비토섬의 주민 주수입원이 굴양식이다 보니 주변에는 저절로 흘러와 형성된 자연산굴(?)군락지도 많더군요.
바위틈에는 작은 소라도 많이 보이네요.
비토섬에서 놀다가 마침 간조때라 월등도에도 가 봤습니다.
비토섬에서 놀다 삼천포 수산시장엘 들렀습니다.
문어랑 대하,먹갈치,바지락,오징어등을 잔뜩 사서 집으로 돌아 옵니다.
제가 사는곳이 지리산 골짝 함양군이라 해산물 이렇게 잔뜩 사오면 차비는 충분히 빠집니다. ㅎㅎ
즐거운 휴일 건강히 지내세요.
첫댓글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