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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만기 추천 0 조회 197 14.01.18 20:4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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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19 00:50

    첫댓글 레오나르도의 연기는 정말 절정에 이른듯. 매튜는 그 짧은 시간에 주인공을 압도하는 집중력을 보여 주었죠.
    스토리도 탄탄하고 다 좋았는데.... 어떤 장면들은 너무 장황한 묘사와 설명으로 인해 하품이 나오더군요.
    그런거 좀더 경제적으로 하면 런닝타임 2시간에서 2시간 몇십분이면 될텐데....
    마지막장면도 너무 길어서 그냥 나오려다가 마침 끝나서 다행이다 싶더군요. 에효.. 전혀 에로틱하지 않고 웃기긴 했습니다..
    야한 씬들 보다 더 충격적인 대사는 거의 힙합 수준의 더러움...도저히 그대로번역이 안되는... 한글 자막으론 ....그나마 양반이었죠...
    암튼... 인상적이었어요.. 이렇게 웃기면서 지겨웠던 경험 간만이네요.

  • 14.01.19 13:13

    본다본다하고 아직두 못본영화..
    내일은 꼬옥~~보러가야지요..ㅋㅋ
    야하다니 동성과 봐야겠쬽?? ..*^^*

  • 14.01.21 19:30

    가장 기억에 남는 마지막 대사: 이 펜을 나에게 팔아보세요! 질문의 답은 영화 중간에 나왔었죠
    이 질문에 조던 빌포트의 성공의 핵심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실존 인물이었기도 하구요.
    세상이 말하는 도덕적 삶보다는 자기 욕구와 욕망을 채우기 위해 가장 비도덕적이면서 가장 자본주의적인 삶을 살았던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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