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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이야기방 그 여인은 지금쯤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 먼 캐나다 벤쿠버에서 )
금당 추천 0 조회 581 10.04.08 09:0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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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8 09:39

    첫댓글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우찌...연락이 안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그정도의 은혜를 입었으면 지구 끝까지라도 연락하고 사는게 도리일텐데...어디에 살고있나 궁금해하는 금당님을 보니 참으로 안타갑네요..복많이 받으실겁니다..

  • 10.04.08 10:42

    그런자리에 계셨으면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 했을것인데. 그냥 보고 넘기시지를 않으시고 남의 자식을 키워 주시는 일까지 분해될뻔한 가정을 다독여서 지켜 주신 님은 참으로 본받을 만한 우리나라 법조계 분이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안하십시요.

  • 10.04.08 10:46

    참으로 감동 적인 일입니다. 좋은 일 하신 끝은 꼭 잇는법입니다. 모쪼록 그 분을 찾아 그 동안의궁금증을 해소하시고 옛날 처럼 다정한 생활로 그 정을 이어갔어면 합니다. 금당님이나 그 분이나 다들 건강 하시옵고 빠른 시일에 좋은 연이 닿아서면 싶읍니다

  • 10.04.08 11:00

    좋은일 하셨습니다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가족 돌보기도 힘드는데 오갈데 없는 일가족을 살수있도록 배려해주신 은혜 평생잊지 않을것 같습니다 어찌하다 두절되었지만 직장후배들에게 부탁하면 수소문 될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다시찾는건 배려를 받은쪽에서 하는게 좋은데 아쉽기도 하지만 수소문하다 해외 체류중인걸 확인하고 포기했을수도 있겠습니다 이글을 통하여 다시 인연이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 10.04.08 12:06

    정말로 보통 사람으로서는 하기힘든 참 좋은 일을 하셨습니다. 실로 존경스럽습니다.

  • 10.04.08 12:22

    대단하십니다, 특히 동조해 주신 어부인과 장모님이 더 훌륭합니다. 대복을 받으실 겁니다.

  • 10.04.08 15:50

    정말 좋은 일을 하셨고 후배들의 귀감이 되셨군요 어쩌다가 연락이 끊겨서 여기서 찾으시는지 안타깝네요 하루속히 서로 찾아서 아쉬운 정 나누셧으면 합니다

  • 10.04.08 17:04

    한가족을 살리셨읍니다. 좋은 일 하셨읍니다

  • 10.04.08 17:19

    참좋으신분을 여기서 만나내요 덕분에 한가정 네명이 모두 살게 되었으니....참으로 고마운 일하셨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기를 ...

  • 10.04.08 17:29

    은혜는 돌에 새기라는 말이 있는데 금당님께 그렇게 많은 은혜를 입은 분이 워짜다 소식을 .....이기회에 서로 소식알고 지내셨으면 합니다 .금당님 참으로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 또 가족들도 정말 멋진 분들 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 10.04.08 21:12

    돈으로 주고말면 쉽지만 수많은 세월동안 내일같이 하나하나 챙긴다는것은 참으로 힘든일입니다.
    하늘이 못돌봐준 네식구에게 하늘보다 더큰 사랑을 베풀었으니 십자가를 앞에 걸어놓고 하나님께
    기도하듯 네 가족은 님의 사진이라도 걸어놓고 날마다 감사하다고 두손모아야 하지않을까요.
    어디간들 그 은혜를 잊을수있을까만 왜 안보이능겨. 연수원들 밥좀해주는걸로 끝내면 안되지라..

  • 10.04.09 03:07

    정말 대단한 감명을 주는 선행중의 선행이고,아름다운 글입니다.그 분은 평생 은인으로 알고 마음속 깊은 곳에 묻고 계실겁니다.

  • 10.04.09 09:01

    이 글 읽으시고 60대방중에 계시거나 그 분의 거처를 아시는 분을 만나셨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정말 좋은 인연들이셨군요... 꼭 만나시기를 ... 어디서 사시건 건강하시고 날마다 즐거운 날 되세요..

  • 10.04.09 10:56

    수사관은 죄인을 불러 그 죄를 물어보고 판단하는 직업인데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을 갖고 계시군요 님의 하신일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아 참말로 복받으실 일 좋은일을 하시었습니다

  • 10.04.09 20:17

    크신 은혜에 보답 하기 위해서라도 지금쯤 그 자식들도 잘 되고 그여자분도 아주 잘 살고 있으면 좋겠내요 참으로 어려운일을 하셨습니다
    내가족도 냉정한 세상에 생판 남을 그리 돕다니요...

  • 10.04.09 20:30

    금당님 정말 훌륭하시내요^^*

  • 10.04.12 13:11

    금당님. 안녕하시지요.삶이야기방에는 오늘 우연히 들려 금당님의 따뜻한 보살핌의 마음을 보게 됩니다.고맙습니다. 아마 그 분들은 잘 지내고 있을 것입니다.타국과 고국을 왕래 하시겠지만 어디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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