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초입 중앙고등학교 정문( 구 양주고) 옆에 있는 옛 도야지골에서는 매달 한가지씩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데요...
지난달 막대갈비를 출시하여 손님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구요.
이번달에는 매운 갈비찜을 개발하여 12월 1일부터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방송과 언론에서 극찬한 매운 갈비찜...
매우면서도 자꾸 입에 당기게 되는 매운 갈비찜...
한번 와서 드셔보면 정말 입에 불이 날 정도니까요.
오랜시간 연구하고 시행착오 끝에 탄생한 매운 갈비찜...
정말 스트레스 한방에 싹 가십니다.
장갑을 끼고 갈비를 뜯어먹은후 국물에 밥을 비벼서 마른김에 싸서 한입에 쏘옥...
그리고 계란찜 한입더...
불난 입에 부채질은 얼음 황도 한조각...
가격도 저렴 맛도 최고 매운 갈비찜 정말 죽여 줍니다.
혹시 맵지 않거나 맛이 없으면 절대 식사후 계산을 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땀이 많으신 분들은 필히 목에 수건을 두르고 드시기 바랍니다.
이젠 땀빼러 사우나에 가지 마세요.
저희 옛 도야지골에서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드시고 땀도 실컷 빼고 가세요.
첫댓글 앗 ! 관내에 이런집이 빨리가봐야겠네 ......의3동
의정부하고는 많이 달라서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