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없는 아침입니다.
밤새 비가 오락가락했습니다.
아침에 보니 상당히 많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그렇잖아도 별 일이 없는데 가을비는 모든 일을 멈추게 합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가 몇사람에게 저녁일정 관계로 연락을 취했습니다.
오후에는 농협장동지점으로 가 갑계통장과 관련한 일을 보고
주유소 소장인 영삼이를 만나 동문회 일을 논의하고 읍으로 가 님프만 종근이를 만나 요즘 총선상황을 나눴습니다.
그리고 6시에 모 식당으로 가 모임을 했습니다.
사실은 민주당협의회장들 모임이 있었지만 거기에 불참을 하고 2차 커피톡에서 결합했습니다.
계추형을 만나 같이 집으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