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ON 2023 06 JUNE VOL. 632 3
마음을 나누며, 미래를 향해
/ LINK UP /
Web Drama for Link Up
코오롱인이 직접 출연해 완성한 Link Up 휍드라마
세대를 연결하는 Link Up
코오롱은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
세대 간 공감 다양한 세대를 연결해 시너지를 내자는 취지로
2021년 9월부터 Link Up을 진행하고 있다.
존중을 더해 새대 간 간극을 즐길 수 있는 인사, 대화, 회의,
회식, 퇴근을 주제로 구체적인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제시했는데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조직문화인만큼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웹드라마로 다가간 Link Up
올해 2월부터는 우리 Link Up 온도를 1도 높이자는 목표 하에
직원들이 출연하는 웹드라마르를 사내방송 K.ON이 제작해 방영하고 있다.
십고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고 메시지를에 대한 전달력도 높다.
특히 출연 직원들이 MZ부터 낀세대, 상사 등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비교적 안정적인 연기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출연 직원들은 연기경력이 전무하였으나 조직문화 조성에 힘을 보태고자
자발적으로 연기자 신청을 하고 오디션까지 거치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총 6회 예정의 화합과 공감의 드라마
코오롱인이 응원하는 웹드라마는 한달에 한 번 방영된다.
총 6회 예정이며 현재까지 다양한 세대의 모습 소개,
팀장님과 MZ세대의 동상이몽, 인사, 회의, 퇴근의 모든 것,
상사와 MZ사이에 낀 그야말로 낀대! 내용으로 총 4회가 방영됐다.
5회 6회는 6월과 7월에 방영 예정이며,
IKEN - K-ON 사이트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코오롱인이 직접 출연한 웹드라마는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으며
메시지 전달력도 높다.
코오롱인의 비교적 안정적인 연기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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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웹드라마 배우입니다!
Link uP 웹드라마에 출연해 최선의 연기를 펼치며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는 5명의 코오롱인을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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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연기가 정말 힘들더라고요, 끝까지 재밌게 봐주세요!"
수석급 캐릭터를 연기 /
코오롱베니트 ITD사업지원팀 전보람 책임
처음에는 조심스럽고 부담도 느꼈지만 기회를 놓치고 싶진 않았습니다.
내레이션에서 녹음을 따로 따고 표정 연기를 이어가는데,
표정으로 상황에 맞는심정 표현을 한다는것이 가장 어렵더라고요.
링크업 보는 분들이 계실지 궁금했는데,
저희 회사분들 뿐만 아니라 타계열사 분들도 알아봐주시고
우스겟 소리로 "어 (사내)연예인이다?" 라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회차별 사례들을 보고 새대간의 차이를 부정적인 시각 보다
다양한 시각으로 받아들이여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끝까지 파이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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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점이 많은데 창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임급 캐릭터(과장 2-3년차)를 연기/
MOD 프론트 정진호 매니저
연말정산시즌에 IKEN에 접속했다가우연히 배우 모집공고를 보고
재미있겠더 싶어 바로 지원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상제작에 관심이 많기에
촬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많이 배우게되는 것 같아요.
결과물이 올라오면 부족한 점이 많이 보여요.
하지만 총지배인님과 팀장님, 동료들이 볼 때마다 칭찬해주네요.
그 때마다 많이 부끄럽고 고맙습니다.
같이 근무하는 카푸치노 프론트 식구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려 고맙다는 말 꼭 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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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운과 활력을 업무에 녹이겠습니다."
신입사원 MZ 캐릭터를연기 /
콩로ㅗㅇ제약 공무팀 배진철 대리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연기와 촬영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없는데,
흔치않은기회라곡 도전햅고 싶었어요.
저와 성격이 반대되는 캐릭터를 맡아 조금 힘들었지만 나름재미도 있었답니다.
다들 새롭다고 신기하다는 반응이네요.
'오 ~ 매우님 ~' 이러면서 놀리기도 하시고
성이 '배'씨이다 보니 배우하기 위해 태어난 운명이냐고도 하네요.
하하 , 이 기운과 활력을 업무에 녹여 본업을 더 잘해보겠습니다.
본업도 열심히 하고, 다른 새로운 기회가 주어진다면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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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조용한 성격이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이 힘이 되었어요."
젊은꼰대 느낌의 책임급 캐릭터(대리 2~3년차) 연기 /
코오롱글로벌 기획팀 김은지 대리
코오롱이 사내문화가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고자 웹드라마에 참여했어요!
회사에서는 굉장히 조용한 성격인데,
평소와 다른 역할을 맡게 되어서 나를 모르는 사람들들이
진짜 성격으로 오해하면 어떡하지?라는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첫회 촬영 때 NG가 많이 났는데,
사장님과 부사장님도 잘 보고 있다,
회사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격려해주셨습니다.
앞으로 들어올 알파 세대들과 서로 존중하고
열린 자세로 소통할 수 있는 선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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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경험입니다."
신입사원 MZ캐릭터를 연기 /
코오롱베니트 HR사업팀 이선경 주임
느슨해지는 회사생활에서 활력소를 찾기 위해 지원하였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연기라는 것을 처음 했기에 초반엔 매우 어색했어요.
결과물에 대해서 혹여나 부정적인 반응이었지 않을까 걱정도 했습니다.
걱정과 반대로 다들재밌다고, 잘 보고 있다고 응원해 주십니다!
배역과 잘 어울린다고(?) 해주실 때 나름 보람을 느껴요,
앞으로도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잘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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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MONY /
Harmony with Short-form
동료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댄스 챌린지로 숏폼에 도전한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MR센터 구매2팀을 만났다.
소통을 위한 색다른 활동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은 코로나19로
팀원 간 소통의 기회가 줄어든 팀을 위해 조직 활성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MR센터 구매2팀은 전 세대가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색다른 활동을 고민하다 요즘 SNS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는
숏폼(틱톡, 릴스, 쇼츠 등 15초-1분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된 콘텐츠) 쵤영을 계획했다.
함께 땀 흘리며 완성한 숏폼
숏폼 촬영일, 구매 2팀은 마곡 레포츠센터 다목적실을 대여했다.
이재형 팀장은
퍼프대디의 'I Will Be Missing You'와
찰리 푸스의 'I Don't Think That Like Her'을 준비했고,
팀원들은 팀장의 지도에 따라 연습을 이어갔다.
마음에 드는 영상을 위해 촬영을 거듭했고,
마침내 모든 팀원이 만족하는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함께 땀 흘리고, 소통하며 하나되어 만든 숏폼,
구매2팀은 이번 팀단위 조직활성화 활동을 계기로
팀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강화해 새로운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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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의 조직문화 활성화 활동
소통하며 하나되는 코오롱을 위해
각 사별 다양한 형식의 조직문화 활성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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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단비 봉사단'과 '사랑의 부엌데기' 활동 진행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김천1공장은
단비봉사단, 사랑의 부엌데기 활동을 통해 노사가 함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단비 봉사단은 최근 농촌에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이 일손 부족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사원 가족의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있다.
또한 매달 공장장, 공제회장이
직접 요리해 직원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함께 식사하며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사랑의 부엌데기 활동도 갖고 있다.
김천1공장은 직원들이 즐겁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할 수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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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가상캐릭터 '전해주'로 조직 소통 강화
코오로인덧트리 FnC부문은 사
내 공식 소통 채널의 가상 캐릭터인 전해주를 통해
주요 소식 등을 나누며 직원들과 쌍방향 소통을 하고 있다,
워크 플레이스 채널에 전해주를 등록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접하고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으며,
직원들의 생각을 더 가까이에서 듣기위해 사업부를 9개 선거구로 나누고
직원 투표를 거쳐 9명의 '전해주지사'도 뽑았다.
주지사는 각 사업부의 의견을 듣고
그들을 대표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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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텍]
'와글와글! 힐링타임' 진행
코오롱글로텍 천안 공장은
와글와글 힐링타임을 열고 PB사와 파트너십을 다졌다.
이번행사는 PB사와 파트너십을 증진하고
최상의 팀워크를 실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코오롱글로텍 천안공장 직원들과 PB사 임직원 300여 명은 팀별로
'기적의 가위바위보' 32강에 참여해 열띤 승부를 펼쳤으며,
룰렛 행사 외 다양한 화합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방민수 대표 이사는 커피차를 보내 소통과 화합의 활동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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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플라스틱]
타운 홀 미팅 개최
코오롱플라스틱은 각 사업장의 모든 임직원이 참여해
타운 홀미팅인 'KPL Talk'를 진행했다.
허성 대표이사는 기업의 방향성과 비전을 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회의체의 변화를 시도했으며, 매달 진행하던
QJC(Quantum Jump Communication)를 분기별 타운 홀 미팅으로 바꿔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첫 타운 홀 미팅의 주제는 ESH is Everybody's Business,
안전 문화창작 활동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는데,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임직원이 First Safety!'를 체감하고 있는지,
살효성 있는 활동들을 하고 있는지 등 실질적인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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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ORM /
About New Name Card
코오롱인의 의견을 반영해 리뉴얼한 명함.
아이디어를 제안한 코오롱인의 이야기를 들어 보고,
직원들의 생생한 후기도 모았다.
참여 직원 인터뷰
코오롱의 새로운 명함을 위해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했던
코오롱인 그들과의 미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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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텍 디자인1팀 조예리 주임
자기소개 : 제가 일하고 있는 코오롱글로텍 디자인1팀은
자동차 인테리어에 사용되는 소재를 디자인해요.
저는 원단 디자인 위주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제안 아이디어 : 우선 트렌드 조사를 했어요.
이를 기반으로 디자인 방향성, 내용, 종이 등의 의견을 제안했습니다 .
~ 잠시 후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