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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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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야기 캐나다 환율을 보면서 드는 생각!!
쭈리아빠 추천 2 조회 2,635 17.03.11 01:1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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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11 04:01

    첫댓글 언제나 환율에 민감한 쭈리아빠를 보면서 언젠가 그럴 날이 제게도 오려나 생까해봅니다. ㅎㅎㅎㅎ 그런데 절대로 그럴 날은 오지 않을 것 같네요. 뭐가 있어야죠.
    그냥 쭈리아빠 셈법을 보면서 무언가 배워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렇게 살다 가는게 제게 맞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7.03.11 06:55

    매년 환전하다 보니 환율에 신경이 쓰일 뿐!!
    저의 셈법은 캐나다 와서 대충 얼마 썻는지!! 얼마나 캐나다 땅에 내돈이 잇나!! 확인할뿐!!

    굳이 돈벌겟다는 생각은 해 보지 안앗나 보네요? 물론 스몰비즈도 햇스니 언어도단 입니다!!ㅋ..
    하지만 10년도 넘게 산 벤쿠버에 내가 뿌린 씨앗이니 살펴 보는것 뿐!! ㅎㅎ..

    해두요!1 이러케 이민이 남는 장사일줄 몰랏네요!! 헤헤!!
    한국서 잇썻다면 다 없써질 돈이 이러케 남아 잇다니...이민이 전화위복 입니다!!ㅋ..
    정말 구래요!! 이민 안왓다면...다 없써졋다고 생각되니...이거야 정말!!! ㅎㅎㅎㅎ..

  • 17.03.11 06:59

    @쭈리아빠 예. 바로 그게 쭈리아빠 셈법이죠. 긍정적인 셈법입니다. 한국에 있었으면 더 많이 벌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 작성자 17.03.11 07:03

    @seamaker 제 생활비는 한국서 나오기에 그리 셈 합니다!!
    또!! 한국에 잇는 재산이 얼마 올라 돈 벌엇는지는 생각한적이 얼마 없네요!!ㅎㅎ..
    한국도 물가상승률이 높으니..올라 잇겟조!! ㅋ..인생 공수래 공수거!! 저두 아네요!!ㅎㅎㅎ..

  • 17.03.11 04:51

    다른건 모르겠고요,
    내년 봄에서 가을 사이에,
    미 달러대비 캔불이 쌌으면 좋겠어요,
    내년에 캐나다 크로스 칸츄리를 할려고 계획중입니다.

  • 작성자 17.03.11 07:00

    캔불이 유가움직임에 연동 될듯 하나 내년도 그리 오르진 안켓지요!!
    미화대비 80퍼센트 갈랑가요? 암튼 캔불이 싸서 저두 편하긴 한데..쬐게 ? 뭐랄까?
    캔불이 한심하니...ㅋㅋ..한국돈이 캔불에 비해 그리 가치가 잇나? 생각도 해 봅니다!!ㅎㅎ..

  • 17.03.11 09:25

    저도 월급쟁이 신랑이라 은퇴해도
    누가봐도 빤한 중산층이였는데
    이번에 한국에서 어른들이 가지고 계시던 땅을
    등기이전 받았는데 앞으로 환율고민 할일이 생길지도 ~~사람일은 몰라요 ㅎ
    경북도청이 들어왔거든요 가까이에요

  • 17.03.11 07:00

    조상 덕 보신 겁니다. 축하합니다.

  • 작성자 17.03.11 07:07

    아!! 축하합니다!!
    뭐든지 갓고 잇써야 마음이 편해요!!

    노년시기가 길어졋답니다!! 한국의 경제지표를 보니 ..고통받는 노인세대가 제법 되더군요!!
    엘리사님은 세계 곳곳을 유람하시면서 우아하게 살아야 합니다!! 지금껏 그러 하듯이!! 헤헤!!

  • 작성자 17.03.11 07:19

    캐나다도 지역이 넓기에 어디 정착 할것인가? 문제가 되기도 하네요!!
    정착지를 토론토나 벤쿠버에 정하신 분들이 대체적으로 경제력으로 유복할수가 잇네요!!ㅎㅎ..

    마니토바..싸스케치원 가튼 중부지방은 땅값이나 집값이 잘 안오르기도 하네요!!
    10년 살아도 부동산 상승세가 별로라서 ..다시 벤쿠버로 이주하면 손해가 많은걸 보앗네요!!
    즉..뼈빠지게 노력하지 않앗는 데도..슬금 슬금 집값이 올라 인상분으로 외곽으로 이동도 하네요!!

    즉..대도시 정착한분이 대체적으로 경제적인 면에서는 이득이 되는 경우가 많은게 사실입니다!!ㅋ..

  • 작성자 17.03.11 07:25

    누군가가 내는 한인없는 호젓한곳에서 백인과 교제하며 캐나다 드림을 꿈꾸어 시골을 정착지로 한다면..
    그분은 경제적으로 실패하기 쉽답니다!!ㅋㅋ..

    캘거리로 이민 갓다 벤쿠버로 이주한 동서도 벤쿠버서 집값이 올라 성공햇나요? ㅎㅎ..
    벤프에 잇는 동서는 맨날 그타령입니다!! 왜냐면 자식들을 큰 도시로 유학도 보내야 하니까요!!
    갑자기 이산가족도 되니 피곤하구요!! 자식들은 큰도시를 조아 하기도 합니다!!ㅋㅋ..

  • 17.03.11 09:56

    쭈리님. 낮은 환율덕분에 송금액 혜택받아 작은 콘도 구입 예정인데여. 여기은행은 제가 다운페이먼트가 많다고 현금출처룰 원하네여. 75%가 많은것인지. 여튼 이것이 정상적인 절차인지? 또 모기지 조건에 현재 현금보유를 적어도 1개월이 햇어야 하나봐요. 한국에서 송금내역서를 원하네여. 2면 noa 와 올해 T4 도 같이 보냇습니다. 크레딧 회사에 서류보내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캐나다는 원래 이런가여? 한국송금내역을 요청하는게 정상적인건가여?얼마나 기다려 하나여? 콘도는 컨다셔널 오퍼로 진행중이거든여. 현재 사는 아파트는 이사예정를 인포햇구여. 은행을 바꾸면 모기지가 좀 용이 할까여? 캐나다 집장만 복잡해여

  • 작성자 17.03.11 10:06

    집 살때 그리 복잡한가요? ㅎㅎ..
    리얼터나 등기할때의 변호사..또는 은행원과 상담해야!!

    집을 살때 다운페이를 많이 하면 조은것 입니다!!현금 출처라는게 무언지..송금 내역인가요?
    은행에 가면 한인 은행원 많아요!! 한인 모기지 브로커도 만쿠요!! 우선 전화 상담해 보시길!!

    콘도 구입때부터 리얼터 끼구 구입하는것이 편하지 않나요? 매수자는 복비도 없구요!!

  • 작성자 17.03.11 10:17

    @쭈리아빠 집을 살때 75퍼센트 내돈으로 낸다면 굳이 모기지를 쓰지 마시구 라인 오브 크레딧 으로 하시 길!!
    쬐게 이자 비싸지만..나중에 돈 잇쓸때 82 빚을 정리하기 쉽더군요!!
    여긴 집을 사고팔때 변호사가 개입 하더군요!!등기를 꼭 내야하니까요!!
    또..오가는 돈도 변호사를 통해 집행되니 안심하고 거래할수 잇써 조은걸로 알고 잇네요!!ㅎㅎ...

  • 17.03.11 13:58

    끼어들어 죄송합니다.
    다운페이가 많다고 현금출처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고요
    은행모기지시 요식행위로써 다운페이 액수에 상관없이 자금보유증명을 요구합니다. 즉
    정상적인 본인의 자금인지 돈세탁하는 것인지 범죄에 연루된 돈인지 등등 정부에서 은행측에 요구하는 내용들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절차이니 Lender(은행측)가 원하는대로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모기지 승인여부는 다운페이 액수보다도 Borrower의 상환능력 즉 소득충족여부가 제일 큰 결정요인이지요.

  • 17.03.12 04:07

    감사합니다 정보주셔서. 여튼 은행 브로커는 업데이트가 소원해서 짜증이 난네여. 정리되지 않은 글 읽어 주셔사 감사합니다

  • 17.03.13 23:56

    2002년 미쿡 올 때 1,250원 정도였는데 이후로 그 근처도 안 가네요.
    화끈하게 오르면 한쿡에 사저 하나 사 놓아야 하는데.... ㅎㅎ

  • 작성자 17.03.14 06:08

    님이 한국 떠난지 15년!! 세월이 무척 지나 갓군요!! ㅋ..
    어느 쪽이 물가가 올랏는지..즉 부동산 시세를 양쪽을 비교 해 본다거나..어디 사는게 조은지..ㅋㅋ..
    본인이 한번쯤 생각해 보는것..조을 듯 합니다!!

    수구초심이라 합니까?
    한번..고국에 가 살아 볼까? 다시 생각해 볼 나이이기도!!
    미국 갈때 마음과 15년 이 흘러간 지금!! 마음을 땅기게 하는곳이 미국일런지 한국일런지!!헤헤!!
    내야..서울에 매년 갓스니...신기한건 없썻지만..아무튼 한국이가 눈부시게 성장한건 사실입니다!!ㅎㅎㅎ..

  • 17.03.14 00:14

    @쭈리아빠 저랑 같은 해에 떠나오셨군요.
    부동산의 경우 한쿡이 훨 오른 것 같아요.
    한국의 경우 그때에 비하여 주택은 세배, 상업용건물은 네배 정도?
    워낙 부동산으로 큰 재미를 못보는 팔자라 그다지 (그때 팔고 온 게) 아쉽지는 않지만,
    막상 역이민하여 살 집을 알아보려니 속이 쪼끔은 시리네요 ㅎㅎ

  • 작성자 17.03.14 05:55

    @Ernest 3년 님이 빠름니다!!ㅎㅎ..
    서울이 그리 올랏다면..내는 재벌이 되엇겟군요!! ㅎㅎㅎ...

    아!! 서울에 계신가 봅니다...내달 서울 나가면 뵐수 잇나요? ㅎㅎ..
    아!! 무어..부동산에 연연 할 나인 이제 아닌듯 하네요!! 구냥 저냥 살면 !! 헤헤!!ㅋ..

  • 17.03.14 10:15

    @쭈리아빠 이미 재벌이시잖아요.
    강남에 상업용 건물, 벤쿠버에 하우스 & 콘도....

    저는 서울 다녀온 지 닷새됐어요.
    제가 와이프보이라 님처럼 혼자 다니지 못하고 집친구와 항상 같이 다니는데 보통 한달정도 머물지요.
    보름 정도는 지방여행 다니고 보름정도는 서울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지낸답니다.
    지난 번 서울에서 통화만하고 뵙지 못하고 온 게 두고두고 후회되네요.
    당시에 아주 가까이 (저는 청담동, 님은 논현동(?)) 계셨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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