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X3A57OtnyM
벧엘의 약속을 전하는 야곱 48:1~6
1 이 일 후에 어떤 사람이 요셉에게 말하기를 네 아버지가 병들었다 하므로 그가 곧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함께 이르니
2 어떤 사람이 야곱에게 말하되 네 아들 요셉이 네게 왔다 하매 이스라엘이 힘을 내어 침상에 앉아
3 요셉에게 이르되 이전에 가나안 땅 루스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사 복을 주시며
4 내게 이르시되 내가 너로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소유가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5 내가 애굽으로 와서 네게 이르기 전에 애굽에서 네가 낳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 것이라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내 것이 될 것이요
6 이들 후의 네 소생은 네 것이 될 것이며 그들의 유산은 그들의 형의 이름으로 함께 받으리라
야곱의 지난날 회고 48:7~11
7 내게 대하여는 내가 이전에 밧단에서 올 때에 라헬이 나를 따르는 도중 가나안 땅에서 죽었는데 그곳은 에브랏까지 길이 아직도 먼 곳이라 내가 거기서 그를 에브랏 길에 장사하였느니라 (에브랏은 곧 베들레헴이라)
8 이스라엘이 요셉의 아들들을 보고 이르되 이들은 누구냐
9 요셉이 그의 아버지에게 아뢰되 이는 하나님이 여기서 내게 주신 아들들이니이다 아버지가 이르되 그들을 데리고 내 앞으로 나아오라 내가 그들에게 축복하리라
10 이스라엘의 눈이 나이로 말미암아 어두워서 보지 못하더라 요셉이 두 아들을 이끌어 아버지 앞으로 나아가니 이스라엘이 그들에게 입 맞추고 그들을 안고
11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네 얼굴을 보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더니 하나님이 내게 네 자손까지도 보게 하셨도다
-------------
[오늘의 말씀 요약]
요셉은 야곱이 병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함께 아버지에게로 갑니다. 야곱은 요셉의 두 아들을 자기 아들로 삼겠다고 하고, 에브랏 길에 장사한 요셉의 어머니 라헬을 회상합니다. 또 요셉을 보리라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의 아들까지 본다고 감격하며 축복합니다.
-------------------
벧엘의 약속을 전하는 야곱 48:1~6
생이 끝나기 전에 하나님 약속을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것은 성도의 중요한 사명입니다. 아버지가 병들었다는 소식에 요셉은 두 아들을 데리고 갑니다. 야곱(이스라엘)은 마지막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힘을 내어 일어납니다. 루스는 벧엘의 옛 이름입니다. 야곱은 언약의 계승자로서 하나님의 복을 받았습니다(4절).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주신 약속과 명령이 그에게 위임된 것입니다. 그는 후손들에게도 이를 기억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야곱은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양자로 삼아 자신의 아들들과 동등한 위치에 둡니다. 이 과정에서 ‘에브라임과 므낫세’로 순서가 바뀝니다(5절).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레위 후손이 열두 지파에 들지 않게 되면서 영향력 있는 지파로 자리매김합니다.
● 더 깊은 묵상
야곱이 생애 마지막에 하나님 약속과 명령을 요셉에게 상기시킨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가 다음 세대에게 전하고 남길 하나님 약속은 무엇인가요?
----------------
야곱의 지난날 회고 48:7~11
야곱은 두 가지 사건을 회고합니다. 먼저 요셉의 어머니 라헬에 대한 회고입니다. 사랑했던 아내 라헬의 죽음은 야곱에게 큰 상실이자 상심의 이유였습니다(35:16~20). 라헬은 야곱과 함께 벧엘로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망했기에 조상의 매장지에도 묻히지 못했습니다(35:19). 야곱은 눈이 어두워져서 요셉의 아들들을 보고 누구냐고 묻습니다. 그는 손자들에게 축복하겠다고 하며 잠시 요셉의 과거 사건을 회고합니다. 요셉이 짐승에게 찢겨 죽었기에 다시는 볼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이 그의 아들들까지 보게 하셨다며 감사합니다. 야곱은 실로 굴곡진 인생을 살았지만, 그를 향한 하나님 은혜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 더 깊은 묵상
야곱이 생애 마지막에 회고한 두 가지 사건은 무엇인가요?
내 삶을 되돌아볼 때 가장 상심한 일과 가장 감사한 일은 무엇인가요?
==================
“이 성경을 계속 읽어라!”
무료 성경 보급 활동을 하는 ‘국제기드온협회’는 광산촌에 살던 어느 소녀와 아버지의 이야기를 전해 주었다. 신약성경을 선물로 받아 재미있게 읽던 소녀에게 아버지는 성경에는 거짓말과 판타지만 있을 뿐이니 다시는 읽지 말라고 했다. 아버지 몰래 계속 성경을 읽던 소녀는 그만 아버지에게 성경책을 빼앗기고 말았다. 그날 아버지가 출근한 지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그가 일하던 광산이 무너져 내렸다. 구조 요원들이 매몰된 광부들을 5일 만에 발견했을 때 그들은 이미 세상을 떠난 뒤였다. 그런데 수습 당시 소녀의 아버지는 손에 신약성경을 쥐고 있었다. 구조 요원이 책의 첫 페이지를 넘기자 거칠게 쓴 메모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이 성경을 계속 읽어라! 성경은 진리이고 옳은 말씀이다. 우리 천국에서 다시 만나자꾸나.”
성경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소녀의 아버지를 비롯한 광부들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서명한 것이 적혀 있었다. 소녀의 아버지는 땅속 깊이 갇혀 있을 때 아마 이렇게 고백했을 것이다. “내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고 있지만, 나는 지금 모든 걸 다 가졌습니다. 나는 이 진리,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놓지 않겠어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을 채울 때, 우리는 모두 최고의 노래를 부르며 천국으로 향하게 될 것이다.
메이크 뮤직 / 하형록_ 두란노
=================
한절묵상:창세기 48장 5~6절
'육신의 눈'만큼 '역적인 눈'도 중요합니다. 요셉의 두 아들을 입양한 야곱은, 이후 약속의 땅에서 기업을 분배할 때 자기 아들들과 요셉의 아들들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자격 시비 논쟁을 예견해 미리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내 것'이라고 확언합니다. 기지를 발휘해 갈등과 다툼의 요소를 미리 제거한 것입니다. 세월 앞에 육신의 눈은 어두워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백성은 신앙생활의 연륜이 쌓일수록 통찰력 있는 눈을 가집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만을 신뢰한다면 인생 여행의 끝은 영광이요 천국이 될 것이다. -조지 뮐러
오늘의 기도
하나님, 지난날을 돌아보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신 하나님 은혜를 헤아려 봅니다. 지금은 고통과 한숨이 있는 현실일지라도 언젠가 하나님 은혜였다고 해석하게 될 것을 믿음으로 기대합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날마다 찬양하는 인생 되게 하소서.
오늘의 찬송(새 446 주 음성 외에는)https://youtu.be/BilOjsIydPU
주 음성 외에는 참기쁨 없도다 날 사랑하신 주 늘 계시옵소서/ 나 주께 왔으니 복 주시옵소서 주 함께 계시면 큰 시험 이기네/ 그 귀한 언약을 이루어 주시고 주 명령 따를 때 늘 계시옵소서/ (후렴)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아멘
==============================
창세기 48:1-11벧엘의 약속 전수와 지난날 회고
대지와 소지:
1. 먼저, 마지막까지 거룩한 소망을 간직해야 합니다.
a. 야곱은 죽을 날이 가까이 오자 요셉에게 조상들의 묘실에 자신을 장사하도록 맹세시킴. 맹세를 듣고 난 후 침상 머리에서 경배함
b. 흔들림 없이, 헛된 욕심 없이, 거룩한 소망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야 함. 생의 끝까지 거룩한 소망을 간직해야 함
2. 둘째로,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뜻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a. 요셉이 아버지의 죽음을 예감하며 자식들을 데리고 고센으로 오자 야곱은 생육과 번성을 약속하셨던 언약을 회상하며 요셉의 두 아들을 양자로 삼아 언약을 성취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냄
b. 죽는 순간까지 언약 성취를 위해 살아가야 함. 하나님의 뜻을 위해 최후까지 최선을 다해야 함
3. 마지막으로, 마지막까지 하나님을 굳게 믿고, 감사해야 합니다.
a. 야곱은 죽은 아내 라헬의 이야기를 꺼내며 에브라힘과 므낫세에게 그녀의 간절했던 소원이 성취된 것을 상기함. 야곱은 기대하지 않았으나 하나님은 요셉을 다시 찾게 하셨고, 자식까지 보게 하셨음
b. 우리의 기대를 뛰어넘어 일하시는 하나님을 굳게 믿고, 감사해야 함
하나님은 우리가 끝까지 당신을 예배하게 하시고, 우리의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소망을 품은 채 살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인생의 마지막까지 헛된 욕심 없이, 거룩한 소망을 품고 살아가면서,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며, 모든 영광을 그분께 올려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내게 주어진 기력이 다하는 그 날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면서, 그분께서 부어주시는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풍성히 누리도록 하자!
우리의 기대를 뛰어넘어 일하시는 하나님을 풍성히 경험하고, 하나님과 더 깊은 사귐과 교제를 나누면서 주님 안에서 감사하고, 기뻐하자!
----------------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것이 아니니라
믿음으로 모세는 히브리서 11:24-28
히11: 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하나님의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실 그 하나님을 확신하며 천국백성답게 하나님을 늘의식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며 순종하며 예배하며, 전심으로 찬양하며 이땅에서 천국의삶을 연습하라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요한1서 2:15-17
"이 세상이나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라는 구절이 있다. 다시 말해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없는 것이다. 한 사람 안에 이 두 사랑이 동시에 존재할 수는 없다. 오늘 이 주제에 대해 사사기를 시작으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다.
------------------------
요셉이 장자가 되고 두 몫을 받기까지 요셉은 섬기는 자로 ,고난을 당하는 자 역할입니다
죽음을 앞둔 이에게 더 나은 미래에 대한 소망이 있다는 것 자체가 복된 일입니다.
내게도 이런 소망이 있는가?
할렐루야! 복음은 차별이 없습니다 / 천국을 사모하는자의 일상의삶,마25:34~40
이방인 인 내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장자인 그리스도 예수와 형제 되어 장자인 예수 그리스도의 유산을 함께 받았습니다
차별 없이 찾아온 복음을 받은 복 된 자 답게, 차별 없는 복음을 살아내는 나 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본향 천국의길 을 허락하여 주셔 감사합니다.늘 천국을 사모하며 이땅에서 좁은길을 걷게 하소서
말씀에 순종하며,기쁨의 예 배를 드리며, 천국백성답게 세상의 빛과소금,왕 같은제사장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이땅의삶가운데 맡겨진 십자가 최선을 다하여 사명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야곱이 147년의 인생을 마무리하면서도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자녀들을 축복하였던 것처럼, 그렇게 변함없이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인생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주님으로 인해 날마다 감사와 기쁨이 넘쳐나게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