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회계사공부 2년 정도(겉으로 2년)하다가 요번시험에 죽써가지고는 요번에 세무직으로 바꿨거든요. 회계사 준비하셨으면 세법 회계학 영어 경제학 90%이상 커버가 되요. 회계학은 회계원리에서 쪼금 더 들어 가는것 같아요. 원가회계는 2~3년에 한문제씩 나온다고 하구요 관리회계는 안나와요. 다행이죠^^(관리회계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거든요.) 세무지직 시험에는 쌀집계산기 못가지고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계산문제는 간단하게 나와요. 그리고 세법에서 상증세는 세무직에서는 안나오구요. 조세징수법이 세무직에서는 추가되는것 같아요. 그러니까 국기법, 법인세법, 소득세법, 부가가치세법, 조세징수법이죠. 그리고 영어는 대충 보니까는 회계사시험에서는 단어 문제가 5~7개 문법문제가5~7개(이중에서 단어문제이면서 문법문제 2개정도)이잖아요 근데 세무직 시험이 총 20문제이다보니 문법과 단어문제 영역이 상당히 줄어 들고 쉬워요. 독해가 많은데 독해 지문도 상대적으로 짧아요. 그래서 영어는 그렇게 부담은 없을것 같아요(회계사 시험공부를 꾸준히하셨던 분이라면) 그리고 경제학인데요..저는 경제학을 정병열 선생님에게 강의도 듣고 계속공부했거든요..마지막에는 홍박사 선생님에게 설날특강으로 마무리해서 경제학을 마무리지었는데요. 아무튼 정병열선생님책만봐두 7급경제학은 카바가 가능해요.. 너무 분량이 많으시면 뒤에 고급문제는 푸시지 마시구요. 그냥. 기본문제만 푸세요. 그러면 경제학은 90점은 가능해요. 그리고 4지선다형이여서 잘 나오더라구요. 또 경제학 미시거시 범위가 작을쭐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미시 뒷부분인 후생경제학하구 정보경제학까지 나와있더라구요. 거시도 마찮가지구요.
회게사 시험에는 없는 국어, 헌법, 국사 3과목이 있는데 저는 국사는 재정국어로하구요 헌법은 황남기선생님이 요번에 낸 7급헌법책으로 하거든요 이번3월강의부터 처음으로 노량진에서 강의하시더라구요. 들어 봤는데 괜찮아서 추천합니다. 신림동에서두 유명한분이라.. 믿을만합니다. 그리고 국사는 저두 아직 어떤책으로 할지 정하지 못해서 추천을 못하겠네요. 아무튼 제 답변이 도움이 됐으면합니다.
그럼면 줄공*열공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