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역사를 통하여 예로부터 나라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것이 청렴함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다. 황제와 대신들이 지혜롭고 청렴하면 나라가 부강하고 오래 보전되지만 부패하고 간신들이 들끓으면 그 나라는 오래가지 못하였다. 자신의 부귀영화를 탐하고 쾌락을 즐기는 왕이 나라를 다스리거나 그런 신하들이 많으면 나라는 망할수 밖에 없다. 공동체에는 필연적으로 법과 질서라는 것이 필요하고 딴데다 한눈팔지 않고 그것을 잘 유지시켜야 나라가 안정되고 번영하는 것이다.
법과 질서라는 것은 나라든 사회든 직장이든 교회든 어느 곳에나 필요한 것이다. 천국도 역시 마찬가지다. 서로 상함도 없고 해됨도 없는 천국이야말로 더더욱 법과 질서가 필요한 곳이다. 생명세계에서뿐만이 아니라 해 달 별과 같은 천체들도 정해진 궤도에 정해진 시간대로 운행을 하고 엄격한 법칙에 따라 움직여져 왔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생명체들이 존재해왔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반포하시고 지켜라 라고 하신데에는 그런 이유가 있다. 서로 상함도 없고 해됨도 없으며 서로 존중하고 영화롭게 살게 하기 위해서이다. 바로 영생복락을 위한 법과 질서이다. 그러한 법과 질서에 순응하는 것은 영생의 조건이며 하나님께서 천국을 운영하시기 위한 발판이다.
내가 왕이라고 생각해보자 나라를 다스림에 있어 어떤 신하들이 필요하겠는가? 나를 치켜세워주며 온갖 달콤한 말로 아부떠는 자들이 필요하겠는가 아니면 지혜롭고 선하게 국정을 이끌어갈 신하들이 필요하겠는가? 두말할 필요도 없이 나라의 법과 질서를 세우고 지혜롭고 선하게 국정을 이끌어갈 청렴한 신하들이라고 할수가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내치시는 것도 역시 마찬가지다. 자기 나라에서 법과 질서에 순응하지 않을자 아부나 떠는자 거들먹거리는 자 위세를 부리려는 자 이런 자들은 필요치가 않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목사를 하고 장로를 하고 이런 것은 다 필요없다. 천국에서 사는데 필요한 것은 오직 겸손하고 온유하며 선하고 의로우며 거룩한 품성일 뿐이다. 법과 질서를 알고 순응하는 자가 필요할 뿐이다. 지혜로운 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고 살아가야 한다.
첫댓글
=>천국도 역시 마찬가지다. 서로 상함도 없고 해됨도 없는 천국이야말로 더더욱 법과 질서가 필요한 곳이다.
지랄을 한다.
이 멍청아.
법과 질서는 죄가 존재하기 때문에 필요한 것야
첫 아담에 의해서 죄가 새상에 들어왔고. 그래서 죄를 짖지 말라고 법을 준 것야
그러나. 천국에는 죄가 없어..
천국에서는 죄를 지을 수가 없어. 그래서 법이 필요가 없어.
이 무식아
천국에서 죄를 짖고 살아서 법과 질서가 필요하다는 것야
저런 돌대가리 ㅋㅋ
이놈아 명시된 법이 없다고 법이 없고 질서가 없냐? 글구 법궤 안에 법이 여전히 있어 또 살아계신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성령도 법이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