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눈물한방울 견주라면 눈물흘릴수밖에 없는 그림
덩장구니 추천 0 조회 34,740 25.03.05 19:09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3.05 19:10

    첫댓글 크라잉...

  • 강아지 발소리 들릴때.. 집에 없는거 아는데 환청처럼 들려
    그러고 아 맞다 없지 하고 나면 오는 그 고요함이 너무 슬퍼 보내기전에는 집이 이렇게 조용하지 않았었는데

  • 25.03.05 19:15

    ㅅㅣ발 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우리애기 떠나면 새벽에 물먹던 찹찹소리 집 순찰하느라 돌아다니던 토독토독 발톱소리 너무 그리울거같아ㅠㅠ

  • 25.03.05 19:15

    아직도 애기 집이랑 옷 정리못했어

  • 25.03.05 19:17

    아 비상…!!!!!!!!!!

  • 나는 첫째 보내고나서 첫 날 침대에 누웠는데 잠을 못 잤어.
    내가 침대에 누워있으면 무조건 옆구리에 엉덩이 대고 누워서 나 쳐다보고 그랬는데..
    나 혼자 침대에 누워있고, 아직 이불에선 강아지 꼬순내 나는데 강아지만 없어서..진짜 엄청 울었어.
    길에서 만나서 주인 찾아주려고 했는데 못 찾아서 공고올리고 우리집에서 함께 한 건 고작 4년인데..
    보내고나서도 3년 정도 그냥 일상 속에, 사소한 포인트에 눈물이 많이 나더라.
    지금은 유기견 친구 입양해서 다시 같이 지내고 있어.

  • 25.03.05 19:17

    나 진짜 너무 무서워... 얘 죽으면 어캐살지

  • 25.03.05 19:18

    다른 건 정리 다했는데 샴푸는 진짜 정리 못하겠더라
    가끔 냄새맡으면 애기 생각남

  • 25.03.05 19:19

    외출 할 때랑 귀가 할 때 ㅜㅜ 무의식에 강아지집 계속 보게돼

  • 25.03.05 19:21

    맞아…..

  • 왜 나를 울려 ㅠㅠ

  • 25.03.05 19:29

    비상

  • 25.03.05 19:30

    우리강아지 간식으로 시져류를 엄청 좋아했는데 너무 좋아서 항상 피-피- 하면서 우적우적 먹던게 아직도생각나

  • 25.03.05 19:31

    한 한달을 매일 잠못자고 울다가 한 새벽 4시쯤 겨우 2-3시간 자고 출근했던거 같아
    아직도 울긴 계속 우는데... 생각보다 애기 흔적이 많아 치웠는데 여기서 또 나오고 저기서 또 나오고... 13년을 살다갔는데 당연하겠지... 가기전날 밤새서 오전에 보내고 누워서 있는데 등뒤로 그 발소리가 들리는거야 진짠가 하고 놀래서 일어났었어

  • 25.03.05 19:32

    여전히 눈물이 나와 곳곳에 흔적이 남아있더라고… 집 뿐만 아니라 같이 산책 갔던 길 지나가도 눈물 나오더라 위에서는 아프지 않고 잘 살고 있으면 좋겠다 얼른 만나자

  • 25.03.05 19:34

    하..

  • 상상만 해도 눈물 너무 나는데 진자로

  • 25.03.05 19:40

    산책 갔던 모든 곳곳이 눈물 바가지야....

  • 25.03.05 19:54

    아니 못살것같아 진짜로…….

  • 25.03.05 20:00

    😭

  • 진짜 못 살듯 어떻게 살아가지

  • 25.03.05 20:22

    제발 ㅠㅠ……

  • 자다 깼을때... 발소리 들려야하는데 안들리고 내옆에 없고

  • 25.03.05 20:32

    아 콧잔등 방금 개쎄게 맞은 느낌 ㅠ 눈물 바로 핑 돌았음

  • 25.03.05 20:37

    코 아프다

  • 25.03.05 20:39

    비상

  • 25.03.05 20:56

    우리 애기 보내준지가 일년 반이 넘었는데 우리 애기가 누워 있던 이불 아직도 한번도 안빨고 간직하고있어 평생 간직할거야

  • 25.03.05 21:07

    나 우리강아지 강쥐별로 보낸지 20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화장대 서랍에 못태운 옷 갖고 있어!! 보고싶다!!

  • 나두 한 일주일을 내리 가슴쥐어짜면서 가슴 치면서 통곡했는디...
    집에와서눈 강아지침대에 엎드려서도 울고...

  • 25.03.05 21:18

    울애기 11살인데 나중에 강쥐별 가면 나 어케 살지 무섭다

  • 25.03.05 21:54

    아까도 죽지말라고 나랑 약속했는데... 이거보고 또 실감나네. 분명 나보다 먼저 이세상에서 사라지겠지

  • 25.03.05 22:0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5.03.05 23:22

    못해준것만 생각나서 매일 애써 변명하고 사는중 첫째라 더 미안해

  • 25.03.06 00:42

    아 안돼 눈물나.. 나 우리 강쥐 짐 아직 정리 못했어......

  • 25.03.06 01:02

    존나 우는중 처음애기 보내고 진짜 힘들었는데 ㅜㅜ 우리 강쥐 오래살아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