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맹견들 ②

[광마왕]

⑦ american bandogge 아메리칸 본대지 

생산지 : 미국

크기 : 28-35cm, 

체중 : 30~45kg

견의 머리는 마스티프를 닮고 몸은 불독을 닮게되면 어떤 모습일까?

이런 발상을 현실화 시킨 것이 벤도지 입니다

bandog 이란 band (무리, 떼)+ dog(강한 개)를 의미 하는데

마스티프(mastiff)와 아메리카불독 (american bulldog) , 롯트와일러(rottweiler)나 복서(boxer) 같이

쇠사슬로 묶어 놓아야 하는 개의 장점만을 모아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힘과 강한 의지를 가졌다고 하니 가정에서 일반인들의 경호임무를 수행하기에

안성맞춤 인 견종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종이 나타나게 된 이유는 다른 대형의 투견들 보다 작고 강한 견을 만들겠다는 노력에 의해서 이며

(쉽게 설명하면 핏불테리어의 반응이 높아지자 이를 좀더 크게 대형화 시킨것이다.)

점점 좁아지는 녹지공간으로 견의 긴 다리와 큰 몸집이 거추장 스러워 졌다는 인식이 이런 형태의 견을 탄생시켰다고

할수 있수 있겠 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어도 뱃살이 늘어지지 않고 언제나 탄력적인 몸매를 갖는 답니다

⑧ english staffordshire bull terrier 잉글리쉬 스태포드셔 불테리어

원산지:영국(스태포드셔

크기:36~41cm(수) *33~38cm(암)

체중:11~17kg(수) *10~16kg(암)

테포드셔불테리어는 원래 소싸움을 위해 만들어진 견종이라 합니다 

소와 격투를 벌일 수 있다는 이 사실은 그것이 투견종으로서 꽤 강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고 할수 있는데

아메리칸 핏 불 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포드셔 테리어" "아이리시 스태포드셔 불 테리어" 등의 모태가 된 견종입니다.

넓게보면, 파키스탄의 "불리쿠타"에도 영향을 * 견종으로 굉장히 강건하고 뛰어난 불&테리어 타입의 견종입니다.

이런 스태포드셔 계열의 견종들은 모든 견종을 통 틀어서도 매우 강력하며, 굳센 정신력을 가지고,

다른 견종에 대해 높은 공격성을 가진 견종으로 평가받습니다

겁이 없고, 호기심이 강한 편인 데다  높은 점프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울타리를 넘어 남의 정원을 엉망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성격이 사나운 편이기에, 안전하지 않은 곳에서는 줄을 풀지 않고 다는 것이 좋다 합니다

⑨ kangal dog 캉갈 독 

원산지:터어키

크기:70~80 cm

체중:41~65kg

늑대 잡는 개로 불리며 터키의 국견으로 인정 받고 있다 합니다

격리된 지역에서 오랫동안 번식 해온 관계로 이종교배 등의 없어 외모의 통일성을 뚜렷하게 유지해 오고 있고

그로 인해 외부 반출이 터키 정부에 의해 엄격히 제한 되고 있다는 군요

가축을 늑대등의 맹수로 부터 지키도록 훈련되어 있어 주인과 그 가족 울타리 안의 가축 들에 대한

보호 본능이 무척 강하기에 외부인은 무척 조심 해야 합니다

⑩ boer boel  보어 보얼 

원산지:남아 프리카 공화국

크기: 65~75cm

체중: 45~75 kg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국견 으로

1600년대 남아프리카에 정착한 보어인들이 유럽에서 들여온 마스티프종과 브러드하운드, 그리고 아프리카 토종견이 

혼혈을 이루면서 이 견이 탄생 하였다 합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발생한 보어전쟁에서는 전투견으로 투입되었고, 전쟁후에는 표범이나 사자로 부터  가축을 지키는

목축견으로 키워졌다는 군요

보어보얼은 야생 사자에게 달려드는 몇 안되는 견종중의 하나로

뒷모습은  사자를 닮은것이 많은데 보어인들의 선택적 교배가 그 원인인것 같다 합니다

⑪tosa 도사 

원산지:일본

크기:75~85cm

체중:50~80kg

가장 강한 투견 으로 꼽히는 종으로 끈질기며 지능 적이고 가장 육중한 체격을 가진 개 입니다

알려진 바로는 100kg 이 넘는 놈도 있다 하네요

일본의 '토사' 지역에서 탄생한 투견이며, 토사 ㅡ> 도사 가 된것입니다.

투견이 횡횡하던1800년 경에 일본의 아키다를 비롯한 다른 개들이 서양 개들에게 연속적으로 패하자

화가 난 일본의 투견 인들이 마스티프, 그레이트 데인등 초대형 개들과의 교배를 통해 만들었다 합니다

외형은 당당하고 목이 굵으며 상대 개에게 목을 물리더라도
반격이 가능하도록 적당히 늘어진 목 주름이 있습니다

국내 에서는 사람 잡는개로 그다지 인식이 좋지 못한데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도사견은

대부분 식용으로 키우는 잡종 도사 들이라 합니다

사람에게 매우 복종 적이며  자신보다 약한 개들에게는 공격성을 잘 띄지 않는 다 합니다

(대신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동물 에게는 죽자살자 덤빈 답니다)

⑫ american pit bull terrier 아메리카 핏불 테리어 

원산지:미국

크기:27~32cm

체중:22~27kg

소를 찢어 죽인 다는 의미를 가진 지상 최강의 맹견

개인 적으로도 이넘이 가장 맘에 듭니다

같은 체격이라면 당해낼 개가 없다 할정도로 용맹 한데 월등한 체격 차이를 보이는 도사견 이라도

10 분 내외로 이넘을 재압 하지 못하면 고통을 참아 내는 인내력 죽을때 까지 물고 늘어 지는 끈기 와

지구력 으로 인해 핏불 에게 질거라는 의견이 대다수 입니다

(핏불 의 이빨을 때어 내기 위해서는 눈에 물파스를 분사하는 방식을 취한다 하는군요 그정도로 한번 물면

죽을 때까지 놓치 않는다 합니다)

무는  악력이 140~160kg이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보이는데 이는 왠만한 남성의 요골내지 척골을 한 입에 

가볍게 부수어내는 힘이다 할수 있겠 습니다

무책임한 주인의 관리로 버려지거나 방치된 녀석이 사람을 공격하여 미쿡에선 매년 60여명이 죽거나 다쳐

가장 공격적인 개의 랭킹에서 지난 50년간 부동의 1위를 지켜왔다는 군요

현재 콜로라도 덴버와 매릴랜드 프린스 조지 카운티에서일반인이 사육하는 것이 법적으로 금지돼 있으며

최근에는 샌 프란시스코에서도 핏불의 대한 종족번식을 막기 위해 불임수술을 허용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렇듯 미국 인들에게 가장 위협 적인 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핏불 이지만 그 용맹성으로 인해

미해병대의 상징 으로서 남성들 에게는 여전히 사랑 받는다 합니다

⑬ tibetan mastiff  티벳탄 마스티프

원산지:티벳

크기:65~80cm

체중:45~80kg

사자개 또는 짱오 라고도 불리는 중국 대표 견중 하나로 목주위의 무수한 털로 인해 사자개 라고도 불립니다

중국 말로는 "짱오"

원산지가 티베트인 ‘티베탄 마스티프’는 세계 거의 모든 견종에 영향을 끼친 원시 견종으로

개량종의 아버지 격이라 할수 있습니다이 개의 후손들은 마스티프,*폴리탄,세인트 버나드 등이고

순종 짱오는 중국에서도 반출이 금지된 보호견종 입니다

워낙 사납기 때문에 동네에서도 주인이 낮에 묶어놓았다가 밤에 모든 주민이 집에 들어가야 풀어놓을 정도며

야생동물이나 침입자를 막론하고 동네에 발을 들여놓는 모든 생물을 공격한다 합니다

1940∼50년대 미국에서는 마약밀수에 이용되기도 했는데 개장 바닥에 마약을 깔고 그 위에 판을 깐 뒤

티베탄 마스티프를 넣고 개 수입을 하는 것처럼 꾸며 개를 검역하기 위해 꺼내야 하는 세관에서도

이 사나운 개를 꺼내지 못했기 때문에 마약밀수가 쉬웠기 때문이죠

현재 중국에 있는 짱오는 만여마리 그중 "홍리"라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순종 짱오는 7억원을 호가

한다네요

7억원을 호가 하는 "홍리"

[selftrance]

삼단봉도 부셔버릴듯 무서워보이지만 그래도 멋진견들이네요...^^

[씨큐리티가드419]

불테리어는 귀엽게 새겻네요^^멋진개들 잘 봤습니다 마스티프는 무슨 개가 아니라 수호신 같아 보이네요 ^^

[달림이]

왜... 우리집 도베르만이 없을까... ^__^;

[거북선]

예전에 가까운 친척이 키웠었는데 도사를 키웠었는데 먹는 양이 장난 아니더군요...성격은 대체로 순한것 같았는데~갠적으로는 아메리카 핏불 테리어를 키우고 싶네요.

[토끼네집]

저는 한국 토종 진돗개가 좋은데...

[쨈클리어]

핏불 테리어 저랑 팔씨름하면 제가 질꺼 같은데요. 자슥 운동 열심히 했는데 ㅋㅋ

[리벌버]

생긴것 자체부터가 살기가 느껴집니다

[검은유령]

핏불 테리어....저개 키우려면 목숨 걸고 키워야 할 듯 합니다. 들은 바로는 극심한 수준으로 굶주려 있으면 사람 잡아먹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