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lr 클럽 캐논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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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윗 링크의 본문을 발췌한 것입니다-
-이하 본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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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봉이다"
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많은 부산경남권 캐논유저들이 이용하는 부산광복동센터가..
더이상 캐논 AS센터로서 영업을 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캐논코리아의 정책이 참 어이없습니다..
오늘 홈페이지 가보니까 더이상 AS센터로의 기능을 못한다는 공지가..
중요한건...
이러한 일이 있다면
사전에 공지가 되었어야하고...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한데..
고객이야 불편하던 말던간에 무조건 결정내리고..
따라라 이런식이라는 것입니다..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캐논코리아와 부산센터간의 계약문제는 어떤 내용인지 무엇인지는 알 수가 없지만..
중요한건 캐논에서 바로 결정을 내리고 너희는 무조건 그렇게 알고 있으면 된다..
이게 정말 싫네요..
부산센터..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시던 참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그곳이 문을 닫게 된다면...
부산사시는 분들은 서면을 이용해야 하는데...
그곳은 생긴지 1년도 안된...솔직히 신뢰가 안가는 곳입니다..
고스란히 부산,경남권 캐논유저만 피해를 봐도 된다는 식의
캐논코리아의 정책...
참...어이상실입니다..
참을 수가 없네요...
부산, 경남 유저분들 힘을 한 번 모아봤으면 합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열받아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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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소비자를 봉으로 알고 발톱의 때만큼도 안여기는데... 과연 구매해서 쓸 가치가 있을까요?
여러분도 이런 대우 받기 싫으시면... 캐논이라는 이름을 지우십시오...
첫댓글 캐논불매...
캐논 똑딱이 쓰는데 AS괜찮던데요... LCD 백화현상때문에 AS맡겼더니 리콜대상이라면서 무료 교체에, 코팅이 벗겨진(3년 반 정도 씀) 카메라 케이스(가방말고 카메라 몸통이요)도 이야기 안했는데 새것으로 교체해줘서 여태 6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부산은 일본과 가까워서 일본내수용 제품이 많이 들어와서 그럴까요? 저도 밀수품이지만 캐논 서울AS에서 잘 고쳐줬습니다.
문제가 된 것들이 대개 100백만원을 넘는(또는 근접하는) DSLR 바디의 문제점에 대해서 캐논측에서 차일피일 미루거나 적극적으로 AS에 나서지 않아서 촉발된 문제들이라고 합니다.
100만원은 물론 500만원도 가뿐히 넘겨버리는 고급 DSLR 류에서 오일문제도 하나의 작용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