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호텔 부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737번지
웨스틴 조선 호텔은 조선 비치 호텔로도 불리며, 1978년 6월 3일에 개관하여 부산 최초이며 해운대 최초의 특급 호텔이다. 해운대뿐 아니라 부산의 상징이기도 한 동백섬의 입구 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백섬 인어상이 있는 언덕 쪽에 자리하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 쪽으로 향하는 창가에서는 아래쪽으로 해식애와 파식대를 볼 수 있어 해운대 바다의 대조적인 매력을 맛볼 수 있는 경관이 아름다운 호텔이다. 지하 2층, 지상 9층 건물로 되어 있으며, 객실로는 디럭스 273개, 스위트 10개, 한실 7개 등 총 290실이 마련되어 있다. APEC 2005 Korea 정상 회의 시 미국 부시 대통령 내외가 묵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ㅡ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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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8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바라본 해운대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