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르 : SF
▷ 감 독 : 코나카 카즈야
▷ 출 연 : 벳쇼 테츠야, 토오야마 쿄코, 오오스미 켄야, 유우키 나에
▷ 각 본 : 하세가와 케이이치
▷ 특수효과 : 키쿠치 유이치
▷ 노 래 : 티엠지(TMG) [NEVER GOOD-BYE]
▷ 제 작 : 스즈키 키요시
▷ 배 급 : 쇼치쿠
▷ 비 고 : 2004년 도쿄국제영화제 특별초청작품
▷ 상영시간 : 97분
▷ 개봉일자 : (일본) 2004년 12월 18일
▷ 제작년도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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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에서 추락한 미확인물체를 조사하고 있던 해상자위대의 우도 다카후미(오오스미 켄야)는 갑자기 나타난 '푸른 빛'에 노출된 후 유전자가
변형되어 흉악한 야수 '더 원(ザ ワン)'으로 변한다. 그 후 그는 방위청
산하의 특수기관 BCST(대바이오테러연구기관)의 감시 아래 있다가 탈출해 행방불명 상태. 한편 공군자위대 F15의 파일롯 마키 슌이치(벳쇼 테츠야)는 선천성 질환을 앓고 있는 외아들 츠구무와 조금이나마 같이 지내기 위해 퇴역을 결심한다. 그 마지막 비행에 나선 마키는 '붉은 발광체'와
정면충돌하고 만다. '더 원' 사건 후 3개월 후였다.
하지만 마키는 기적적으로 생환해 민간 파일롯으로 전직한 후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다. 그런 마키에게 관심을 보이는 기관이 있었다. BCST의 화학담당관 미즈하라 사라(토오야마 쿄코)가 바로 그 주인공. BCST에
의해 강제적으로 연행된 마키는 폐공장 안에 지어진 BCST연구실에 갇힌 채 감시를 받는 신세가 되고 만 것이다. 바로 그곳에 행방불명됐던 '더 원'이 돌아왔다. '더 원'의 공격을 받는 마키. 하지만 그는 죽지 않았다. 마키의 몸에 찾아온 변화. 그는 또 다른 존재로 변신을 거듭하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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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으로 빛나는 높이 10미터 크기의 강철 신체를 가진 모습으로 변신한 마키는 또렷한 의식 속에서 '더 원'과 싸운다. 하지만 변신을 완전히 끝내지 못했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가 많아 오래 버티지 못하고 곧 마키 슌이치의 모습으로 돌아와버린다. 그는 사라에 의해 '더 원' 다음에 나타난 생명체라는 뜻에서 '더 넥스트(ザ ネクスト)'라는 코드명을 받는다. 그 후
마키는 BCST연구실에서 도쿄로 호송되던 도중 아들 츠구무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병원으로 달려간 마키와 재회하는 아들 츠구무와 아내(유우키 나에).
바로 그때 인류 최대의 위기가 닥쳐왔다. 여러가지 생물을 체내에 흡수한 '더 원'은 변모를 거듭한 끝에 신주쿠 거리에 나타나 입에서 내뿜는 화염광탄으로 거리를 불바다로 만들어버린다. '더 원'은 우도의 인격을 완전히 탈취해 인간으로는 돌아올 수 없는 상태였다. 하지만 우도는 예전에 사라와 결혼을 약속했던 사이였다. 사라에
대한 마음을 가슴에 품은 우도를 상태로, 자식 츠구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키는 다시 변신한다. 그 모습은 거듭 진화해 40미터나 되는 거대한 모습이었다. 신주쿠 도심을 무대로 울트라맨(ULTRAMAN)과 '더 원'의 결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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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산(CASSHERN, 2004)> <데빌맨(デビルマン, 2004)> <고질라 마지막 전쟁(ゴジラ FINAL WARS, 2004)> <철인 28호(鐵人28號)> 등 20세기 영웅들이 속속 스크린에 등장하고 있는 속에서 드디어 울트라맨(ULTRAMAN)도 그 대열에 합류했다. 1966년 탄생한 이래 그때 그때 소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SF특수촬영품의 대명사가 최신 기술을 이용해 부활했다. 특히 이번 극장판은 이제까지 없었던 오리지날 시나리오를 통해 특수효과 뿐만 아니라 드라마틱한 로맨스를 촘촘히 짜 넣었다.
첫댓글 넥서스네요
흠.. 넥서스라기 보다는 넥스트라고 합니다... 저도 아직 극장판은 못봐서 모르겠지만 극장판에서 히메야씨 이전의 첫번째 듀나미스트인 마키슌인치씨가 변신했다는걸로 압니다.. 그뒤를 이어서 히메야 쥰이 두번째 듀나미스트가 된거죠...
현재 넥서스에서 넥서스가 지금 많이 고전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17화부터 20화 전반까지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