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절 유래
삼일절(三一節, The March 1st Independence Movement Day)은 대한민국의 국경일로, 일제강점기였던 1919년 3월 1일(음력 1월 29일 토요일) 당시 한반도의 민중들이 일본 제국의 지배에 항거해 한국의 독립을 선언한 3.1 운동을 기념하는 날이다.
3.1 운동 이듬해인 1920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매년 3월 1일을 '독립선언일'로 지정하여 국경일로 기념하기 시작했다. 당시 임시정부는 내무부 포고 제1호를 통해 3월 1일을 '대한민국이 부활한 성스러운 날(성일, 聖日)'로 규정하고 축하할 것을 주창했다. 해방 이후인 1946년에는 미군정 군정 법률 제2호를 통해 '국가경축일'로 지정되었으며 이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직후인 1949년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통해 계승되었다.
■ 3.1절 의의
1919년 3월 1일 일어난 3·1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지정된 국경일. 국권 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1949년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의해 국경일로 지정되었다.
* 출생-1902년 12월 16일
대한제국 충청남도 목천군 이동면 지령리(현 천안시 병천면 용두리)
* 사망-1920년 9월 28일(17세)
일제강점기 조선 경기도 경성부 현저동 서대문형무소
* 가족
부: 유중권 / 모: 이소제
오빠: 유우석 동생: 유관석
* 상훈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2019)
(건국훈장 독립장,1962)
♧ 서대문 형무소에서 남긴 유관순 열사 유언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고통을 이길 수 있으나, 나라를 잃은 그 고통만은 견딜 수 없고,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이다.
* 초명-손응구(孫應九)
* 족보명-손상현(孫祥鉉)
* 이명-손규동(孫奎東)·이상헌(李祥憲)
* 호-소소거사(笑笑居士)
* 도호-의암(義菴)
* 출생-1861년 4월 8일
충청도 청주목 산외이면 대주리
(現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금암리 대주마을 385-2)
* 사망-1922년 5월 19일 (향년 61세)
경기도 경성부 숭인동 상춘원(常春園)(現 서울특별시 종로구 숭인동)
* 가족
아버지 손두흥(孫斗興), 어머니 경주 최씨. 형 손병곤(孫秉坤), 첫째 남동생 손병흠(孫秉欽) 둘째 남동생 손병권(孫秉權), 여동생 손소사(孫召史) 첫째 부인 현풍 곽씨, 둘째 부인 홍응화 셋째 부인 신안 주씨
슬하 딸 5명, 조카 손천민(孫天民)
* 상훈-건국훈장, 대한민국장
* 출생-1879년 8월 29일
충청도 결성현 현내면 박철리
(現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 박철마을)
* 사망-1944년 6월 29일 (향년 64세)
경기도 경성부 동대문구 성북정
(現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심우장)
* 묘소-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 본적-강원도 양양군 도문면 장항리 211(現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211 내원암)
* 가족 관계
아버지 한응준, 어머니 창성 방씨
아들 한보국, 딸 한영숙
* 별칭
본명은 정옥(貞玉)
법명은 용운(龍雲)
아호는 만해(萬海)
* 학력-명진학교 (졸업)
* 상훈-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추서
* 저서-님의 침묵, 불교대전
■ 기미독립선언서
♧ 선언서의 내용
* 선언의 내용과 취지
* 독립 선언의 배경, 일제로 인한 한민족의 고통
* 독립의 정당성, 필요성
* 시국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
독립의 의의, 독립에 대한 결의
■ 태극기 달기
■ 삼일절 노래 -가사
{역사적배경사진}
정인보 작사 박태현 작곡(1946년 문교부 제정)
https://www.youtube.com/watch?v=9tCxD0ZRmaw
고종때 공원이 조성되면서 만든 것으로 1919. 3. 1 이곳에서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한곳.
* 3.1운동 발상지, 서울에 들어선 최초의 근대식공원
* 고려시대 흥복사가 있던 자리였는데, 조선시대 세조가 원각사로 개명,
* 조선 고종때 서양식공원을 만들어 개방.
※처음은 파고다공원(파고다는 영어로 탑이라는 뜻)라고 하였으나 사람들은 뾰족한 탑이 있는 공원이라고 탑골공원이라 했답니다.
첫댓글 문지회 제위님들, 오늘을 절대 잊지않고 후손들에게 투철한 국기관을 심어 주어야 할 오늘의 86세대 의무가 아닐까요?! 물론, 국기는 달으셨지요? 건강해야 민족도 애국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꽃샘 추위 감기 두통 건강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