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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집&멋있는 집* -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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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마당 스크랩 [2015/09/20]맛있는 여행...!!!
뽀시기님 추천 0 조회 1,009 15.10.15 12:4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뽀시기 일상은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

 

 

 

 

 

 

눈을 뜨자마자 ...

 

급 ... 배곱다 ... ㅎㅎㅎ

 

그리하여 ... 컵라면 한젓가락 맛을보니 ...

 

맛음다 ... ㅎㅎㅎ

 

 

 

 

 

 

그리하여 ...

 

전날 교동시장 포장마차촌 23번집에서 ...

 

먹다 남은 묵은지를 포장 해온것이 있어 ...

 

 

 

 

 

 

맛있는 묵은지와 함께 맛을보니 ...

 

역시나 라면엔 묵은지 ... ㅎㅎㅎ

 

 

 

 

 

 

`완 라' ...

 

술마시며 묵어봐도 ...

 

맨정신에 묵어봐도 ...

 

역시나 23번집의 묵은지의 맛은 기가막히다 ... ㅎㅎㅎ

 

 

 

 

 

 

바쁜 일정 때문에 ...

 

아점으로 대충~컵라면으로 때우고 ...

 

열심히 해변도로를 달려 ...

 

 

 

 

 

 

`향일함' 주차장에 도착했으나 ...

 

주차장은 만차 ...

 

그래서 밑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

 

간단히 목좀 축인뒤 ...

 

 

 

 

 

 

 

`향일함'매표소로 향한다 ...

 

그리고 길을 오르다 보면 ...

 

갓김치와 열무김치등 ...

 

지역 특산물을 파는 곳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

 

오르면서... 또는 내려 오면서 ...

 

제법 눈요기도 가능하다 ...

 

 

 

 

 

 

어딜가나 ...

 

입장료는 다있구먼 ... ? ㅎㅎㅎ

 

 

 

 

 

 

성인 두명 ...

 

4,000원에 입장료를 내고 ...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의 ...

 

`향일암'으로 ...

 

슬슬 발걸음을 옮겨본다 ...

 

 

 

 

 

 

두갈래의 길이 있는데 ...

 

 계단으로 올라 갈수도 있고 ...

 

우측길이 조금 원만할지 ?? 아닐지 ?? 모르는 길도 있다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두군데다 고행의 길로 들어선다는거 ... ㅎㅎㅎ

(등산이나 운동을 안하시는 분들 기준임)

 

 

 

 

 

 

허벅지를 떼어내고 싶은 충동이 생길때쯤 ...

 

향일함 바로밑에 있는 ...

 

전망대에 도착한다 ... ㅎㅎㅎ

 

 

 

 

 

 

닝기리 ...

 

멋지긴 아주 .. 멋진데 ...

 

허벅지에 고통이 ... ㅎㅎㅎ

 

 

 

 

 

 

그리고 정말 신기하게 ...

 

 

 

 

 

 

큰바위나 암벽등을 보면 ...

 

자연적으로 생겨난 ...

 

거북 문양들을 볼수있다 ...

 

 

 

 

 

 

띠발 ...

 

나도 지나갈수 있는겨 ... ??

 

 

 

 

 

 

대체적으로 폭이 좁지만 ...

 

0.1톤의 몸매를 소유한 ... 뽀시기가 ...

 

지나가기에...는 ... 쪼매 좁다 ... ㅎㅎㅎ

 

 

 

 

 

 

아이고 .. 디다 .. 디다 ... 를 연발 하다보니 ...

 

`대웅전'에 도착한다 ...

 

말이 대웅전이지만 ...

 

규모는 아주 작은편에 속한다 ...

 

 

 

 

 

 

등산과 운동을 하지않는 뽀시기로서는 ...

 

제법 힘들게 올라왔지만 ...

 

등산을 즐겨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

 

조금은 알것같다 ...

 

그리고 향일암은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

 

확트인 바다를 바라보니 ...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 ...

 

 

 

 

 

 

향일암은 거북이와 밀접한 관계라서 그런지 ...

 

거북이의 형상을 쉽게 볼수가 있다 ...

 

 

 

 

 

 

그리고 동전을 던지고 ...

 

동전을 붙이고 하는 곳들이 있는데 ...

 

동전을 붙여 떨어지지 않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데나 ... ??

 

우쨋기나 우리부부도 거금 200원을 들여 성공했다 ...

 

기도빨이 받을래나 ... ?? ㅎㅎㅎ

 

 

 

 

 

 

식수대에 ...

 

어떤 개념없는 사람들이 ...

 

자주 씻고 하는 모양이다 ...

 

어디에 가던지 ...

 

하지 말라는건 안하는게 좋다는 ... ㅎㅎㅎ

 

 

 

 

 

 

`관음전'에 .. 올라갈까? 말까??

 

잠시 고민하다 ...

 

여기까지 왔는데 ... 는 개뿔 ...

 

2분 정도 걸린다는 문구에 ...

 

마지막 힘을 짜내어 .. 조금 더 올라가본다 ... ㅎㅎㅎ

 

 

 

 

 

 

또 비좁은 암벽사이를 오르다보니 ...

 

 

 

 

 

 

마음이 악한 사람은 지나갈수 없다는 ...

 

좁은 통로가 나온다 ...

 

내심 긴장했지만 ...

 

슝~하고 통과 ... ㅎㅎㅎ

 

 

 

 

 

 

그리고 마지막 계단을 오르니 ...

 

 

 

 

 

 

해수관음상을 볼수있다 ...

 

 

 

 

 

 

확트인 바닷가 쪽으로 가보니 ...

 

원효스님이 좌선을 했다는 좌선대도 있고 ...

 

그 뒤 ... 난간에는 ...

 

줄지어 늘어선 거북이 형상을 볼수있다 ...

 

 

 

 

 

 

내려 갈때는 ...

 

올라왔던 ...

 

계단길 옆길로 선택을 한다 ...

 

 

 

 

 

 

역시나 내려가는 길에도 ...

 

좁은 통로들이 보이고 ...

 

그 길을 지나 .. 임도길을 만날때쯤 ...

 

 

 

 

 

 

아 .. 닝기리 깜딱이야 ...

 

뱀이 침뱉는줄 알았네 ... ;;;

 

용수로에서 ??? 

 

약수물이 흐르고 있다 ... ㅎㅎㅎ

 

 

 

 

 

 

약간은 원만하다는 길로 내려가 봤지만 ...

 

오를때는 ... 계단처럼 빡신 길일듯 ... ㅎㅎㅎ

 

그리고 주차장으로 향하다 보면 ...

 

여수 특산물들을 파는데 ...

 

개인적으로 아주 맛있게 먹었던 ...

 

`갓 물김치' 3kg 를 구입한다 ...

(10,000원)

 

 

 

 

 

 

땀삐질 흘리며 ...

 

주차장 부근에 도착해보니 ...

 

귀여운 강생이가 우리 ... 아니 ...;;

 

마눌님을 보며 꼬리를 살랑 살랑 .. 흔든다 ... ㅎㅎㅎ

 

 

 

 

 

 

긴장하지 말그라 강생아 ...

 

울 마눌님은 살생을 모르는 여자다 ...

 

뽀시기는 빼고 ...  ㅡ.ㅡ;;; ㅎㅎㅎ

 

 

 

 

 

 

처음 향일함 부근에 왔을때 ...

 

많은 분들이 아이스박스를 들고 다니길래 ....

 

 무엇인가 ? 참 궁금하였는데 ...

 

우리 부부처럼 ... 갓김치나 기타 김치류를 포장했던것 ... ㅎㅎㅎ

 

 

 

 

 

 

아이고 피곤타 ...

 

편의점에 잠시들려 ...

 

핫식스와 비타민 한알 쳐묵하고 ...

 

 

향일암 주소 :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전 화 : 0 6 1 - 6 4 4 - 4 7 4 2

 

 

**향일암으로 차가 올라갈수 없고 ...

입구쪽에 차량 관리하는 분의 통제에 따르면 됨**

 

 

 

 

 

 

다시 열심히 달려 ...

 

여수 8경중 1경이라는 ...

 

한려해상 국립공원...

 

`오동도'에 방문한다 ...

 

 

 

 

 

 

오호 ...

 

여수 씨티투어 버스도 있구먼 ... ??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

 

이용해봐도 좋을듯 했다 ...

 

 

 

 

 

 

입구에는 ...

 

유람선 매표소가 ...

 

 

 

 

 

 

뽀시기는 저런거 타고 싶은디 ... ㅎㅎㅎ

 

 

 

 

 

 

우쨋든 ...

 

여객선은 저렇게 생겼다는 ... ㅎㅎㅎ

 

 

 

 

 

 

후덜 거리는 다리때문에 ...

 

편도 ,800 원을 주고 ...

 

동백열차를 타려 했지만 ...

 

제법 기다려야 하기에 ...

 

 

 

 

 

 

무인 발권기를 ...

 

그냥 못본척 ....

 

 

 

 

 

 

길을 따라 ...

 

 

 

 

 

 

걸어 보는데 ...

 

이 방파제는 ...

 

일제 강점기때 만들어졌다고 한다 ...

 

이상하다 ... 뽀시기는 허벅지만 아팠는데 ...

 

왜 가슴 한켠이 아파 오는지 ... ??

 

 

 

 

 

 

뚜벅..뚜벅 ...

 

아무 생각없이

 

한참을 걷다보니 ...

 

동백열차의 실체가 나타난다 ...

 

레일이 없어 .. 대충 감은 잡았지만 ...

 

아이고 저카다 차 퍼지긋네 ... ㅎㅎㅎ

 

 

 

 

 

 

그렇게 한참을 걷다보니 ...

 

강태공들이 세월을 낚는지 ...

 

물고기를 낚는지 ... ??

 

우쨋기나 ... 무엇이든 ... 많이 많이 낚으시길 ...

 

 

 

 

 

 

오동도는 ... 산책로가 두갈래 길로 되어있는데 ...

 

진입할때 보이는 시계 반대 방향과 ...

 

상가와 매점이 있는 시계 방향길로 나뉜다 ...

 

우리 부부는 힘든 관계로 오동도 진입로를 택했는데 ....

 

 

 

 

 

 

닝기리 ...

 

또 계단이다 ...

 

향일암에서 빡시게 올랐는디 ...

 

이놈의 허벅지를 .. 그냥 ... 콱!!!

 

 

 

 

 

 

띠발 띠발 거리며 ...

 

계속 계단을 오르다보니 ...

 

오동도 용궁전설 이라는 곳이 보인다 ...

 

 

 

 

 

 

ㅎ ㅏ...

 

진심 .. 내려가기 싫다 ....

 

 

 

 

 

 

내려가면 ...

 

영원히 올라오지 못할거라는 불안한 생각이 들때쯤 ...

 

덥썩 ... !!!

 

힘들어하던 ... 마눌님이 ...

 

전혀 힘든 내색없이 ...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 내 손을 잡아 당긴다 ...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반항 해보지만 ...

 

서서히 끌려 내려가는 뽀시기 ...

 

아이고 나죽네 ... ㅎㅎㅎ

 

 

 

 

 

 

저기가 오동도 용굴 전설인가 ... ??

 

에이 띠발 ... 올라가기도 힘든디 ...

 

그냥 콱!!! 용굴로 뛰들어가 용으로 환생하기 ... 는 개뿔 ...

 

떨리는 다리와 손으로 ...

 

마눌님과 수없이 많은 사진을 찍고 ...

 

아주 힘들게 ... 다시 계단을 오른다 ... ㅎㅎㅎ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크게 볼거리가 없어 보여 ...

 

냉큼 반대쪽 산책로를 내려오니 ...

 

 동백기차가 도착해있다 ...

 

 살았다는 안도감에 .. 냉큼 표를 끊고 타보니 ...

 

아 ... 쫑기고 ... 덥고 ... ㅎㅎㅎ

 

 

 

 

 

 

대략 5분여를 달려 ...

 

오동도 주차장쪽에 도착을하니 ...

 

자전거를 대여 해주는 곳이 있다 ...

 

 

 

 

 

 

처음에 힘들거라는 생각에 ...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는데 ...

 

오히려 이게 더 편할거란 생각이 들었다 ...

 

 

** 오동도 주차장 : 여수시 수정동 332-35 번지 **

 

 

 

 

 

 

바쁜 일정속에 ...

 

여수에 있는 맛집 탐방을 시도 했으나 ...

 

일요일에 영업을 하지않는 식당들이 상당히 많고 ...

 

혹시 문을 열어도 .. 마눌님이 즐겨 먹지 않는 장어탕등이 있어 ...

 

아쉽지만 ... 대구 방향으로 고속도로에 올려 ...

 

휴게소에서 소시지 하나 쳐묵하고 ... ㅎㅎㅎ

 

 

 

 

 

 

섬진강 휴게소의 주유소 가격이 조금 저렴해서 그런지 ...

 

차들이 바글바글 ...

 

뽀시기도 저렴 한듯하여 .. 주유를 한다 ... ㅎㅎㅎ

 

 

 

 

 

 

휴게소에서 밥을 먹을까 .. ?? 고민하다 ...

 

개인적으로 나름 괜찮은 다슬기 집이 있어 ...

 

경남 하동에 있는 ...

 

`섬진강 참 다슬기'집에 방문한다 ...

 

 

 

 

 

 

다슬기 좋은건 다 아는것이고 ... ㅎㅎㅎ

 

이집은 자연산 다슬기만을 사용한다 ...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모두 인상 되어있다 ...

 

특히 뽀시기가 좋아하는 ....

 

다슬기수제비는 1,000원 ...

 

다슬기탕은 2,000원이 인상 된듯하다 ...

 

 

 

 

 

 

우선 결명차 한잔 마시면서 ...

 

이번 여행에 대해 잠시 수다를 떨다보니 ...

 

 

 

 

 

 

정갈한 기본찬이 차려진다 ...

 

 

 

 

 

 

마눌님이 주문한 ...

 

`재첩 회덮밥'

(10,000원)

 

 

 

 

 

 

선도가 좋은 재첩들이 ...

 

넉넉하게 들어가 있다 ...

 

 

 

 

 

 

마눌님이 양이 많다며 ...

 

맛있게 비벼 ... 

 

많이 덜어준다 ...

 

고맙구러 ... ㅎㅎㅎ

 

그리고 맛은 깔끔하다 ...

 

 

 

 

 

 

뽀시기가 주문한 ...

 

`다슬기탕'

(10,000원)

 

 

 

 

 

 

자연산 다슬기가 ...

 

부족함 없이 들어가 있다 ...

 

그리고 은은한 토속 된장맛에 ...

 

다슬기의 씁쓰리하며 시원함이 ...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다 ...

 

 

 

 

 

 

`완 , 덮 . 탕'

 

개인적으로 맛에서는 만족스럽다 ...

 

허나 가격대는 예전과 동일하게 ...

 

8,000원 이었다면 ...

 

더욱 기분좋게 먹었을듯 하다 ...

 

 

 

상 호 : 섬진강 참다슬기

 

주 소 : 경남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 295-8 번지

 

전 화 : 0 5 5 - 8 8 4 - 0 2 7 2

 

 

** 하동IC에서 대략 20분정도 소요됨...**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

 

다시 대구로 향하던 중 ...

 

섬진강을 구경 하기위해 ...

 

 

 

 

 

 

 주차를 하고 ...

 

잠시 강바람을 맞아보니 ...

 

춥다 ...

 

그리하여 언능 차에 다시 올라 ...

 

대구로 출발~~~ㅎㅎㅎ

 

 

 

 

 

 

그길로 하동에서 열심히 달려 ...

 

집에 도착을 하니 ...

 

마눌님이 여행 뒷풀이를 하자고 한다 ...

 

그리하여 바로 콜을 외치며 .... ㅎㅎㅎ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불고기 집이 있어 방문해본다 ...

 

 

 

 

 

 

단촐한 기본찬이 차려지고 ...

 

 

 

 

 

 

마눌님 ...

 

이번 묻지마 여행 하시느라 .. 고생이 ...

 

엥 .. ??

 

나는 ?? ㅎㅎㅎ

 

 

 

 

 

 

`돼지양념불고기'

(2인 12,000원)

 

 

 

 

 

 

분명 불고기라 되어 있지만 ...

 

자박 자박 한것이 ...

 

청주 짜글이찌개와 비슷해 보인다 ...

 

그리고 ... 갈비찜과도 어울리듯한 양념맛이었다 ...

 

허나 맛은 전반적으로 ... soso ...

 

 

 

 

 

 

음식에 대해 ...

 

일장연설을 시작하는 뽀시기에게 ...

 

마눌님이 바로 쌈을 싸서 건내어준다 ...

 

뭐시라 ... 입다물라꼬 ??? ㅎㅎㅎ

 

 

 

 

 

 

아하 .. 서방님 고생했다고 ...

 

쌈싸주는 거라고 ???

 

예~예~ 감사히 쳐묵하겠움당 ... ㅎㅎㅎ

 

 

 

 

 

 

어느정도 먹고 마시다 ...

 

돼지찌개의 맛도 궁금하여 ...

 

1인분을 주문해보니 .. 가능하다고 한다 ...

 

 

 

 

 

 

`돼지찌개'

(1인 6,000원)

 

밋밋한 국물맛에 ... 조미료의 맛이 조금 과한듯 ...

 

개인적으로 찌개는 정말 아닌듯 했다 ...

 

 

 

 

 

 

여행 뒷풀이는 ...

 

집에서도 계속된다 ... ㅎㅎㅎ

 

 

 

 

 

 

마눌님 ...

 

조금은 고단했지만 ...

 

역시 여행은 좋소이다 ... ㅎㅎㅎ

 

 

 

 

 

 

그렇게 마눌님과 ...

 

이번 여행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

 

아주 시원했던 캔맥주로 여행 뒷풀이를 마무리한다 ... ㅎㅎㅎ

 

조금은 고단했지만 ... 맛있는 음식도 먹고 ....

 

즐겁고 행복했던 ....

 

맛있는 여행을 ... 마무리 한다 ...

 

 

[2015/09/20]맛있는 여행...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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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15 12:56

    첫댓글 덕분에 여수구경 잘 했습니다~^^

  • 작성자 15.10.16 11:44

    아이고 좋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

  • 15.10.15 13:12

    여행도 맛깔나게 하시네요 ㅎㅎㅎ

  • 작성자 15.10.16 11:45

    기왕지사 가는거 ...
    재미나게 놀아야죠 ^^

  • 15.10.15 13:15

    사진기술이 뛰어나서 그런지 감흥이 더 깊고
    왠지 따라다니고 싶네요^^

  • 작성자 15.10.16 11:45

    ㅎㅎㅎ 아닙니다 ...
    저도 스마트폰으로 찍는데요 뭘 .. ^^;

  • 15.10.15 13:36

    잼있게 잘보았어욤~~ 사진도 잘찍으시고 여행순서 순서대로 나열해서 사진 올리시는게 대단한 정성이네욤 감사히 구경잘했습니다~~^^

  • 작성자 15.10.16 11:45

    생각외로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합니다 ㅎㅎㅎ

  • 15.10.15 14:36

    덕분에 간접 여행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0.16 11:45

    맛점님 .. 감사합니다 ^^

  • 15.10.15 15:52

    뽀시기님 글 보면 늘 느끼는게 시작은 미약하지만 (컵라면 우유 토스트 등등 단촐한 먹거리) 그 끝은 억수로 창대 위대함 ㅎ.

  • 작성자 15.10.16 11:45

    원래 끝이 창대해야지요 ㅎㅎㅎ

  • 15.10.15 17:09

    ^^

  • 작성자 15.10.16 11:45

    감사합니다 ^^

  • 15.10.15 18:06

    글 작성하는데 시간 엄청 걸렸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15.10.16 11:46

    대그빡이 안좋아서 ...
    있던 일들을 기억해내는게 어렵습니다 ㅎ

  • 15.10.15 19:00

    뒷풀이..마지막 깔끔한 마물까지ㅎㅎ
    잘 읽고 가용^

  • 작성자 15.10.16 11:46

    여행의 끝은 ...
    뒷풀이지요 ㅎㅎㅎ

  • 15.10.16 07:02

    진짜 대단
    아니 위.대.하십니다

    순서대로 따라다녔더니
    아 허벅지땡기노 닝기리~~~
    하하하

    잼있어여
    함 따라가보고싶을만큼요

  • 작성자 15.10.16 11:46

    아 .. 생각만해도 허벅지가 ... ㅋㅋㅋㅋㅋ
    그리고 한번 다녀오세요 ...
    너무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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