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매장을 우연히 가게 되었는데 온통 일본 제품들과 미국 제품들이 매장을 뒤덮고 있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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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품 단 하나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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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종류가 부족한 것은 이해가 되는데 그래도 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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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하나의 가격이 기만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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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매니아 인구가 우리나라에 없는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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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부터 성인까지 아주 폭넓은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프라모텔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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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 근무와 더불어 여가시간이 많아 지는 지금이 이 프라모델 시장을 공략할 아주 좋은 시기인데도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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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그런 전문업체가 우리나라에 존재하지 않는지 이해 할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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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도 괜찮고 수익성도 좋고...매니아 수요층도 꽤 있고 성장 잠재력이 아주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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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이나 그레이트 마징가의 그 수많은 종류의 제품들을 접하면서 로보트 태권 V의 모델 종류 하나 없는 현실이 참. 그러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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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종류를 보아도 요즘은 한국산 제품들이 존재하고.... 당연히 프라모델로 개발 가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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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리니지니 라그나로크니 등등의 온라인 게임 매니아 층도 많은 지금의 현실에서 프라모델 산업은 분명히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 시장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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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그런 온라인 게임이나 둘리. 마시마로등의 캐릭터들을 본격적인 프라모델 시장으로 육성하지 않았을 뿐이지 시작하고 자리 잡으면 기존 매니아 층을 중심으로 성장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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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캐릭터들이 국내 프라모델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현실을 볼때 우리도 우리의 프라모델 시장을 우리가 주도하는 그런 접근이 필요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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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가 절대 기술력이 딸리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못만드는 이유가 법적인 문제라고 하네요. 예전에 일본 건담 배껴다가 팔아먹었잖습니까? 이제 그게 법적인 문제가 걸려서 못팔구요. 또 우리나라에 아직 건담만큼 센세이션을 이으킬 수 있는 캐릭터가 없는것도 이유죠. 태권브이는 말 그대로 좀 심플해서 그렇고...
아카데미에서 80년중반에 팔아 제꼈던 가리안 시리즈는 전부 일본 카피 판입니다. 구형 금형을 사다가 재판한거죠. 또한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건담카피를 불법으로 팔아서 (라이센스 계약없이) 후에 일본 반다이로 부터 소송을 당하고 이후로 반다이가 국내 직영을 하게됩니다. 아카데미는 밀리터리쪽에는 어느정도 영향력
프라모델 매장에 가보니 매트릭스 캐릭터들이 피규어 제품으로 나와 있더군요... 저는 피규어 보다는 프라모델이 훨씬.....왠지 피규어는 정말 아이들의 상품같은 느낌 입니다. 하지만 프라모델은 아이와 성인 모두를 겨냥한 제품이고 시장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온라인 게임의 유저 특히 RPG게임의 유저층이 청소년이나
성인들이 많은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을 보면 피규어 보다는 프라모델쪽이 더 ..... 그런 생각이 드네요......기존의 프라모델 업체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하는 방안이 바랍직하듯 합니다. 산업적인 측면을 보아서도 바람직해 보이고 말이지요... 각자의 온라인 게임 업체들이 각자 프라모델시장에 뛰어드는 것보다
첫댓글 아카데미 아직 안망한것 같은데.. 요즘 힘을 못쓰나? 음..
리니지와 라그나로크 같은 것들은 프라모델보단 피규어쪽이 더 가능성이 있습니다. 태권V는 솔직히 너무 심플(?)해서 프라모델로 좀 매력이 떨어지죠. 반면 일본메카닉은 그야말로 환상이죠. 만화산업이 거의 전무한 한국은 일본의 상대가 될수없습니다.
밀리터리 분야쪽으로 아카데미 잘나가고 있어요...비싸지 않은 가격에 비교적 고품질의 메이커라는 이미지가 주류인듯합니다..특히 최근에 발매된 1/32 F/A-18호넷은 명품키트로 불리정도로 좋은 평가 받고 있어요..해외에서 말이죠..^^
아카데미..내가 젤루좋아했던 회사..특히..가리안 시리즈는 다모았엇는데..아젤트부터 프로마시스까지.ㅋ
아젤바,프로마시스,가리안,윙갈이 젤 멋있었는데... 특히 윙갈 친위대 ...
제 어렸을적엔 아카데미가 최고였는데.!!.....실은 저도 심심해서 24스케일의 자동차나 만들까 하고 돌아봣는데 온통 타미야 세상이더라구요...
그래요. 우리 나라에 있는 어떤 매니아분은 직접 만드시더라구요. 그런 분들이 많아져서 우리 나라에도 프라모델이 활성화되면....
아카데미가 절대 기술력이 딸리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못만드는 이유가 법적인 문제라고 하네요. 예전에 일본 건담 배껴다가 팔아먹었잖습니까? 이제 그게 법적인 문제가 걸려서 못팔구요. 또 우리나라에 아직 건담만큼 센세이션을 이으킬 수 있는 캐릭터가 없는것도 이유죠. 태권브이는 말 그대로 좀 심플해서 그렇고...
일본은 계속 생산할 수 있는것이 애니메이션의 힘이 있으니까... 그런 점에서는 좀 부럽습니다. 우리나라도 애니가 활성화가 되면 그런 애니에 나오는 캐릭터드로 제품이 좀 많이 나올것 같네요
아카데미에서 80년중반에 팔아 제꼈던 가리안 시리즈는 전부 일본 카피 판입니다. 구형 금형을 사다가 재판한거죠. 또한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건담카피를 불법으로 팔아서 (라이센스 계약없이) 후에 일본 반다이로 부터 소송을 당하고 이후로 반다이가 국내 직영을 하게됩니다. 아카데미는 밀리터리쪽에는 어느정도 영향력
이 있지만 SF쪽으로는 반다이에 상대할 캐릭터가 없죠..
프라모델 매장에 가보니 매트릭스 캐릭터들이 피규어 제품으로 나와 있더군요... 저는 피규어 보다는 프라모델이 훨씬.....왠지 피규어는 정말 아이들의 상품같은 느낌 입니다. 하지만 프라모델은 아이와 성인 모두를 겨냥한 제품이고 시장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온라인 게임의 유저 특히 RPG게임의 유저층이 청소년이나
성인들이 많은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을 보면 피규어 보다는 프라모델쪽이 더 ..... 그런 생각이 드네요......기존의 프라모델 업체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하는 방안이 바랍직하듯 합니다. 산업적인 측면을 보아서도 바람직해 보이고 말이지요... 각자의 온라인 게임 업체들이 각자 프라모델시장에 뛰어드는 것보다
기존 프라모델 업체를 활용하고 로얄티를 받는 그런 방식... 게임 업체는 마케팅...판매 쪽에 힘을 실는 그런 접근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프라모델 업체나 게임 업체 모두 만족할 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