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6일 토요일 말씀묵상 ♣
성경:누가복음7:11-23(신101P)
제목:생명을 누리고 생명을 전하라
11.그 후에 예수께서 나인이란 성으로 가실새 제자와 많은 무리가 동행하더니/
12.성문에 가까이 이르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한 어머니의 독자요 그의 어머니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13.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14.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15.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주시니/
16.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 하더라/
17.예수께 대한 이 소문이 온 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지니라/
18.요한의 제자들이 이 모든 일을 그에게 알리니/
19.요한이 그 제자 중 둘을 불러 주께 보내어 이르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라 하매/
20.그들이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2)세례 요한이 우리를 보내어 당신께 여쭈어 보라고 하기를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더이다 하니/
21.마침 그 때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맹인을 보게 하신지라/
22.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23.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할렐루야!7월달에도 누가복음의 말씀을 묵상하시고 말씀과 삶이 일치되는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제목}“생명을 누리고 생명을 전하라 ”
본문(누가복음7:11-23절)에서 나인 성에서 사람들이 과부의 죽은 독자를 메고 나옵니다.
예수님은 과부를 불쌍히 여기시고 죽은 청년에게 일어나라고 말씀하십니다.
죽었던 자가 일어나니 큰 선지자가 일어나셨다는 소문이 사방에 퍼집니다.
세례 요한은 제자를 보내어 예수님이 오실 그인지를 묻고, 예수님은 보고 들은 것을 알려 주라고 말씀하십니다.아멘
예수님은 공생애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서 이루신 것이 무엇인지 예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이루신 것은 무엇입니까?
1.고통의 원인인 죄에서 벗어나게 하십니다(11-12절).
사랑하는 외아들을 잃어버린 과부의 슬픔이 우리에게는 더 이상 없습니다.
예수님이 죄로 인한 슬픔에서 우리를 해방시켰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고 새 생명을 가진 자들입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은 평강과 기쁨의 원천이기에 우리는 이를 풍성히 누리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시시때때로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도록 유혹합니다.
죄를 짓던 생활로 돌아가라고 유혹합니다.
죄의 유혹이 있을 때마다 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기억하시며 고통과 슬픔은 더 이상 내 것이 아니라고 선포하시기를 바랍니다.아멘
2.생명을 주십니다(13-17절).
예수님이 죽은 청년의 관에 손을 대시자 청년이 일어났고 그곳에는 기쁨이 충만해졌습니다.
예수님이 청년에게 새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만지심은 오늘날에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까이 오셔서 우리의 어려움과 고통과 슬픔을 만져 주십니다.
그리고 상황을 바꾸어 주시고 우리를 일으켜 세워 주십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만져 주실 때 우리는 새로운 생명체가 됩니다.
더러운 옛 사람을 버리고 거룩함으로 옷 입은 새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죄로 죽어 가는 자들에게 생명을 주시어 그들을 살리십니다.아멘
3.세상을 회복시키십니다(18-23절).
예수님은 예수님이 메시아가 맞는지 묻는 세례 요한에게 세상이 변화되며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우리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는 자로 부르셨습니다.
우리와 능력으로 함께하셔서 주의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요14:12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요한복음14:12절).
예수님의 함께하심과 만져 주심으로 회복된 우리는 주의 생명의 복음과 능력으로 세상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생명 있는 자가 생명을 전할 수 있으며, 거룩한 자가 거룩함을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위에 슬픔을 겪고 있거나 거룩함을 잃어버린 자들이 있습니까?
그들을 향해 가까이 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하면서 도우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처럼 우리도 세상을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아멘
여러분!어떤 사람들은 믿음이 없어 이렇게 묻습니다.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아닙니다.
예수님 한 분만으로 족합니다.
예수님이 죄와 사망에서 건져 주셨고 생명과 평강과 기쁨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찬양하시기를 바랍니다.아멘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모든 사람은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으며 이미 하나님의 진노 가운데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 죽음을 감당하심으로써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지셨으며,예수님은 죄로 인해 더럽게 되고 왜곡된 사람들과 세상을 회복하셔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셨음을 깨달으시고,부활의 확신 가운데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예수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을 기꺼이 걸어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아멘
♡한절 묵상 ♡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23절)
"실족"은 " 걸려 넘어지다"라는 뜻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유대인들에게는 거리끼는 것처럼 보였습니다(고전1:23절).
예수님은 열렬한 환영을 받기도 했지만 걸려 넘어지게 만드는 돌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거치는 돌이며 그 돌 위에 떨어지는 자를 자멸하게 만드는 존재셨습니다.
요한이 왜 옥중에서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 의문의 뜻을 전달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가 실족했던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예수님에 대해서는 실족하지 말아야 합니다.
칭찬받아 마땅한 세례 요한도 실족하면 복이 있지 않습니다.아멘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또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 아들이 죽게 하셨나이까 하고/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의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열왕기상17:20-22절).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한일서5:11-12절)
"Soli Deo Gloria "
(오직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