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3일 일요일 햇빛이 정말 환한 날
제목: Tinkercad
내가 시간날 때 마다 하는 것은 학교 방과후에서 배우는 Tindercad이다. 나는 오늘 2층 버스와 사직야구장을 조금 더 보충했다. 처음엔 사직야구장을 보충했다. 맨처음 선수들이 쉬는 벤치를 만들었다. 야구장 원 안에 구멍을 내서 벤치처럼 만들었는데 처음에는 바닥을 뚫어서 이전을 누르고 구멍의 위치를 올렸더니 바닥이 안뚫렸다. 그리고 야구장 밖의 모습을 보니 맘에 안들어서 고칠 부분만 삭제하고 하고 싶은 도형이 없어서 도형을 새로 만들었다. 나는 도형을 새로 만드는 법을 머리에서 꺼냈다. 새로 만들고 붙여보니 내 마음에 들어서 복제해서 장식했다. 이제 진짜 야구장처럼 보였다. 나는 기뻤다.
2층 버스는 런던버스처럼 만들 예정이다. 창문이 없어서 파란색 모양으로 창문을 만들었다. 그 때 딸국질이 나서 창문을 붙이는게 정말 힘들었다. '아! 뒤를 안만들었다!' 나는 뒤를 어떻게 할지 떠올라서 만들었는데 승차문에 피해가 돼서 나는 어쩔 수 없이 도형을 짤랐다. 2번의 실패 후 도형을 힘들게 만들어 붙였다. 나는 뿌듯했다. 나는 다음을 생각하며 컴퓨터를 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