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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헐리데이의 목소리로 익숙한 재즈명곡인데, 피아노 트리오 편성으로 들어도 참 애잔하네요.
I'm A Fool To Want You
Duke Pearson / Tender Feelin's
Duke Pearson(Piano),
Gene Taylor(Bass),
Lex Humphries(Drums)
BLUENOTE 1959년 Rudy van Gelder recording
모던재즈의 메카 BLUENOTE레이블의 레코딩 프로듀서겸 재즈 피아니스트였던 듀크 피어슨(Duke Pearson(1932년-1980년)),
듀크 엘링톤의 영향을 받아 재즈 피아노를 시작하여 윈톤 켈리에게 영향을 받은 듀크 피어슨은 재즈 작곡가로서 유명한 명곡이자 클리포드 브라운
추모곡이었던 Tribute to Brownie을 작곡하였다.
듀크 피어슨은 아트 파머, 캐논볼 에덜리 오중주단,
베니 골슨, 도날드 버드와 페퍼 아담스 등의
사이드맨으로 활약하였다. 1970년까지 그는 블루노트레이블의 레코딩 프로듀서이자 세션맨으로 활동하면서 뛰어난 명작을 남겼다.
특히 도날드 버드와 함께 재즈 밴드를 결성하여
칙 코리아, 페퍼 아담스, 렌디 브레이커 등의 후배 연주자들과 협연하였다.
그는 1959년 BLUENOTE레이블에서 첫 솔로 데뷔음반 발매이후 PRESTIGE, ATLANTIC
레이블에서 1970년까지 17장의 음반들을 남겼다.
이 음반은 듀크 피어슨의 블루노트 레이블 2번째 음반으로 메인스트림 재즈 하드밥 시대의 낭만주의적 재즈 피아니즘의 극치를 보여주는
음반이다.
YouTube에서 'Duke Pearson - I'm A Foll To Want You' 보기
https://youtu.be/9Uf2w8oU2_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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