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서장훈과 이혼 소송중인 kbs 오정연 아나운서가
생방송 스케줄을 차질없이 진행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하네요.
지난 29일 방송된 KBS '6시 내고향' MC 오정연 아나운서는 이혼 소송중임에도 아무 일 없다는 듯
깔끔한 진행을 마쳤다고해요.
또한 앞서 오 아나운서의 이혼소송 보도 이후 '6시 내 고향' 불참 이야기가 나왔지만
"생방송에 무리 없이 참여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는데
자신의 말 처럼 이날 무리 없이 진행을 마쳤다고 하네요.
첫댓글 정말 프로네요!
흠 이혼이라!~ 가슴이 아프네요~~
안타깝네요 ㅋ
속은 많이 아플듯..
안타깝군ㅍ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