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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님들
이닦다 피가 나거나
이가 시릴때
있지 않나요 ?
일상생활속에서 조금만
신경을 써줘도
관리는 충분히 될 수
있는부분인데
그게 쉽지 않죠~
하지만 치아 관리를 잘 해서
병원비용이 줄어든다하면
관리해볼만하지 않을까요
맛있는걸 먹을때도
치아가 튼튼해야 잘 먹을 수 있는데
치아가 흔들리거나 안좋아지면
맛있는 음식이 눈앞에 있는다 한들
어떻게 먹을수가 있겠어요
맛있는걸 먹기 위해서라도
치아건강이 참 중요해요~
그럼 어떻게 관리를 해야
오래도록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는지
포스팅 해볼게요
치아를 나이대에 따라
관리하는 법이 달라요
그럼 나이대 별로 관리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나이대별 치아 관리법
영유아기때
치아관리의 가장 중요한 시기가
유아기때예요
아기의 유치는 크기가 작고
치아 바깥에 자리하고 있어
법랑질이 얇아요
법랑질은 충치로부터 치아의 내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것이 얇으면 충치에
노출될 수가 있어요
아기가 우유나 모유를 먹고 난 후
바로 잠이 드는 경우,
음식물이 입에 남은 채로 잠드는 경우 등
구강 위생에 있어 소홀하면 금세
충치가 생길 위험이 높아져요
빠질 유치니까 관리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은 좋지 않은 부분이예요
유치에 발생한 충치는
아래쪽 영구치에도
영향을 끼치는데 이러한 유치에
충치가 나타나면 치아의 뿌리를 따라
염증이 영구치까지 파고 들어요
이는 결국 충치로 치통이 일어나고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여
아이의 성장에도 악영향을 주는
요인이 될 수 있어요
어린 만큼 혼자 칫솔질하기도
어려운 영유아때는 매 식사때마다
부모가 함께 신경써서
이를 꼼꼼하게 닦아 주는것이 좋아요
2세 이전엔
고무칫솔이나 거즈로 이를 닦고
3~4세 때에는
부모가 함께 도와주고
4~5세 때에는
올바른 양치습관을 가질 수 있게
교육해 주는것이 좋아요
Tip.
6~12세의 학령기때는
유치와 연구치가 혼합되는 시기여서
과잉치 같은 치아가 발견 될 수 있기에
부정치열의 예방 관리가
꼭 필요한 시기예요
청소년기때
청소년기때는
치아에 가장 활발한 변화가
나타나는 시기예요
이 시기에 사랑니의
유무 및 치아의 교합에 대한
점검이 필요해요
유치를 재대로 관리 하지않아
영구치의 문제로
윗니와 아랫니의 교합이 맞지 않고
치아 사이가 심하게 벌어졌다면
빨리 교정치료해 주는것이 좋아요
12~13세 전 후에
28개의 영구치가 모두 다 나왔을때 치아교정을 받는 것을 권장해요
이 시기는 치아의 이동이 수월해
효과를 가장 많이 볼 수 있어요
청소년기때는
인스턴트나 탄산 등 치아에
해로운 음식을 많이 먹어
충치가 잘 생길 수 있는 시기예요
자녀로 하여금 학교에서
식후 꼬박꼬박 양치질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는게 바람직해요
아니면 불소도포 등
따로 충치 예방치료를
받는 것 역시 추천드려요
성인 시기 때
우리나라 20대의 성인시기때에
잇몸병을 많이 앓고 있는 만큼
잇몸 질환에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시기예요
이때는 영구치가 완벽하게 자리를 잡아
구강 내 세균 분포가 바뀌고
입안의 세균도 늘어나요
40대는 충치보다
풍치(치주염)가 많아져
잇몸 질환이 발생 할 수 있어요
잇몸 질환으로 잇몸이 부어오르면
출혈이 있고 구취가 심해져요
질환이 더 진행되면
잇몸 위축 및 치아가 빠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20세 이상 성인부터는
1년에 1회 정도는
치과에 내원하여
치석을 없애는 스케일링을
받는 것을 권해 드려요
노년기때
노년기는 저작기능(씹는 기능)에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예요
치아 및 잇몸 건강 관리에
소홀하게 되면
노년 시기에 치아 겉이 마모되어
자칫 치아가 깨질 수도 있어요
여기에 침의 분비도 줄어들어
구강 내 세균이 늘어나면서
잇몸 질환이 악화되어
치아가 빠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평소 물을 많이 마셔서
입안을 촉촉하게 하고
만약 치아가 빠지는 등의
문제가 생기면 인공치아인 임플란트나
틀니 등으로 치아의 손실된 부분을
채우는 치료를 고려 해야 해요
치아의 저작 기능이 저하되면
뇌에 가는 자극이 줄어
치매 위험도 높아지니
잇몸 및 치아 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 치아의 기능이
떨어지지 않도록
미리 예방 하길 바래요
우리 다같이 치아관리도 잘해서
건강해져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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