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강원도 사투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자유롭게 써 보서요.♣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2>
여행의 낭만 추천 0 조회 58 14.06.30 08:3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6.30 23:37

    첫댓글 아...그기
    땅감이구만요.
    지는 츰 들어보는 말이라서.
    우리 어릴찍에는 도마도...라고
    불르고, 토마토라고 쓰고요 ㅎ
    마자요. 설탕을 하얗게 뿌레서 먹었지요.
    많이 좝쏴요~~~

  • 14.07.22 12:35

    그 아주머이가~ 울 어머이 일찌도.....

  • 14.08.01 10:55

    아, 이걸 땅감이라고 불렀군요.
    이게 홍시하고 정말 비슷하죠.
    그래서 토마토를 우리나라 표준말로는 '일년감'이라고 하지요.
    제가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국어책에도 토마토를 '일년감'이라고 했어요.
    짐작에 5학년 때였는데, 1967년 1학기인지 2학기인지 그건 기억에 안나구요.
    토마토라고 쓰고, 도마도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도마토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강원도 경상도 사람들이 주고 도마도, 도마토라고 하잖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