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으로 84C에 당첨되었습니다.
30평대는 자금이 부족해 당첨되자마자 물딱으로 팔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낮은피(1천만원)
부르길래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확률 높일려고 84C에 넣었는데 당첨되고나니까 윗동+저층크리 나올까봐 걱정입니다.
오늘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는데 84A는 2000 정도고 84C도 1600까지 말하네요...
계약칠 자금은 별로 없는데 어렵게 걸린 특공 허망하게 팔긴 싫고
무이자인거 생각해서 부모님론 이용해서 계약을 치고 한번 가볼까도 생각중인데
금리인상+ 2018 대연동 물량폭탄크리... 이거땜에 또 망설여집니다.
부동산좀 안다는 회사직원은 무조건 지금보단 오른다고 들고 가라는데
이것저것 걱정이 많네요..
현재 59랑 물딱이 비슷한데 입주시까지 들고가서 59랑 바꿔서 실거주할까도 생각해봣는데..
뒷동에 저층 걸리뿌면,,,,,음...아.... 어렵네요..
물론 선택은 제 몫이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ㅜ
첫댓글 현재 떨어질 장은 아닙니다 팔더라도 계약치고 들고가시면 절대 손해를 안봅니다 1600주고도 남을 장사는 팔라고 하지 않을까요?
처음보다 물딱 시세가 조금 오른걸로봐서 계약쳐서 들고가면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암튼 답변 감사드립니다^^
@보노(김태경) 깝시다~~~
저항 같은 고민이시네요.. 전 그냥 까보기로햇어요
계약치면 더 오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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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면 나중 효자 노릇 하지 않을까요
빚내서라도 가지고 가세요~ㅎㅎ
저한테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