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단은 생활 패턴을 개선하려고, 일찍 일어 나서 아침에 '기체조'나 '요가'를 하여, 몸을 천천히 깨우고, 호흡과 명상을 하고 있어요. 건강과 관련된 생활을 해야, 앞으로 좋을 것 같아서요.
2.공부는
2차 시험 준비겸 '교과서와 지도서'의 교육과정 내용을 보고, 교과교육론을 이제 외우지 않고, 재미있게 보고 있구요.마침 중등 시험 준비하는 친구가 있어서, 도서관에도 나가구요.^^
3.소설책을 읽어요.요즈음에는 장편을 읽으려구요. 현재는 '혼불'을 읽고, 앞으로 '장길산'이나 '태백산맥'에 도전해 볼까 합니다.원래 책 읽는 걸 안 좋아해요.이번에는 부디...^^;;
4. ebs 위성 2에서 하는 '잉글리쉬까페' 와 '서바이벌 잉글리쉬'와 'TV 영어회화'를 보면서 영어 교육과 관련된 아이디어도 얻으면서 좀 자연스럽게 해야지 불시에 영어 교과 전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5. 앞으로 해외 여행을 가야 할 것 같고, 시대 흐름을 놓치면 안될 것 같아서
공짜 VOD 서비스에서 EBS '중국어 회화'를 청취하고 있어요. 다음주에는 '일본어 회화' 또 끝나면, '프랑스어 회화' '독일어 회화' 를 청취하려고요.(무리하기는 금물이구요.^^)
외국에 나가 있는 친구들과 연락도 하고 외국 친구들과 채팅도 좀 하고 있어요.
6. 저녁에는 한국 전통 무예원에서 검도를 배우고 있어요.(요즈음 루로우니 켄신에 빠져 있기도 하고, 검수련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싶기도 하고...)
7.싸이 홈피에서 나의 '교육철학'과 '교육 실천론'을 그냥 나름대로 한 번 정리해 보고 있어요.
8.그래도 시간이 많이 나네요. (원래 의무적인 일이 없으면, 시간이 참 긴 것 같아요. 힘도 안들어서 그냥 자연스럽게 살아서요.^^)그래서 생명 운동가나, 여성운동, 전교조 등 교육적으로 좋은 것을 찾아 보고, 좋은 것들을 나도 작은 실천을 해 보기 위해서 생각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면 생리대를 주장하는 여성단체 등을 보면서 아이들과 만들어 보고 싶고, 나도 면 생리대를 만들어서 쓰고 싶어졌어요. 마침 이번에 시간많은데 만들어 보아야 겠어요.)
9.평소에는 교사의 모범이 중요해서 '바른 자세'로 앉고 서고 누우면서 몸 공부에 신경을 쓰고 있고,
웰빙 음식을 먹어 보면서 몸의 반응을 짐작하고 있어요.
10. 소학이나 도덕경, 목민심서, 우리 나라 역사서 등을 한 번 씩 생각날 때 펼쳐 보면서 온고이지신을 좀 하기도 하고...
11. 또 시간이 나서 밤에는 1시간 정도 동네한 바퀴 돌면서 앞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지 생각하면서 걸어요.
첫댓글훌륭하신분이네요^^~ 나태해지기 쉬운데... 교사되면 잘 하실 거에요! 꼭 교육과정공부도 열심히 하셔서 내년에는 아이들과 함께 하시길 바랄께요. 싸이홈피에 들어가 보고도 싶네요. 어떻게 꾸며졌을까? 저는 그냥 그것도 만들기만 해놓고 활용하지도 않거든요. 님 글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첫댓글 훌륭하신분이네요^^~ 나태해지기 쉬운데... 교사되면 잘 하실 거에요! 꼭 교육과정공부도 열심히 하셔서 내년에는 아이들과 함께 하시길 바랄께요. 싸이홈피에 들어가 보고도 싶네요. 어떻게 꾸며졌을까? 저는 그냥 그것도 만들기만 해놓고 활용하지도 않거든요. 님 글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