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달라보인다는말은 이럴때 쓰는 말...^^

--------------------- [원본 메세지] --------------------- 선배 이거 테러 아니죠? --------------------- [원본 메세지] --------------------- 로마-피렌체-베네치아-인스부르크-취리히-바덴-융프하흐등정-파리-런던-다시 파리-스페인 마드리드-똘래도-그라나다-쎄비야-바르셀로나-니스-모나코-인스버스-멘헨-짤즈부르크-베를린-뤼셀도르프-퀠른-하이델베르크-푸랑크푸르트-오사카 난난타운-오사카 성-부산-마산 입니다. 흠....마산입니다...엇그제 마산에 북한 여자축구단이 와서 보러 갔는데 말입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먼저 축구를 하더군요.결국 일본한테 1-0으로 졌지만...북한 선수들한테 한국 사람들 열렬히 응원 하더군요 감격이...ㅜ.ㅜ 하지만 북한 응원단(일명:미녀 군단)을 보러 갔는데 경찰이 2중 방어를 ~~~세상에 참 저런걸 누가 시켰을까? 과연 38선을 누가 만들 었을까?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나가면서 전쟁나면 우리목에 총뿌리 겨눌것들이라는 아저씨 에게 누가 세뇌 교육을 시켰을까요? 우리의 적은 미국 일본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 안에 있습니다. 썩어빠진 정치인들이나 극우주의 세력(이회창이 대표적 이죠) 친일세력들이 자신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38선을 만들고 남한의 어린아이들이나 순진한 사람들에게 무슨 북한이 굶어 죽느니 빨갱이니 하면서 우리 민족을 이간질 시켰을 것입니다. 그리고는 한몫 단단히 챙겨서 해외로(미국,일본) 달아 났겠죠. 이제는 아닙니다. 우리가 바꿔야 합니다. 그러긴 위해선 우리가 바껴야 합니다. 북한을 적으로 보는 사람들을 붙잡고 1시간동안 토론할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식을 쌓기 전에 이 지식이 나에게 과연 쓸모한 것인가 혹은 옳고 타당한 곳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해외 나갔을때 교포로 부터 많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들은 한국의 외곡된언론이나(조선일보) 조작된 사건을 정확이 알고 잇엇죠 당연히 제 3국에서 북한과 남한의 입장을 다양하게 수렴했으닌깐 말이죠 그리고 한국인이라면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한국인의 의무닌깐 말이죠 기차안에서만난 재미 교포는 한국말을 거의 할줄모르지만 그것보다 더 기막힌 것은 한국 역사르르 모른 다는 것입니다. 광주에서 무슨일이 일어 났는지 부산 마산에서 학생들이 왜 민주화를 위해 싸우는지 말입니다. 그래서 말했죠 적어도 너의 몸에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면 한국의 역사를 알아라고 그것은 그피가 말해주는 뜨거운 의무라고(if your body floot korean,s blood at least must know korean history. it,s not guilty but your bloody told that it,s duty) 이렇게 말하면 남들은 절보고 이렇게 말하죠 학생운동 하냐고? 그럴때면 전 이렇게 말합니다. 아니요 전 바빠서 그러지는 못하고 있죠 하지만 전 대학생입니다 그리고 그이전에 한국인입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알고 잇기에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성인인 우리 대학생의 의무입니다. 학생운동은 학생회 임원들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치도 정치인들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역사가 엉망이 된것이나 정치가 엉망이 된것도 우리가 소흘하고 관심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이죠 압니다 저도 정치보다는 게임이 좋고 가슴아픈 역사보다느느 술이 좋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십시요 그리고 느껴 보십시요 가슴으로 터져 나오는 피가 머리로 올라가는 그 느낌을요. 전 한국인이고 대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