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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게시판 스크랩 글로벌 패션 축제-보그패션 나잇아웃 인 서울
츠치야안나 추천 0 조회 332 10.09.24 23:4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글로벌 패션 축제, 보그 패션 나잇 아웃 인 서울
Vogue fashion’s night out Seoul

 

 

2010년 9월 8일 저녁 6시, <보그>가 주최한 사상 초유의 글로벌 패션 축제의 개막!

명동 신세계 백화점과 패션 스트리트에서 열린 ‘보그 패션 나잇 아웃’은 패션을 주제로

쇼핑과 엔터테이닝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신개념 페스티벌이다.

초가을 밤, 서울의 심장부를 들썩이게 했던 ‘보그 패션 나잇 아웃’ 속으로!

 

 

 

 

 

 

신세계 백화점 외곽을 장식한 플랜카드

 

 

1. 샤넬 부티크에 설치된 라이브 패션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마친 모델 장윤주.

2. VFNO 오프닝 세리머니의 MC를 맡은 이소라가 방송 취재팀의 인터뷰에 대답하고 있다.

3. 신세계 백화점 외곽을 장식한 플랜카드.

4. 메인 스토어 2층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강렬한 디스플레이.

5. 미스 페라가모를 첫 공개하며 컵케이크를 선물로 마련한 살바토레 페라가모.

6. 모스키노는 VFNO 스페셜 티셔츠와 노트로 재미있는 디스플레이를 완성했다.

 

 

서울! 그리고 뉴욕, 파리, 밀라노, 런던, 시드니, 동경, 북경, 타이페이, 모스크바, 아테네, 뉴델리, 리스본, 이스탄불…

<보그>가 주빈이 되어 16개 도시 패션인들과 함께한 글로벌 패션 축제의 막이 올랐다.

 9월, 지구 위에서 가장 ‘핫’한 지역들이 ‘VOGUE fashion’s Night Out’이라는 타이틀 뒤에

각각의 도시명과 일정을 표기해 VFNO 프로젝트를 동시다발적으로 벌인 것.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VFNO에 올해 <보그 코리아>가 동참하며 낙점한 곳은 명동이다.

수십 년 전부터 대한민국 패션 메카로 불리는 명동엔 내셔널 브랜드부터 디자이너 라벨까지 갖춘 대형 백화점과

개성 만점의 로드숍 등이 들어서 있어 고밀도의 패션 에너지로 충만하다.

9월 8일, 이른 아침부터 명동 거리엔 VFNO축제를 기다리며 패션을 즐기는 멋쟁이들로 북적댔다.

VFNO축제는 서울의 멋쟁이들은 물론, 중국, 대만, 일본 관광객까지 함께하며 늦은 밤까지 신나게 이어졌다.

특히 남산의 야경 아래 초가을 밤 펼쳐진 오프닝 세리머니에는 내로라하는 수많은 멋쟁이들과 유명 인사들이

<보그>와 패션의 나날’을 만끽했음은 물론이다

 

 

 

7. 본관의 중앙 계단에 마련된 포토월 앞에서 만난 스티브 앤 요니.

8. 버버리 프로섬의 트렌치코트를 타기 위한 럭키 드로우.

9. 토즈 코리아 지사장과 기념 촬영 중인 배우 박예진.

10. VFNO를 축하하기 위한 본관 4층 분더숍의 10층짜리 컵케이크.

11,12. 3.1 필립 림의 블랙 오블리크 드레스가 배우 엄지원의 고혹적인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1F,B1


신세계 백화점 본관의 고풍스러운 석조 건물이 활기를 띈 건 6시부터.

빨간 리본과 샴페인, 재즈 밴드의 연주와 함께 메인 스토어의 VFNO 축제가 시작됐다.

입장을 기다리며 긴 행렬을 만들던 고객들과 손님들, 그리고 셀레브리티 군단의 등장을 기다리는 포토월 취재진까지 더해지자

1층 로비는 레드 카펫 풍경으로 돌변했다.

드디어 VFNO의 축포 같았던 박예진, 김민희, 채시라, 윤은혜, 이정재, 박시후,

엄지원, 윤해영, 이요원, 서인영, 이소라, 장미희, 그리고 클래지콰이의 호란과 알렉스 등 슈퍼스타들의 등장!

게다가 누구든 VFNO 포토월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었기에 취재진뿐만 아니라 디카를 든 게스트들로 북적댔다.

한편 샤넬은 오늘의 패션 축제를 위해 이국적인 차양을 설치하고, 투명 아크릴에 VFNO 로고를 새겨 특별한 디스플레이를 완성했고,

휴고 보스는 남녀 모델들로 라이브 마네킹쇼를 연출했다.

또 에르메스는 파리에서 공수한 금색 말 풍선과 탐스러운 과일 소반을, 몽블랑은 스페셜 케이터링을 마련했다.

보테가 베네타는 새로운 크루즈백을 최초로 공개하며 샴페인을 터트렸다

 

 

 

1. 대형 거울에 VFNO로고를 장식한 분더숍 앤 컴퍼니.

2. 로열 블루 마카룽 케이터링을 풍성하게 준비한 티파니.

3. 탄산수를 이용해 미쏘니의 M 이니셜을 꾸며 특별한 디스플레이를 완성했다.

4. 건장한 남자 모델들과 함께 라이브 마네킹쇼를 연출한 디스퀘어드는 여성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누렸다.

5. 펜티 코리아 지사장과 함께 이벤트에 관해 설명 중인 배우 이요원.

6. 바비 브라운의 메이크업쇼.

7. 펜디의 사일런트 옥션 풍경

 

 

2.3F


샛노란 금발로 변신한 장윤주가 멋스럽게 리폼한 VFNO 티셔츠에 인조 모피 코트를 걸치고 샤넬 매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자

여기저기서 터지는 플래시! 5시 30분부터 샤넬의 라이브 패션 화보 촬영이 계속되는 동안,

 2~3층 중앙 홀엔 파티를 위한 술과 음식들이 준비되었다.

곧 백화점 안은 달콤한 향기와 샴페인 잔을 든 사람들의 보글거리는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모스키노는 팝업 스토어를 세워 특별 제작한 티셔츠와 노트를 선보였다.

산 펠레그리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처음 공개하는 미쏘니는 ‘M’자 모양으로 예쁜 탄산수 병을 장식했고, 미쏘니 컨버스를 선물로 걸었다.

단 한 장만 존재하는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160만원 상당의 스카프는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주인을 만났다.

로베르토 카발리도 이날 하루만 판매되는 호피무늬 스카프를 선보였다.

그리고 6시부터 YSL에서 고객들이 다트 게임과 타투 서비스에 열중하는 사이, 3층 질 샌더에서는 F/W 프레젠테이션이 열렸다.

연예인들과 함께한 이벤트도 8시부터 이어졌다. 이요원은 칼 라거펠트의 사인북 경매를 위해 펜디를 찾았다.

장미희는 그녀와 더없이 잘 어울리는 요지 야마모토 드레스를 입고 고객들과 우아한 쇼핑 타임을 가졌다.

서인영이 콜롬보 매장을 찾은 후엔 한참 동안 손님들로부터 그녀가 들고 있던 가죽 가방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

발렌티노와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키톤은 특별 샴페인과 핸드메이드 쿠키로 맛있는 쇼핑을 이끌었다.

돌체 앤 가바나와 도나 카란에서 흘러나오던 아름다운 음악은 이 모든 풍경을 근사하게 완성했다.

 

 

 

8. 한쪽 어깨에 비즈 장식이 있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드레스를 입은 배우 채시라.

9. 아트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첫 공개한 콜롬보.

10. 향기로운 핸드마사지를 제공한 아베다.

11. 채시라의 것과 같은 드레스로 디스플레이된 본관 계단.

12. 요지 야마모토의 플리츠 드레스를 입은 우아함의 절정, 장미희.

 

 

4,5F


정상 영업을 끝낸 뒤 6시부터 다시 시작될 VFNO 행사로 5시부터 4층과 5층이 분주해졌다.

디스퀘어드는 라이브 마네킹 쇼의 주인공인 남자 모델 두 명과 폴라로이드 사진가들이 대기했다.

또 엠포리오 아르마니에선 경매에 부칠 <보그>화보에 실린 비즈 장식의 블랙 드레스를 전면에 배치했다.

드디어 6시! 거대한 컵케이크 장식과 즉석 모델 촬영 퍼포먼스를 준비한 분더숍은 손님들로 가득 찼고,

스타일링 클래스를 준비한 제이 린드버그에선 드렌드를 경청하는 고객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가장 많이 시선이 모인 곳은 셀레브리티들이 행차한 매장들.

7시 15분, 박시연과 박시후가 디스퀘어드 매장에 등장 하자 즉석 카메라 부대가 생겨났다.

8시가 지날 무렵, 파티장을 들렀던 스타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매장으로 향했다.

체크무늬 마르니 코트를 입은 윤은혜가 마르니의 새 백들을 감당하고 있을 때,

건너편 분더숍에는 김민희가 마르지엘라의 팬츠에 눈독 들이고 있었다.

오늘 그녀가 입은 LBD는? “알렉산더 왕이에요!”

6층의 남성 고객들은 지방시 수트 차림의 이수혁이 입어보는 앤 드멀미스터 아노락을 눈여겨봤다.

9시 30분이 넘어가자 VFNO가 절정으로 치달았다.

나탈리아가 카메라를 응시하는 8월호 <보그 코리아> 표지로 장식된 릭 오웬스 매장의 고객들이 마지막 계산을 서둘렀다.

“평소보다 훨씬 많은 고객들이 방문했고, VFNO가 시작되자마자 엄청난 매출이 발생했어요!” 앤 드멀미스터 바이어가 말했다.

“오늘의 베스트셀러요? 모피 제품들이 한꺼번에 팔려나갔답니다.”

뒤늦게 도착해 제이 린드버그에서 쇼핑을 즐긴 탤런트 이선호와 함께 VFNO의 화려한 밤은 저물고 있었다.

 

 

 

1. 분더숍에서 알렉산더 왕 드레스를 입고 VFNO카메라와 마주친 김민희.

2. 이수혁은 패셔니스타답게 앤 드멀미스터에서 판초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3,9. 신관 구찌 매장에서 열린 스타일리스트 채한석과 모델 한혜진의 스타일링 클래스.

4. 대형 POP 광고판이 눈에 띄는 겔랑 매장.

 

 

 

DEPARTMENT STORE

1F FASHION


1F FASHION- 5시 30분이 되자 신관의 구찌 스타일링 클래스가 열리는 매장으로 선남선녀들이 몰려들었다.

 MC는 모델 한혜진과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참가자들은 올가을 구찌 대표 룩을 그린 마우스패드를 선물 받았다)이다.

30분 후, 코치에선 <보그>컬렉션북 표지로 익숙한 이미정 교수의 일러스트를 인쇄해 만든

캔버스 토트백 8종류를 경매에 부치기 위해 고객들이 경매가를 써서 상자에 넣는 중.

안에서는 이미정 교수가 캔버스백에 즉석에서 스타일화를 그리자 탄성이 들려왔다.

6시 30분, 여배우 박예진이 토즈 팝업 스토어에 들러 숄더백 하나를 골랐다.

7시에 트리니티 가든에서 오프닝 세리머니가 열리는 동안, 7시 30분 버버리 매장에서는 트렌치 코트를 따기 위한 럭키 드로우가 펼쳐졌다.

한편, 프라다는 VFNO를 위해 마네킹 가발을 바꿔가며 특별 디스플레이를 완성했고,

펜디의 가방 전문 매장은 칼 라거펠트의 사진을 이젤에 올려 시선을 끌었다.

또 로열 블루 마카롱과 플라워 데커레이션으로 분위기를 살린 티파니,

올가을 신작인 마이 페라가모의 첫 데뷔를 준비한 살바토레 페라가모 등등.

아울러 보석상 수엘과 미네타니 등도 VFNO 스페셜 에디션을 진열했다

 

1. 분더숍에서 알렉산더 왕 드레스를 입고 VFNO카메라와 마주친 김민희.

2. 이수혁은 패셔니스타답게 앤 드멀미스터에서 판초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3,9. 신관 구찌 매장에서 열린 스타일리스트 채한석과 모델 한혜진의 스타일링 클래스.

4. 대형 POP 광고판이 눈에 띄는 겔랑 매장.

 

 

 

DEPARTMENT STORE

1F FASHION


1F FASHION- 5시 30분이 되자 신관의 구찌 스타일링 클래스가 열리는 매장으로 선남선녀들이 몰려들었다.

 MC는 모델 한혜진과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참가자들은 올가을 구찌 대표 룩을 그린 마우스패드를 선물 받았다)이다.

30분 후, 코치에선 <보그>컬렉션북 표지로 익숙한 이미정 교수의 일러스트를 인쇄해 만든

캔버스 토트백 8종류를 경매에 부치기 위해 고객들이 경매가를 써서 상자에 넣는 중.

안에서는 이미정 교수가 캔버스백에 즉석에서 스타일화를 그리자 탄성이 들려왔다.

6시 30분, 여배우 박예진이 토즈 팝업 스토어에 들러 숄더백 하나를 골랐다.

7시에 트리니티 가든에서 오프닝 세리머니가 열리는 동안, 7시 30분 버버리 매장에서는 트렌치 코트를 따기 위한 럭키 드로우가 펼쳐졌다.

한편, 프라다는 VFNO를 위해 마네킹 가발을 바꿔가며 특별 디스플레이를 완성했고,

펜디의 가방 전문 매장은 칼 라거펠트의 사진을 이젤에 올려 시선을 끌었다.

또 로열 블루 마카롱과 플라워 데커레이션으로 분위기를 살린 티파니,

올가을 신작인 마이 페라가모의 첫 데뷔를 준비한 살바토레 페라가모 등등.

아울러 보석상 수엘과 미네타니 등도 VFNO 스페셜 에디션을 진열했다

 

 

 

 

 

5. 5시에 영업이 끝나고 다시 6시부터 VFNO의 쇼핑관 엔터테이닝을 즐기기 위해 길게 줄을 선 손님들.

6. 마르니를 입고 행사장을 찾은 윤은혜.

7. 디스퀘어드 매장에서 옷을 구경하고 있는 박시연.

8. 제이 린드버그에 들른 배우 이선호.

10. 샤벨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공개 촬영 중인 모델 장윤주와 사진가 홍장현.

11. VFNO 특별 디스플레이를 마련한 프라다

 

 

1F BEAUTY


빨간 VFNO 배지와 VFNO POP 광고로 단장한 뷰티 섹션은 6시에 VIP 타임이 시작되면서 술렁댔다.

이날 VFNO초청장은 그야말로 ‘뷰티 익스프레스 카드’!

무려 19만원에 달하는 여행세트를 1백 명에게 전한 랑콤을 비롯,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클리니크, 라메르, 시슬리 등이 VFNO ‘공짜 선물’을 마련했다.

 또 달팡과 아베다는 아로마 향을 풍기며 핸드 마사지를 진행했고,

라메르는 와인 시음 행사, 프레쉬는 맞춤향수 시향회를 열었다.

라프레리, 베네피트, 프레쉬, 클라란스, 록시땅, 비오템, 로라 메르시에, 시세이도, 겔랑은

VFNO패키지 등의 특별 프로모션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국내 미출시 아이템을 특별히 공개한 브랜드들도 있었다.

샤넬은 VFNO를 위해 특별 제장한 ‘르 카키 드 샤넬’ 네일 컬러.

디올은 ‘가우초 팔레트’, 애스티 로더는 경품으로 ‘프라이빗 컬렉션 자스민 화이트 모스’를 준비했다.

슈에무라와 바비 브라운은 메이크업 쇼와 선물을 내건 퀴즈 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1.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8월호 <보그 코리아>표지에 입은 옷이 바로 릭 오웨스. 바로 그 <보그>표지로 크게 장식한 릭 오웬스 매장.

2. 에르메스 부티크를 장식한 금색 말 풍선.

3,4. 신관 1층 팝업 스토어를 마련해 배우 백예진을 초대한 토즈.

5,12. 서울 명동의 밤을 아름답게 밝힌 VFNO대형 플래카드로 장식된 신세계 백화점 본관의 야경.

6. 디스퀘어드 매장을 찾은 배우 박시후.

7. 심플한 VFNO 로고가 눈길을 끄는 구호 쇼윈도.

 

 

 

2,3F FASHION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향하자 토리 버치를 비롯해

신장경, 최연옥, 다스 매장을 가득 채운 VFNO의 시원시원한 로고가 쇼핑객들을 반겼다.

행운의 포춘 쿠키를 준비한 에스까다, 케이터링을 준비했던 메트로시티,

깜찍한 티셔츠와 노트를 진열한 모스키노 칩앤시크도 VFNO 축제 속에서 눈길을 끌었다.

6시에는 울티모 매장에 디자이너 김동순이 방문해 고객들과 만남을 가졌다.

3층의 구호, 라움, 모그등이 디스플레이로 눈과 마음을 유혹했다면,

블루핏 매장은 파격적인 세일로 쇼핑객들의 지갑을 유혹했다

 

 

 

 

8. 루이 비통 수트를 입은 말쑥한 스타일 가이 이정재.

9. VFNO 오프닝 세리머니의 특별 공연을 선보였던 클래지콰이.

10. 콜롬보 매장에서 백을 들고 포즈를 취한 가수 서인영.

11. 토리 버치 매장 전경.

13,14. 일러스트레이터 이미정이 즉석에서 캔버스 토트백에 스타일화를 그리고 있다.

왼쪽은 8종류의 일러스트 토트백

 

 

 

 

 

디자인드바이이유[+designed by eU]

 

www.dbeu.co.kr

 

 

 

 

 

 

 

출처

www.vog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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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25 03:24

    첫댓글 티파니 마카롱 센스있네 ㅇㅇ

  • 10.09.25 20:54

    장윤주 샤넬은 선물로 받은건가? 엄청 기쁜표정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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