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인, 신설된 남자아동공동생활가정 지정 사랑의 가구 5백만 원 상당 전달

[정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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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인, 신설된 남자아동공동생활가정 지정 사랑의 가구 5백만 원 상당 전달

▲ (주)이담인 사랑의 후원품 전달식

​[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이담인(대표이사 김은섭)에서 사랑의 가구(붙박이장, 신발장, 주방장식장) 5,000,000원 상당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목감동에 위치한 ㈜이담인은 특판가구, 수입가구 등 다양한 가구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여건과 보호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신설된 사랑채아동공동생활가정으로 지정후원 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송근호 대표이사는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생활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 행복한 꿈을 꾸고 성장하는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참석한 김은섭 이사는 “이번 후원이 아이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정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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