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또 제르비안 식당
컬리플라워 즉 양배추 꽃이라 할수있는 야채를 곱게갈아 넣고 쌀과 함께 리쏘또 만들어
그위에 이 황세치 한쪽 그릴해 올리거나
조각조각 잘라 섞어 주끼니(길죽한 호박) 같이 섞어 조리해 먹기도 함
꾸스꾸스도 가능
황새치 꾸스꾸스
황새치
이태리어로 pesce(뻬쉐=생선) spada (스파다= 검)
불어 spadon(스파동)
*Khlea는
원래 모로코 스트릿 푸드로
건조된 소고기나 양고기가 들어가는데
투니지에선 퓨전푸드로
소고기나 간 또는 양고기를 토마토소스에
다양한 향신료랑 함께 넣 4시간을 이상 푹 끓여
매콤하게 투니지 유일 소스 하리사로 매콤한 맛을낸 뜨끈한 국물과 함께 떠먹는 맛이
특히 겨울철에 인기절정
아직 날이 쌀쌀해
나도 휠리도 주 3번은 요 투니지안 끌레아로
추위를 이겨낸다
모로코 끌레아
첫댓글 우리는 편히 안방에서 아프리카ㆍ이태리ㆍ음식들을 다 ~^^^구경할수 있다니 느무느무 좋아 👌 😊 😍
해먹어 보기 힘든 것도 많지만
저 소고기 클레아는 우리 한국인 입맛에 정말 잘 맞을꺼라 생각헤
푹 익혀진 등심, 또는 아롱사태
풍부하게 들어간 다진마늘넣고 장시간끓인 진한 토마토마토소스
뜨끈하고 매콤한 그 국물을 수저로 고기랑 떠서 밥이랑 먹으면 기막히지
@이유있는 변명 니글만읽어도 입안에 침이 솟구먼 ㅋ
@성경희 한번 정식으로 만들어 보고
맛있게 되면 하는법 올려줄께
한국서 구하기 어려운 식재료는 대용재 골라 보면서
황새치 까칠하게 생겼는데 하트 모양으로 요리하니 뭔가 중화 된 느낌.
날카로운 검을 입에 장착하고 있는 모습이 가히 중세 무사같이 까칠해 보이나봐
근데 사실 상당히 거친 바다의 포식자라는데
한국에선 안 먹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