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민경훈 '6억 커플' 탄생 '애절한 사랑' 뮤비 호흡
록그룹 버즈 보컬 남자주연 직접연기 고아원 동기 위해 목숨던지는 킬러역
"대작 영상으로 2집 띄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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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집과 초대형 블록버스터 비디오 발표를 앞둔 록그룹 버즈. |
록그룹 버즈의 보컬 민경훈과 영화 '늑대의 유혹'의 배우 이청아가 뮤직비디오에서 열연을 펼친다.
버즈의 2집 뮤직비디오는 총 제작비 6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형 비디오. 일찌감치 남자 주연 캐스팅을 놓고 국내 스크린 톱스타들이 출연에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영화배우를 필적하는 외모를 갖춘 버즈의 꽃미남 마스코트 민경훈이 결국 주연으로 낙점됐다. 민경훈이 맡은 역은 청부 살인업자이자 킬러역. 그는 냉혹한 킬러로 변신하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체중 감량에 돌입해 10㎏이나 줄이는 정신력을 발휘했다.
이 때문에 지난 연말 시상식 무대에서 민경훈의 핼쑥해진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한 많은 팬들이 "경훈이가 병에 걸린 것 같다. 빨리 종합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도록 해야한다"고 기획사 측에 계속 졸라대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청아는 시각장애자로 출연한다. 당초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생각이 없었지만 처음부터 이청하를 염두에 두고 구성된 시나리오가 워낙 탄탄한데다 엄청난 규모의 제작비에 선뜻 출연을 결정했다.
이청아는 어릴적 민경훈과 같은 고아원에서 자라며 각기 다른 곳으로 입양되지만 15년이 지난 뒤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 사랑을 키운다.
킬러인 민경훈이 마지막에 납치된 그녀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내던지며 싸우는 장면이 하이라이트다.
이밖에 보스 역할은 '여인천하', '야인시대' 등에서 알려진 중견 연극배우 최동준이 열연해 뮤직비디오에 중량감을 더한다.
한편 버즈의 2집 뮤직비디오에서 주연을 맡은 민경훈을 두고 '버즈도 비나 에릭처럼 연기 겸업 가수로 활동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지만 민경훈은 "뮤직비디오 출연은 예외일 뿐 본격적인 연기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이를 일축했다.
< 황수철 기자
midas@>
우.. 갠적으로 이청아는.. ㅋㅋㅋ
첫댓글 커억!!!!!!!!!!!!!!!!!!!!!!!!!!!!!!!!!!!!!!!!!!!!!!!!!!!!!!!!!!!!!!!!!!!!!!!!!!!!!!!!!!!!!!!!!!!!!
ㅋㅋㅋ 나 웃겨 죽음,, 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는 냉혹한 킬러로 변신하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체중 감량에 돌입해 10㎏이나 줄이는 정신력을 발휘했다. <--- 그러면서 왜 아푸냐...
후아..........=_=;;;;
솔직히..............쫌 우낌...!!ㅋㅋㅋㅋ
끼약!
우리 경훈이 살빠져서 어째.. 통통한게 이쁜데.. ^^
설마 설마 했던일이 현실로 나타나다니... 킬러역을 위해 일부러 감량을 했다?! 글쎄... 뭐... 아무튼, 아무쪼록, 2집이 잘되길 바란다. 콘서트는 스탠딩이 좋을까? 2층이 좋을까? 이젠 한살더먹어서 너무 힘들지 않을까?*^^*
이청아 복인줄 알아야지 경훈오빠랑 연기하는걸..ㅋㅋㅋ
무슨말을 해야할지;;; 키스신만 없었음 좋겠당~ㅋ하